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부는 백제 정신이 투철해서 이럴까? 이런 인간을 신부랍시고 미사를 집전케하는
천주교도 문제이고 그 앞에 모여 들어 미사를 하는 신자들도 문제이다.
국민이 정상적인 뽑은 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니니 물러가라고 외치는 이런 정신 나간 인간이
신부랍시고 미사를 집전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말도 보면 독이품어져 있어
종교인의 말이라고 할 수 없다.
또 다른 신부놈은 정상 외교에 나간 대통령을 두고 비행기 타고 달아났다라고 하니
이게 정상적인 사고의 인간이라 할수 있을까?
로마 교황이 8월에 대한민국에 온다는데 철저히 막아야 한다.
한 나라에 분란을 일으키는 신부를 파문하지 않고 오히려 두둔하는 듯 한 인상을 풍기는
이런 교황은 와 봐야 국론만 분열되어 나라만 더 어지러워지고 정신 나간 신부들
힘만 실어주는 꼴이 될 것이다.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4-03-25 03:00:00 기사수정 2014-03-25 08:22:58
“대변보고 밑 안닦는 격으로 국정”
촛불 든 사제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2014년 3월 24일 전북 전주시에서 또다시 시국미사를 열고 있다.
이날 참석한 박창신 원로신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변 보고 밑도 안 닦는 격으로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3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박창신 원로신부가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대변 보고 밑도 안 닦는 격’으로 국정을 운영한다”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했다.
박 신부는 2014년 3월 24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 광장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정구단)이
개최한 시국 미사에서 “국정원 해체와 대통령직 사퇴 요구에 대통령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은
‘대변 보고 밑도 안 닦는 격’이다”라며 “국정도 올바르게 펴지도 못하면서 독일에 가서
냄새나 풍기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는 신부와 수녀 100여 명을 비롯해 신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를 집전한 송년홍 신부(군산 수송동 성당)도
박 대통령을 향해 “무엇이 무서운지 비행기를 타고 도망갔다. 이미 대통령이 아니니까 이름을 부르지
않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사제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과
최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와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을
주장했다. 한편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고엽제전우회 전북지부 등 보수단체 회원 150여 명은
오후 5시 반부터 전주시 풍남동 경기전 앞에서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주=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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