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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주도 마라도와 이어도

modory 2016. 8. 4. 20:32

제주 마라도와
 
제주 마라도(제주 摩Marado)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 있는 섬이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모슬포항과는 11㎞
 
정도 떨어져 있다. 섬 안에 34m의 작은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다.

『신증동국여지승람』(대정)에는 '마라도(?)'라 했다.
 
『탐라지』(대정)에는 '마라도()'라 했는데, 둘레는
 
 5리가 된다고 했다. 『탐라순력도』(한라장촉), 『영주산대총도』
 
 등에는 '마라도()', 『제주삼읍도총지도』에
 
'마라도()', 『제주삼읍전도』에 '마라도()',
 
『대동여지도』에 '마라()' 등으로 표기했다.
 
 
 '마래섬'의 마래의 의미는 확실치 않으나 관()의 뜻을
 
지닌 만주어 차용어 '마흐래'와 유사하다는 설이 있다.
 
 출처:(한국지명유래집)
 
마라도가 눈앞에 있습니다.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어도 [離於島, Ieodo]
제주의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
위치한 수중 암초로, 파랑도라고도 불림.
2003년 이곳에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됨
마라도 서남쪽 81해리(149km), 중국 퉁다오()
동북쪽으로 247km(134마일), 일본 나가사키()
 도리시마() 서쪽으로 276km(160마일)가량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평균 수심 50m, 길이는 남북으로
 1800m, 동서로 1400m 정도의 크기에, 면적은 11만3000평
 
 규모로, 4개의 봉우리를 가진 수중 암초다. 국내
 
해양학계에서의 공식 명칭은 파랑도()이다.
이어도는 최고봉이 수중 4.6m 아래로 잠겨 있어 10m
 
이상의 파도가 치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제주도 전설에서는 이어도가 어부들이
 
 죽으면 가는 환상의 섬, 즉 상상 속의 섬으로 전해지며
 
문학작품 속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1900년 영국 상선
 
 소코트라호가 처음 수중 암초를 확인한 후 국제해도에
 
 소코트라 록(Socotra Rock)으로 표기된 바 있다. 이후
 
1984년 제주대학 팀의 조사에 의해 바닷속 암초섬의
 
실체가 확인됐다. 인근 수역은 조기ㆍ민어ㆍ갈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이며, 중국ㆍ동남아
 
 및 유럽으로 항해하는 주 항로가 인근을 통과하는
 
등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역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연구ㆍ기상관측ㆍ어업활동 등을
 
위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설치를 목표로 지난 1995년
 
부터 해저지형 파악과 조류 관측 등 현장조사를 실시해
 
 왔다. 2001년 공사가 착수되었으며 2003년 6월 완공
 
되었다. 이어도의 해양과학기지는 최첨단 관측 장비
 
를 통해 해양ㆍ기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며, 해경의
 
수색 및 구난 기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한편, 중국은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기 위한
 
 영유권 주장을 해 우리나라와 마찰을 빚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1년 국토규명사업의 일환으로, 이어도 탐사가 이뤄져
 
 이어도에 '대한민국 영토, 이어도'라고 새긴 동판표지를
 
가라앉힘으로써 이 섬을 확인하였고, 1970년 이어도
 
 해역을 제7광구로 지정한 해저광물자원
 
개발법을 제정하였다.

1987년에는 해운항만청이 이어도 최초의 구조물인
 
 이어도 부표를 띄우고 국제적으로 공표하였다. 그러나
 
 1982년 채택, 1994년부터 발효된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른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둘러싼 중국과의 견해차로
 
1990년대부터 해상경계획정 협상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하지 못해 아직까지 이어도를 둘러싼
 
 한ㆍ중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2001년 한중어업협정 당시 이어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한국 정부는 이어도를 공동수역으로
 
설정하였고, 이어 2006년에는 한ㆍ중 양국이
 
이어도는 수중 암초로 섬이 아닌 만큼 영토분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데 합의를 함으로써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그 사이 한국 정부는 2003년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면서 논란을 가중시켰다.
 
출처:(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어도 사나
 
 이물에는 이사공아 고물에는 고사공아
 
허리띠 밑에 화장화야 물 때 점점 늦어진
 
우리선관 가는딜랑 미역좋은 역 끝으로
 
생복좋은 저머들로 서리나 슬슬 인도난헙서
 
저바당에 서군함아 궁글릴대로 궁글려줍서 
 
혼착손에 태왁을 메고 장도빗창 구불에 차곡
 
칠성판을 등에다 지고 혼질두질 들어가 보난
 
은금보화 하서라마는 내숨쫄라 못헐래라
 
요네상착 부러지면 할로산의 곧은목이 없을쏘나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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