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게양대 거부한 박원순 난타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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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와 태극기 혼동되나? 평양시장이냐? |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상적 정당과 국민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동아닷컴은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행한 김을동 최고위원의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중심 심장부에서 태극기의 게양 기간을 두고 논란거리가 된다는 사안 자체가 말문이 막힌다”며 “국가 상징 거리에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국가의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국가적 취지가 기관 간 대립으로 무산되지 않도록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는 주장을 전했다.
김영우 수석 대변인의 “서울시는 태극기 상시 설치는 시민들 정서에 맞지 않고 주변 경관과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 최종 거부 입장을 통보했다고 한다”며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국민 자긍심의 상징이다. 태극기가 미관을 해친다는 주장은 태극기에 담긴3·1운동의 정신과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모독하는 것과 다름없다. 태극기가 시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 다는 발상, 이것이야 말로 비정상 아닌가”라는 브리핑도 동아닷컴이 전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태극기 게양대 설치는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 사안”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가 국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정부가 하는 일에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나서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질타했다고 한다.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가 권위적이고 전제적이기 때문에 광화문 광장에 게양할 수 없다는 서울시.태극기가 권위적이고 전제적이다?”라고 반문하면서 “아니 박원순 시장은 태극기와 인공기도 구별 못하나요? 박시장이 이 결정에 동의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고박 시장을 겨냥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박원순 시장은 권위적이고 전제적이어서 광화문광장에 태극기를 못 걸겠다는 서울시 결정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고 결정 번복을 요구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은 올 12월 31일까지, 시민열린마당에는 내년 8월 15일까지 태극기 설치를 결정했다는데, 국가보훈처와 국민들은 광화문에 영구적 국기게양대를 바라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노근 의원도 “‘ 박 시장은 평양시장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고 한다. 박 시장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외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노근 의원은 “어느 나라 시장인지 알 수 없다” 며 박 시장의 정체성과 국가관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뉴데일리는 전했다. 뉴데일리는 “박 시장 취임 이래로 광화문 광장은시민들의 휴식이나 문화공간 활용이라는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오로지 좌파들의 놀이공간, 해방공간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정부의 국기 게양대 설치를 거부한 것도 태극기에 대한 박 시장의 거부감 때문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는 이노근 의원의 비판을 전했다. 이노근 의원은국민의 상식을 가장 잘 대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노근 의원은 또 “박 시장은 시정을 시민과 서울시 공무원들을 통해 하는 것이 아니라 좌파성 시민단체 출신들이 장악한 정무라인 측에 의해 편파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했다면서, 뉴데일리는 “박 시장이 좌파성향의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단체의 반대 영향으로 서울 마포구 ‘박정희 기념관’ 부지매매를 중단했고, 1년 넘게 시민 불편을 초래해온 광화문 세월호 천막은 모른 체 하고 있는 등 자의적 운영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노근 의원의 “이런 결정은 박 시장의 지극히 개인적인 신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 의심된다”며 “박원순 시장은 ‘김일성 만세’라고 외치는 것을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할 정도로 불확실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지적도 전했다.
“시유지이기 때문에 국가보훈처 맘대로 태극기를 설치할 수 없다”는 서울시의 주장에 대해 이노근 의원은“박 시장은 광화문 광장이 서울시 땅이라는 이유로 그런 식으로 마음 대로 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 서울시는 잠실 올림픽공원 등 국가 소유의 도로,공원을 돈을 내지도 않고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용권 역시 서울시가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는 지적을 했다고 뉴데일리는 전했다. 이노근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도“위헌 판결을 받아 해산된 통합진보당 인사들도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 바 있다”며 “ 박 시장은 열린광장운영심의위원회 뒤에만 숨지 말고 당당하게 태극기 게양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與 하태경 “박원순 시장, 태극기와 인공기도 구별 못하나?”>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uwoon3361)은 “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서울 광화문광장에 게양하겠다는데 반대하는 서울시장은 좌ㅃ이 아니고서야 반대를 할 수 있으며, 서울시민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좌ㅃ을 시장으로 선출하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sp0226)은 “ 서울이 대한민국 국가의 수도가 아니고 북괴의 수도냐? 인공기는 되도 태극기는 안 된다고? 이런 자를 뽑은 서울시민들은 뭐냐?”라며 “ 오호통제라, 서울에 인공기가 광화문에서 날리겠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judygood)은 “박원순이는 서울시땅은 제 소유땅인 줄로 착각을 하는 이상자이냐?”라고 물었다.
또 한 네티즌(ksj7773)은 “서울시민들은 서울공화국이 독립되기를 바라는가? 이런 작자를 시장으로 뽑아놓고 불구경을 하고 있네. 서울불바다 협박에 숨죽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시골노인들보다 애국심도 없고 공짜만 좋아하는 하류시민이서인가. 박원순 공짜밥에 뽑아주고 공짜대학 공짜에 무뇌동시민으로 전락했나”라고 서울시의 좌편향 행정을 개탄했고, 다른 네티즌(revh)은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놈들이 태극기 게양을 반대하는 것은 종북좌파나 하는 짓이다. 북한 인공기라면 대환영했을 서울시청 박씨와 부하들이 종북좌파니 반대하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icpe)은 “좌파는 목적을 위해 어떠한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는 인간좀비인 거다”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임록천)은 “ 서울시장을 너무나 잘못 뽑았다, 하는 행동이 사상까지 의심 스럽다, 세월호 천막은 되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는 안 된다고, 정말 희안한 논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wan1725)은 “6.25때 서울수복 당시 광화문에 태극기 게양되니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좋아했지. 박원순이 좌ㅃ이 아니라면 당연이 상징적인 국기를 게양하게 해야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lexan2)은 “박시장, 김종석부시장 정서나 새정연 정서는 공동분모. 이런 인간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장이야”라고 했다. 박원순 시장의 좌편향성이 광화문광장에 ‘ 세월호 떼천막 허용’과 ‘국기게양대 반대’에 반영됐다는 국민의 저변 여론이 들끓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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