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2014년 6월 30일 오전 07:33

modory 2014. 6. 30. 07:33

교황 방한 때 정의 구현 사제단 파문을 건의하자

동아일보 2014년 6월 30일 자 기사에‘ 8월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제안했다.고 한다.

데니스 핼핀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SAIS) 객원연구원은 2014년 6월 28일 미국 예수회 교파의

공식 기관지인 ‘아메리카’에 기고한 글에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위선자들에게 조롱과 돌팔매질을 당할 때

예수가 일으켜 세웠던 것처럼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안부 피해자들을 포옹하고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며

면담 필요성을 제기했다.

핼핀 연구원은 “최소 5만 명에서 20만 명에 이르는 피해자가 있는 일본군 위안부 제도는 20세기의

가장 끔찍한 사례 중 하나”라며 “이는 가톨릭의 전통적 덕목에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 희망, 관용이라는 축복을 주는 데 교황보다

더 적절한 인물은 없다”면서 “시기적으로 위안부 제도의 종말을 가져온 광복절, 그리고 장소 면에서

서울보다 더 나은 곳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회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기고는 미국 예수회가 교황의 위안부 접견을

공식 건의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교황청이 18일 밝힌 교황의 방한 일정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의 면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

동아일보 기사 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40630/64808144/1

위안부 문제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더 중요한 것은 북한과 휴전 상태에 있는 한국에 북한의 세력들이

파고 들어 점점 그 세력을 확장시켜나가는 일을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사회는 노동계 뿐만 아니라

정치계에 통진당, 교육계에 전교조를 비롯하여 대중 예술계 심지어 언론 대중 예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

광범위하게 곳곳에 독버섯처럼 들어와 있다.

천주교계는 정의 구현 사제단이라는 미명을 걸고 종북 좌파 노릇을 하며 이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퇴진까지

외치며 사회를 흔들고 있다. 그래도 어느 교구에서도 이들을 제지하거나 파문을 시키지 않고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 교황 방한 때 이들의 파문을 건의해서 천주교계에서 추방해야 한다. 한국 천주교계가 이것마져

못 한다면 신자들은 천주교를 배척하는 운동을 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