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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진실은 이렇다

modory 2015. 2. 21. 13:56

대마도 반환 - 이승만 요구 

대마도 지키려 독도를 공격? - `대마도 반환` 이승만 요구,김일성이 막다

 

조선 국토는 대마도 - 탐라를 양 발로 삼는다"

 

 

 

 

보물 1591호 해동지도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103호 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신림동,서울대학교) 소장

 

 


"우리나라 지형은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으며,

 

 

백두산이 머리가 되고 태백산맥이 척추가 되며,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 발로 삼는다"

 

 

1750'年代 - 영조시대 제작한 <해동지도 : 海東地圖>에 기록된 말이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부터 우리 땅,

 

 

고려-조선의 왜구 정벌 이후 구한말까지 대대로 이어진 영토인식이다.

 

 

이런 기록은 너무나 많다.

 

 

잃어버린 우리 왼발을 다시 찾자!”

 

 

일본의 ‘독도 강탈’ 공세가 노골화하면서 대마도 반환운동을 벌이는 목소리가 뜨겁다. 
임진년의 악운! 올해는 임진왜란 420주년, 일본은 독도를 끝내 침공할 것인가.

 

 

독도보다 더 크고 억울한 대마도는 다시 찾아 올 길이 없는가?

 

 

.. 

 

 

▲국보248호 <조선방역지도 朝鮮方域之圖>.

 

 

현재 전해지는 조선 전기 국가제작지도로는 유일하다.

 

 

‘백두는 머리, 태백은 척추,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는 기록대로

 

 

당시 국토관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이승만 “대마도 반환하라” 60여 차례 요구

 

 

대마도 반환을 처음 공식적으로 제기한 사람은 이승만이다.

 

 

1948년 8월18일, 대한민국 건국 사흘 만에 이승만 대통령은 <대마도 반환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은 대마도를 한국에 즉각 반환해야 한다.

 

 

오래 前부터 우리나라를 섬긴 우리 땅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이 무력강점 했지만 의병들이 일어나 이를 격퇴했고,

 

 

도처에 그 전적비가 남아있다.

 

 

한국과 일본의 전통적인 경계선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다.

 

 

구한말에 대마도를 강점한 일본은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 점령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국제적으로 약속했다.

 

 

따라서 지체 없이 한국에 돌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회에서는 ‘대마도반환’ 결의안을 만들었고,

 

 

이승만은 ‘대마도 속령(屬領)에 관한 법적 조치’를 취하면서

 

 

수시로 “대마도 내놔라”고 요구한 것이 6.25때까지 무려 60'여차례나 이어졌다.

 

 

1949년 1월 연두회견에서 일본에게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요구한 이승만 대통령 회견 기사.(동아일보)  
▲1949년 1월 연두회견에서 일본에게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요구한 이승만 대통령 회견 기사.(동아일보)

 

 


일본 “김일성이 우리를 살려준다” 환호

 

 

당황한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내세워 회피하다가 북한의 6.25 남침전쟁이 나자 쾌재를 불렀다.

 

 

“김일성이 일본을 살려준다”며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승만의 ‘대마도 요구’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전쟁특수로 경제대국 발판까지 거머쥐게 된 일본.

 

 

김일성과 소련이 얼마나 고마웠을까! 소련 공산당 앞잡이 김일성이야말로 ‘친일파 왕초’라 할만하다.

 

 

1952년 1월18일 이승만은 ‘평화선’을 선포한다. 6.25전쟁중 독도를 괴롭히는 일본에 대하여

 

 

‘독도와 이어도’를 주권수역 울타리로 쳐서 확보했다. 대마도까지 평화선 안에 넣고 싶었지만 어쩔 것인가.

 

 

대마도 해방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일본이 강점한지 80여년이 지난 그때,

 

 

공산당과의 전쟁에 일본군이 지원하겠다는 말을 듣자 “총뿌리를 돌려대겠다”며 반대한 이승만도

 

 

수륙 양면전쟁을 동시에 치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국제법전문가(프린스턴대 박사) 이승만이 ‘실효지배’의 힘을 모르겠는가? 대마도를 도둑맞은 고종 때부터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평생을 싸우다가 조국은 해방되었으나 대마도는 식민지 그대로다.

 

 

6.25가 그의 숙원을 망쳐버리고 말았다.

 

 

 

 

▲1949년 이승만 대통령의 연말회견 기사.

 

 

일본이 강점한 대마도를 찾는 것은 실지회복이라고 강조한 내용.

 

 

왼쪽에 ‘실지회복의 해를 맞이’라는 특집제목이 눈을 끈다.

 

 

‘조선의 속방’ 대마도주에 관직 ‘군신지간’

 

 

부산에서 45㎞ 큐슈에서 150㎞-거리만 봐도 우리 땅인 대마도!

 

 

1592년 토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가 대마도주(對馬島主) 소요시시게(宗義調)를 앞세워 조선을 침략한 전쟁 임진왜란.

 

 

왜국의 강압에 굴복하여 본의 아닌 용역을 맡았던 대마도는 조선의 엄벌을 받아 굶어 죽기 직전에 다시

 

 

조선이 곡식과 면포 공급을 재개하여 살아났다.

 

 

삼국시대엔 각국세력이 혼재했으나 통일신라 때부터 고려와 조선 말까지 대마도는 <계림(鷄林=신라) 관할도서>

 

 

<고려사 '고려의 목(牧)'><동래부(東萊府) 부속 도서>로서 경상도 관찰사의 관할이었다.

 

 

한중일(韓中日) 3국의 사서(史書)들과 지도들, 구미 지도에도 대마도는 조선땅, 코리아 땅이다.

 

 

 

 

▲1850년대 제작한 <해좌전도 海左全圖>의 대마도와 울릉도 부분. 울릉도 옆에 독도까지 기록되어있다.

 

 

(출처: 김화홍 지음 ‘대마도도 한국땅’)

 

 

 조선 왕조 5백년간 대마도주는 대대로 조선의 관직을 받았다.

 

 

 예로 세조가 대마도주에게 내린 직명은 '숭정대부 판중추원사 대마주 병마도절제사'

 

 

(崇政大夫判中樞院事對馬主兵馬都節制使)였다.

 

 

조선왕조의 대마도 인식은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었다.

 

 

성종연산광해영조순조 등이 내린 ‘대마도 교지 비롯빈번한 교류기록에

 

 

<대마도는 조선의 속방군신지간(君臣之間>이란 표현은 한결같다.

 

 

 1750년대 영조  <해동지도> <대동총도(大東總圖)>설명문 "백두산이 머리가 되고 태백산맥이 척추가 되며,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발로 삼는다"라는 말은 수천  내려오는 우리의 국토인식,주권의식에 다름 아니다.

 

 

해좌전도(海左全圖),팔도천하지도(八道天下地圖), 동국조선총도(東國朝鮮總圖), 조선방역지도,동국도,

 

 

천하대총일람지도조선전도강원도도(江原道圖), 경상도도(慶尙道圖)등등 대마도 지도가 많기도 하다.

 

 

또한 퇴계 이황(李晃) 문서실증사학자 안정복(安鼎福) '동사외전'(東史外傳) '동사강목'(東史綱目) 물론,

 

 

특히 다산 정약용(丁若鏞) '비어고'(備禦考)에서 대마도현장 사료  주민의 언어복식풍습등을 종합하여

 

 

'일본 ' 다른 대마 조선인의 문화인류학적 특징을 고증해 놓았다. 
 이승만이 말한 '전통적 경계선! '이란 현해탄(玄海灘) 가리킨다. '현해탄' '현해'잘못된 표기(일본사전)라는

 

 

 해역은 큐슈의 북쪽 연해다우리가 잘못 알고 있듯이 대마도 해협이나 대한해협과는 전혀무관하다.

 

 

큐슈의 북쪽이래서 북현무(北玄武) ‘현해 것이다.

 

 

 

 

▲1786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제작한 <삼국접양지도원본.

 

 

대마도는 조선반도와 같은 노란색일본은 녹색이다.

 

 

 

 

매슈 캘브레이스 페리(1794-1858), 1852년에 촬영한 사진

 

 

 지도는 ....

 

 

미국 페리 제독(Matthew Calbraith Perry/Matthew C. Perry, 1794! 년 4 10 ~ 1858 3 4)'

 

 

1853 7 8우라가'(浦賀) 입항,

 

 

7 14' 막부 측이 지정한 구리하마(久里浜) 호위를 거느리고 상륙하여

 

 

일본을 개항시키면서 영토를 확인할  일본이 내놓은 ,

 

 

당시 미국과 영국프랑스독일이 함께 국제 공인한 지도이며

 

 

  일본이 각국과 조약을 맺을 때마다 국가공식지도로 사용했다.

 

 

1870년대 일본은 대마도 노란색을 일본과 같은 녹색으로 변조하여 각국에 배포 ,

 

 

노란색 대마도 지도와 바꿔치기 했다.

 

 

사진은 1832 제작 프랑스어  지도.

 

 

(김상훈 지음 '일본이 숨겨오는 대마도와 독도의 비밀')

 

 

명치유신지도 변조대마도를 훔치다

 

 

1867 막번 체제를 해체하고 대정봉환(大政奉還), 왕정 복고를 通한

 

 

중앙통일 권력의 확립에 이르는 광범위한 변혁 과정을 명치유신(明治維新 (めいじ いしん) 혁명에 성공하자

 

 

일본에 불어닥친 정한론(征韓論) 열풍은 대마도부터 탐냈다.

 

 

구한말 약해질대로 약해진 조선의 혼란기를 틈탄 일본은 식민열강의 남의  빼앗아먹기 수법부터 흉내  것이었다.

 

 

미국 페리 제독의 흑선(黑船공격에 놀라 막부(幕府) 무너뜨린 사무라이들은 조선식민화로치달았다.

 

 

우선 대마도를 이즈하라번(嚴原藩)으로 만들었다가, 1877 나가사키현(長崎縣) 편입시켜 버린다.

 

 

그러면서 동시에 진행한 것이 <지도 변조>! 절도 사기꾼 행각이었다.

 

 

 

 

원본(왼쪽지도대마도 노란색 -

 

 

1786 일본인 하야시시헤이(林子平) 만든 <삼국접양지도대마도가 조선과 같은 노란색.

 

 

*****변조품(오른쪽지도대마도 녹색/1870년대 일본이 노란색 대마도를 녹색으로 일본과 일치시켜 변조,

 

 

각국에 배포한 지도.

 

 

사진은 호사카 교수가 제시한 필사본.

 

 

 

 

국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변조품 <삼국접양지도대마도 색깔을 일본과 같게 칠한 .

 

 

최근 나온  <일본이 숨겨오는 대마도-독도의 비밀> 보면,

 

 

독도보다 대마도에 관한 ‘한국소유권’ 자료가 무수히 넘쳐난다.

 

 

대마도 연구가인 저자 김상훈씨의 연구 결과를 요점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SPAN >

 

 1786 일본인 하야시(林子平) 만든 지도<삼국접양지도>에서 ‘대마도는 조선땅이다. 
 1861 일본정부는  지도를 열강에 제시일본영토의 경계를 국제 공인 받는다.

 

 

(삼국접양지도의 프랑스어-독일어 번역판).

 

 

일본은  지도 제작때부터 80여년간 공식 국가용으로 사용했다. 
 1855 영국지도, 1865 미국지도 모두 ‘대마도는 코리아’ 영토다. 
 미국지도에 대한해협(Strait of Korea) 대마도 남쪽 바다로 표시되어있다. 
 1868 미국 페리제독 (삼국접양지도 공인 당사자자서전에 나온 지도 역시 대한해협은 대마도 남쪽. 
 1873 일본해군이 만든 지도부터 대마도 색깔을 일본  색깔과 일치시켜 변조한다. 
 1878 프랑스 주재대사 다나베 타이치(田邊太一)에게 훈령프랑스어 </STRONG>판등 삼양접양지도를 모두 수거한다.

 

 

대신 대마도-일본 색깔을 일치시킨 ‘필사본 각국에 보급시킨다. 
 1922 조선사편찬위원회 일본학자들은 조선의 대마도 기록 문서를 재정리한다. 
 1923 조선사편찬위 구로이다 가쓰미(黑板勝美일당은 대마도에 건너가한국관련 문서66,469,

 

 

고기록 3,576고지도 36고서 18그림 53점등을 수거 은폐변조하고 불태웠다유적도 파괴했다.

 

 

 

 

일본을 개항시킨 미국 페리 제독의 자서전에 나온 대마도 지도 (1866).

 

 

대한해협(Strait of Korea) 대마도 남쪽 바다에 표기되어있다.

 

 

(김상훈 지음 ‘일본이 숨겨오는 대마도와 독도의 비밀’)

 

 

대마도 안내놓으려 독도 싸움 계속한다

 

 

일본이  저러는지 아십니까대마도 때문입니다대마도를 잃을까  독도 시비에 매달립니다.

 

 

한국이 대마도에 눈을 돌리면 돌려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김상훈氏

 

 

저자 김상훈씨는 순진한 우리가 일본 술수에 말려들고 있다고 흥분한다.

 

 

독도를 방문했던 극우파 자민당 의원들은 물론한국 편을 드는  활동하는 국내 일본 학자들도 사실은

 

 

대마도 지키기 나선 ‘X들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구한말 명성황후를 살해한 낭인(浪人)들도 사실은 정부고관신문사사장학자들이었다며

 

 

일본의 ‘양동작전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왼쪽 발을 잃었으니 나라가 바로   없지요.

 

 

대마도 강탈문제를 공론화하여 대마도반환을 끈질기게 요구하면 독도 문제도

더불어 풀릴 것입니다.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2012 829' 망국국치일(亡國國恥日나라를 잃고한일병합의 ) 102'年이다.

 

 

왕비를 살해하고 왕을 멋대로 갈아치워도 속수무책이었던 조선 왕국.

 

 

일본은 매국노들을 양성하여 나라를 통째로 먹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가?

 

 

핵강국 중국-북한과 일본의 사면초가에 고립된 나라,

 

 

신종 매국노집단 ‘종북세력 대권을 넘보는 지경에 와있다.

 

 

좌익의 먹이사냥에 우왕좌왕하는 2040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인보길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도자료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대정봉환

 

 

1853 미국의 동인도함대 사령관 매슈 페리 제독'

 

 

밀러드 필모어(Millard Fillmore, 1800 1 7~1874 3 8미국 13 대통령의 개국 요구국서를 가지고 일본에 왔다.

 

 

이에 막부는 1854 미일화친조약(Convention of Kanagawa/Kanaga! wa Treaty일본어日米和親?/神奈川?)' 이어

 

 

1858'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 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조약은 막부 정부에서 칙허 없이 처리했다는  때문에

이에 반발한 ()막부 세력이 일어나 막부 정부와 대립하는 혼란기를 겪었다.

 

 

그러다가 300 년이나 내려오던 도쿠가와 막부가

 

 

1866 3 7' 존왕양이를 내세우는 삿초 동맹(薩長同盟)' 패배하였고,

 

 

1867'에는 대정봉환(大政奉還) ·왕정복고가 이루어졌다.

 

 

 

 

 

 

 

우리도 당할수만 없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자 

 

대마도-한국영토 거론이 두려운 일본 

일본이 또 다시 독도 시비를 걸고 있다.

일본도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때 이사부 장군이 점령접수했고,일본 메이지(明治)때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에서도 일본영토가 아님을
인정했음을 알고 있다. 

그런데 저들이 왜 이렇듯 시비를 멈추지 않을까!
 

 

이유가 있다. 

'대마도(對馬島)-한국영토' 거론이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다. 

'對馬島本是我國之地'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이는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이
기록하고있는 글귀다. 

대마도(對馬島)는 명백히 우리영토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50km,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138km이다. 

이 대마도에 고대부터 한국인이 건너가 살았다. 

(魏志) 고대 馬韓(마한)과 마주보는 땅이라 하여 우리 선조는「對馬島」로 명명하였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경상도)에
예속시켰다.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 

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다.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인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그 對馬島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 시켜버렸다. 

우리는 일본이 잘라간 그 한쪽발(嶺南之趾)를
되찾아야 한다. 


일본은 임진왜란→스페인, 영국 등 서구근대와 세력의 해양영토 약탈시기→식민지시기 등 연이은 불행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 현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편입)아예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조선조정(한국)은 어떤 형태가
되었던 일본에 대마도를 넘겨준 일이 없다. 

도둑질한 대마도를 두고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한국인뿐 아니라
그들(후손) 자신도 세뇌했다. 

우리는 그 쇠뇌작전과 특히 조작된 일제
식민사관에 젖어 지금까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건국)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하고,불과 사흘 후(8월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대마도는 우리 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천명했다. 

6.25직전(3년 동안)까지 60여차례나 요구했다. 
일본은 역사학회고고학회 등으로 하여금
대마도에 관하여 왜곡-논문을 발표케 하면서
변명했다. 

「쓰시마의 역사적 위치(1949)」, 
「대마 문제(1951)」 논문 등이 그 예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미소가 대립하자
일본은 「이때다」하고 미국에 읍소로비를 했고 미국은 마침내 한국을 배제한채 일본과
다음과 같이 전후(戰後)처리 (샌프란시스코협정)를 하였다.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 내용이다. 

이 샌프란시스코 조약(1951)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서는 영토속국을 명백히 하지
않은 것이다. 

아! 6.25가 대마도 반환 걸림돌이 된 것이다.

 

이승만은 이에 불복하고 우선 평화선 선포를
통해 우선 독도만은 어족(魚族)보호 명분을 들어 독도만은 실효지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지난 2005년에 확인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년 4월 27일 한국 이승만은 대마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치,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 


여기에서 「specifically renounce」귀절에
주시해야 한다. 

이는 외교문서로서는 최고로 강력한 의사표시다. 

대마도 회복(반환) 문제는 우리 7,000만
민족의 숙제다.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회복하는 문제에 있어
국제관례의 관점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왜냐하면 1862년에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笠原) 군도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로서 인정받고 반환 받았던 국제적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내놓은 지도 ‘삼국접양지도’(하야시시헤이(林子平) 제작, 프랑스어판)가 그 근거이다. 

미국이 오가사와라 군도가 일본 영토임이 옳다고 판단하게 한 그 지도에 오가사와라가 일본
영토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엄연히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다. 

최근에 이에 준하는 증거가 또 발굴되었다.
 

 

지리학자로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이태리인 J.H.Kernot씨가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이라는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뿐만
아니고 대마도도 한국 영토로 그려져 있는
사실이 발굴(견)된 것이다. 

이 지도에는 대마도가
“STRAIT OF COREA'
표시되어 있고 특히 독도와 울릉도, 대마도의
관할 국가를 표시하는 지도 바탕 색깔을 한국
본토와 같은 황색으로 나타내 이들 섬이 한국령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일련의 사실이 부각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독도 시비를 계속하며 분칠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속셈이 가증스럽다. 

독도시비에 말려들고 「對馬島本是我國之地」 세종대왕이 선언한 이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우리는 대마도는 일본 땅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약소국이 아니다. 

적어도 자기것은 자기것이라고 당당하게 임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치권에선 나 몰라라 하는 형국이니, 
우리 네티즌 들이라도 이글을 여러 카페로 올려 여론을 형성하고, 

독도를 떠나서 대마도 반환운동의 계기가 될수있게하는 초석이 되고자 이 글을 올려본다 

이글 퍼서 여러 카페로 날라 주세요 
우리가 못하면 우리의 후손들 이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독도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