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연일 폭염 특보로 하늘이 벌겋게 타고 있다.
◈ [만물상] "김정은만 한 대기업 2·3세 있느냐"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2003년부터 시작된 북한인권규탄결의안을 올해도 지난 3월 채택했다. 인권 범죄가 북 고위층에 의해 저질러진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책임 있는 자 처벌' 문구는 작년 유엔총회 북한 인권 결의안에도 들어 있다. 김정은을 지칭한다.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에) 여러 변화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애민(愛民) 지도자'라는 것이다. 같은 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포럼에서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만 한 사람이 있느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도 북한 경제 성장률이 ―3.5%라고 한다. 1997년(―6.5%) 이후 최저다. 한국의 2·3세 경영자가 이렇게 회사를 운영했다면 당장 망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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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문재인패거리들이 7월 폭염에 더위먹었을게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북한은 문재인을 맹비난하고 있는 판에 이런 말을 하고 다닐까?
◈ "文대통령, 이르면 8월말 평양서 남북정상회담"-판문점선언이행委, 후속조치 점검… 가을 방문 계획 앞당겨질 수도
청와대는 19일 판문점 선언 이행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가을 평양 방문을 약속한 만큼 이에 대한 준비 차원에서 열린 것"이라며 "(평양 방문이) 이르면 8월 말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남북은 판문점 선언에서 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합의했었다. '가을'이라고 합의한 만큼 3차 남북 정상회담은 오는 9월 이후 개최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정부 관계자가 처음으로 '8월'을 언급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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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폭염주의보 속이지만 냉방 빵빵하게 돌리고 있어 더위 먹을 리는 없을텐데 어찌 욕을 먹고도 피양가겠다고 하나? 벨 있는 사람들일까?
◈ 종전선언 꼬이자 분풀이? 北 “희떠운 훈시” 문재인 대통령 원색 비난
‘약속 안지키면 심판’ 발언 꼬투리- 노동신문, ‘그 누구’로 칭하며 “감히 입 놀려댄다” 거친 공격/ “여성 종업원 송환 안되면 이산가족 상봉 장애” 위협도
북한이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다. 문 대통령을 ‘그 누구’라고 칭하며 북-미 관계에 대해 “감히 입을 놀려댄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김정은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이어질 비핵화와 종전선언 세부 논의에 앞서 한국을 강하게 압박해 미국에 간접적으로 부담을 주면서 대미 협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태도를 바꾸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 北 “운전자는커녕 조수 노릇도 못 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721/91151574/1
북한은 남한을 이렇게 욕을 대는데도 이낙연총리가 김정은을 칭찬하고 같은 패거리인 유시민도 칭찬을 앆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은 무엇이 좋은지 김정은 말만 나오면 나사 빠진 사람처럼 히죽거리며 웃는다
◈ 이낙연 총리 “김정은, 北 백성 생활 중시하는 지도자”- 케냐 동포 간담회서 평가
아프리카·중동 지역을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사진)가 19일(현지 시간) 케냐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케냐 나이로비 빌라 로사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 이 총리는 최근 한반도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에) 여러 변화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721/91151612/1
제 정신이 아니거나 멀리 내다보고 아부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앞으로 김정은 50년이상 집권하게 될 것이다. 통일되면 통일 총리를 두고 알랑방귀를 뀌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 ‘박근혜 청와대’ 구치소로 옮긴 듯… 장차관-참모급 30여명 재판중
[위클리 리포트]박근혜 정부 인사들 국정농단 재판 진행상황은
“‘박근혜 청와대’가 서울 효자동에서 경기 의왕시로 자리를 옮긴 것 같더라.”
형사사건을 주로 맡는 A 변호사는 지난달 피고인 접견차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가 이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교도관의 호명에 따라 접견실에 들어가자 진풍경이 연출된 것. 플라스틱 유리로 구분된 변호사 접견실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66) 시절 청와대 고위인사와 장차관, 국가정보원 인사들이 앉아 있었다. 수의 차림의 이들은 변호인과 마주앉아 변론 전략을 논의하고 있었다. 출입문에서 멀리 떨어진 안쪽 자리일수록 고위직들 차지였다.
○ 서울구치소만 15명 이상 수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721/91151886/1
이상한 민족이다. 박근혜의 새누리당은 살부의 당이다. 탄핵은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앞장 섯 했다. 김무성과 유승민이다. 이들은 아비를 죽인 놈들이다. 그들은 선거에서 대참패를 했고 지리멸렬이다. 폐족보다 더한 위기이다.
◈입법-행정부 곳곳에 ‘親盧 인사’… 폐족 위기 딛고 화려한 부활
[위클리 리포트]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들의 현주소/ “친노(친노무현)라고 표현돼 온 우리는 폐족입니다.”
‘친노의 적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2007년 대선 패배 직후 ‘폐족’이라는 단어를 꺼내 들었다. 당분간 정권을 잡을 생각을 하지 말고, 뼈를 깎는 자기 혁신을 해야 한다는 얘기였다.
강산도 변한다는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2018년 7월. 정치권에선 ‘친노의 부활’이 화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에 이어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주자 중에도 김진표 이해찬 의원 등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인사가 여럿 된다. 친노로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이낙연 국무총리도 노 전 대통령이 당선인일 때 대변인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입법부와 행정부 주요 포스트를 ‘노무현의 사람들’이 접수한 모양새다.
○ 노무현 청와대 출신, 친문으로 진화하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721/91151875/1
참으로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민족이다. 자살한 주군을 좇아 10년을 칼을 갈아 정권을 되찾아 쥐어 준 국민들이다. 이들은 노무현이 이명박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국민들은 아비의 원수는 갚아야 한다고 생각이 아니면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