☆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2013년 12월 25일 오전 07:11

modory 2013. 12. 25. 07:12

동아일보 2013-12-25일자 배인준 칼럼 ‘반대 박물관’의 몇 코너에 이런 구절이 있다.
- 1970년 서울대에 입학했던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렇게 되돌아보았다. “서울대 상과대학의 변형윤 교수 등의 가르침과 지도 아래 고속도로 건설 반대, 창원중화학공업단지 반대운동을 많이 했다. 자동차공장도 안 된다고 했다. 기술종속, 시장종속 결국은 종속국가로 떨어진다는 설명을 들으면 명쾌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그때 경부고속도로와 포철, 중화학공단을 안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변형윤이란 사람은 경제원론 책도 펴내어 많은 학생들이 읽었다. 이제 그는 진실을 말하고 박정희 시대의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사과해야한다. 그래야 사회가 올바르게 굴러 갈 가치가 만들어진다. 또 한 사람있다. 지금 신부라며 하지만 신부가 아닌 정치꾼인 함세웅이란 사람이다. 1980년대 초 KBS가 개표 조작하였다고 죽은 김승훈 신부와 함께 헛소리하며 KBS에 진상 조사까지 나왔다. 그러나 그것이 허위임을 밝혀졌지만 사과는 커녕 구렁이 담 너머 가듯 했다.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도 가짜라고 매도했다. 그런데 사과한다는 말이 없었다.
변형윤과 함께 함세웅도 고해성사를 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바른 가치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또 있다. 2013년 12월 24일 철도노조 데모 주동자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하였지만 주동자를 놓친 경찰청장이 이것은 실패가 아니라고 우기는데 이것도 사과해야 한다. 잘못 한 것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이런 사회는 미래가 없다. 잘못한 것은 솔직히 사과하는 사회가 되어야 그 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 잘못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우기면 사회의 가치관은 전도되어 뒤죽박죽된다.
이제 제발 잘못을 시인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 같은 인간도 철도노조의 불법 데모에 불을 지피지 말고 2003년에 했던 말을 다시 해야 한다. 철도노조 파업은 불법이고 데모 진압을 위해 경찰 투입해야 한다고 하던 그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