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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24. 07:38


 2018724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0] 한국판 죄와 벌-이병주 '예낭풍물지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방은 12층 교도소의 맨 위층인데 천장이 옥상 바닥이어서 시멘트가 흡수한 열로 밤에 한숨도 잘 수 없는 곳이라고 한다. 더욱이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이 깔려 있어서 종일 흡수하는 열과 집열(集熱) 모터의 소음에 시달린다고 한다. 흉악범도 가둬서는 안 되는 이런 감방은 민주국가에서는 폐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24년 형기에 8년이 더해진 박근혜 전 대통령 근황은 못 들었지만 지난겨울을 북극 같은 냉방에서 보내고 올여름은 가마솥 속에서 보내고 있지 않을까? 한 달 전쯤 여섯 번째로 병원에 실려 갔다는 말을 풍문에 들었는데.-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3/2018072302887.html

 

[사설]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이념 편향 의혹 해소 안 됐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그의 이념 편향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 그는 2014년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에서 통진당 측 변호인단 단장을 맡아 헌재의 해산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망 선고이자 헌재 자신에 대한 사망 선고라고 평가하고 1년 뒤 그 평가를 책으로도 펴냈다. 그가 어제는 헌재의 해산 결정이 난 이상 이를 수용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23/91185476/1

문재인 자기 편 사람 대법관으로 앉혀 사법부마져 완전 장악이네. 일당 독재가 아니라 문재인 1인 독재다.  

 

문재인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대신 포용적 성장

에 자영업 담당 비서관 신설, 매달 규제개혁 점검회의 개최나부터 기업-노동계 직접 만날것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기를 맞아 새로운 경제정책 기조로 포용적 성장 정책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였던 소득주도성장 대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인 포용적 성장을 앞세운 것. 특히 문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매달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열기로 하는 등 혁신성장을 통해 경제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24/91185793/1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자영업 담당 비서관 한자리 만들어 또 지 측근 놀고 먹는 사람 공무원 만들어 줄 꼼수나 쓰고 있다. 미국 백악관 인원도 청와대보다 적다는데 청와대 공무원 숫자만 늘려 국민 혈세 쥐어 짤 생각이네. 경제정책은 포용적 성장이란 알지못하는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문재인정권 이제 그만 내려 왔으면 좋으련만...아직 4년이나 남았네. 사는 게 지겹다. 먹고 죽게 수면제나 대량으로 주시오.

 

노회찬 경공모 돈 받았다어리석은 선택 책임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청탁-대가 없었다유서 남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 의원은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수사 선상에 올라 있었다. 노 의원은 유서에서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로부터 4000만 원을 받았다.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24/91185779/1?

돈은 받았다. 이 세상에 지부모 지자식아닌 사람에게 5천만원을 그것도 정치인에게 줄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다가 죽으면서 받았다고 했다.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지만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언론은 부패한 정치인이 아니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둔갑시키지말라. 노무현도 죄가 들어 날 것 같으니 자살했다. 자살로 영웅이 되는 사회는 썩은 사회이다.

폭염에 다급해진 정부, 원전 재가동/전력 수요 연일 최고치 기록

불볕더위로 연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자 정부는 미세 먼지를 많이 내뿜고 발전단가가 비싼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풀가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전력 부족이 예상되자 정부는 원전을 추가 가동, 지난 353%까지 떨어졌던 원전 이용률을 '전력수요 피크기'8월에는 8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22일 전력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16~20) 석탄 발전은 총 61기 중 59(97%), LNG 발전은 237기 중 230(97%)가 가동됐다. 이 기간 원전은 24기 가운데 16기만 가동됐다.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 이전인 지난 20167월 가동된 원전 수는 20기로 올해보다 4기가 많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3/2018072300142.html

미친 사람 널뛰기하듯 하는 정권

 

'경제 버팀목' 반도체, 너마저/ 주력 D·낸드플래시 값, 연초보다 17~18% 떨어져-5'수퍼 호황' 끝날 조짐, 삼성·하이닉스 주가 급락

지난 5년간 수퍼 호황을 지속했던 한국 반도체 산업에 불안한 전조(前兆)가 나타나고 있다.
주력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1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데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이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크게 꺾일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여기에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를 양산해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철강 등 다른 주력 산업의 부진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떠받쳐왔던 반도체 산업이 하강 국면으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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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4/2018072400150.html

무너지고 있는 한국 경제인데 문재인정권은 모르는지 헛발질 정책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참으로 답답한 세상이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삼복 더위

초복·중복·말복의 ''''으로 쓴다. '엎드릴 복'이다. 찌는 듯한 더위에 지쳐(succumb to the sizzling heat) 엎어질 정도여서 이 한자(Chinese character)를 쓴다는 설이 있고, 사람[]이 개[]를 잡아먹는 날이어서 그 모양새 글자를 쓰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둘 다 낭설(false rumor)이다.
이 개 먹는 날이면, ()은 원숭이, ()는 말, ()은 소, ()은 양을 잡아먹어야 할 텐데, 안 잡아먹는다. 은 개가 아니라 둘레의 ''를 말한다고 한다. 사람의 움직임이 끝 언저리까지 몰렸다는 뜻이라는 얘기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3/2018072302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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