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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26. 07:01


201872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국방부 內戰'- 거짓말, 폭로, 재반박전례없는 대사건

안서는 국방, 치받은 기무사연이틀 계엄문건 진실공방

송영무 국방장관과 그 직할 부대인 국군기무사령부는 25일 전례 없는 '거짓말 공방'을 이틀째 이어갔다. 첫 포문은 기무사가 열었다. 송 장관이 기무사 계엄 문건에 대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발언했다는 내부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이다. 전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발언의 진위 여부를 두고 송 장관과 기무사 사이에 '거짓말' 논란이 벌어지자 곧바로 발언록을 공개한 것이다. 군 기밀 유지를 책임진 부대가 직속 상관의 내부 발언까지 속속들이 공개한 것은 드문 일이다. 그러자 국방부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거듭 부인했다. 송 장관과 기무사 모두 '거짓말 논란''하극상'이란 비판을 면하기 힘들게 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6/2018072600181.html

대한민국은 전시이며 휴전 중이다. 북한이란 주적을 적을 앞에 두고 일사불란해도 적을 이길지 궁금한데 지들끼리 삿대질하며 싸우는 국군을 보니 나라가 어찌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한탄 밖에 안 나온다. 이게 나라인가?

"핵은 고귀한 유산, 없으면 죽음" 도당 간부들에 강연/ RFA, 북한 소식통 인용 보도

북한 당국이 최근 도당(道黨) 간부들을 대상으로 '선대(先代) 수령들의 유산인 핵을 포기하면 죽는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25일 보도했다.
북한이 그간 언급해 온 '조선반도 비핵화'가 핵 폐기와는 거리가 먼 핵 동결을 의미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6/2018072600199.html

북한 비핵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고 미국은 아직도 믿지 않는 상황인데 문재인만 김정은을 믿고 남한을 무장해제하고 있다.

 

[양상훈 칼럼] 지휘부는 마비, 최전방 국군은 '가족과 함께'

자조하는 전방 군인들장관과 부하는 막가는 싸움/정신적 무장해제는 진행 중이게 지금 국군의 실상/ 이것도 군대라면 세계 진짜 군대에 대한 모욕

한 예비역 군인이 "큰일"이라고 했다. 최전방에 근무하는 지휘관이 "선배님, 지금 우리 구호는 '가족과 함께'입니다"라고 전해왔다는 것이다. '필승' '단결'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라는 것인데 군대도 주 52시간 근무제로 '저녁이 있는 삶'이 됐다는 뜻인지 뭔지 언뜻 알기 어려웠다. 알고 보니 갑자기 북한이 위협 세력이 아닌 존재로 둔갑하고, 국민은 '이제 군대 안 가도 된다' '통일되면 북핵은 우리 것'이라 하고, ·미 훈련이 무기 연기되고, 국군 단독 훈련도 권장되지 않는 분위기에서 군인들이 서로 얼굴을 보며 '오늘도 가족과 함께'라고 쓴웃음을 짓는다는 것이다. 한 지휘관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3761.html

 

대법관후보 3명 모두 다운계약

이동원 후보자 청문회서 사과 / 김선수-노정희도 다운계약 드러나김명수 대법원장은 작년 의혹받아

이러다가는 대법관 되려면 다운계약서 한 장쯤은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겠다.”
2325일 사흘간 진행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자 3명이 모두 다운계약서를 썼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청문회장 주변에선 이런 탄식이 흘러나왔다.

이동원 대법관 후보자(사진)2001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23600만 원에 매입하면서 계약서에는 매매대금을 6000만 원대로 낮춰 적었다. 이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에서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을 시인하며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23일 김선수 후보자, 24일 노정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다운계약서가 문제가 됐다. 두 사람은 다운계약서는 과거의 관행이었다고 항변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26/91222880/1

노블레스 오블리스는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문재인정권에서는 높은 짜리는 다 차지하고 있다

고은, '성추행 의혹 폭로' 최영미 등에 10억대 손해배상 청구

고은(85)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57) 시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은은 지난 17일 최영미와 박진성 시인 등을 상대로 107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재판장 이상윤)에 배당됐고, 재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2688.html

진실 공방이 볼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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