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25. 07:00


2018725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111년만에 폭염이다. 폭염이 계속되자 문재인은 원전정책에 오해가 있는 듯 하니 설며하라며 장관에 지시하고 재난 수준으로 대처하라고 했다. 참으로 뻔뻔하고 얄삽한 인간이다. 탈원전정책을 쓴다며 원자력 발전소 폐쇄를 은연중에 압력을 넣었던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이 폭염에 청와대는 에어컨을 얼마나 세게 틀어 놓았으면 양복을 입고 회의를 하고 재난 운운하는가? 대통령 자격도 능력도 없는 인간을 뽑은 국민들에게 하늘이 폭염으로 벌을 주고 있다.

국방부 "DMZ내 우리 GP 단계 철수"/ "판문점 선언 따라 병력·장비 시범철수이후 전면 철수 추진"-북한GP 동시철수 언급 안해"혼자 빼겠다는 건 아니다"

국방부는 24'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GP(감시 소초)의 병력과 장비를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4·27 정상회담과 후속 남북 군사회담을 전후해 언론에서 DMZ GP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국방부가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현안 보고 자료를 통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DMZ 평화지대화'의 시범적 조치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조치로 DMZ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면적 철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0206.html

 

[팩트 체크] "원전 가동에 터무니없는 왜곡"대통령 발언은 사실일까

"원전 2기는 전력 피크 전에 재가동, 2기는 피크 후로 정비 미룰 것"
한수원, 전력수요 급증 대비해 원전 확대 계획 22일 분명히 언급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원전 가동 사항에 대해 터무니없이 왜곡하는 주장도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체적인 전력수급계획과 전망, 그리고 대책에 대해 소상히 국민께 밝혀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원전 재가동이 전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인데도 언론이 이를 왜곡했다는 의미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0266.html

탈원전이란 말인가? 아니란 말인가? 처음에는 분명 탈원전이라 해놓고 이제 와서 무슨 말 뒤집기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고 솔직해져라. 쇼하면서 국민 속일 생각하지말고.

한국당 청문위원들 "김선수 능력·자질 모든 분야 부적합자진 사퇴하라"

자유한국당 소속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들은 24전날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 후보자는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 윤리성, 정치적 중립성, 국가관 등에 심각한 흠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당 소속 위원들은 후보자의 대법관 임명을 반대하기로 하고,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
인사청문특위 한국당 간사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 모든 분야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명된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문을 발표했다. 촉구문에는 김 의원을 포함해 주광덕, 이은재, 곽상도, 김승희 의원 등 한국당 소속 청문위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4/2018072400890.html

한국당의 판단이라면 그 인간의 됨됨이 알만한데 대한민국 법관 톱텐에 드는 자리를 거절하겠는가? 염치. 부끄러움이 없는 집단인데...사법부가 참 부끄러운 조직이 됐다. 하긴 김명수 대법원장 앉힐 때 문재인 시녀라는 게 알려졌지만 ...

[사설] '급하니 원전에 의존' 지적이 "왜곡"이라는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폭염에 따른 전력 공급 대책을 주문하면서 "원전 가동 사항에 대해 터무니없이 왜곡하는 주장도 있다"고 대응을 지시했다.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원전 가동을 늘렸다는 언론 보도 등을 겨냥한 것이다. 멀쩡한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면서 '경제성이 없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는데 곧 그 이상 가는 왜곡 보도자료가 나올 모양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4/2018072403176.html

 

[사설] 무너진 군 기강 적나라하게 보여준 국방장관과 기무사령관

송영무 국방장관과 이석구 기무사령관이 24일 국회에서 국군 기무사령부가 작년 3월 탄핵 정국 때 작성한 계엄 검토 문건의 보고 상황을 두고 폭로전을 동반한 진실 공방을 벌였다. 국회 국방위 회의에서 이 사령관은 계엄 문건의 위험성에 대해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했다"고 했다. 그러나 송 장관은 "이 사령관이 (문건을) 그냥 놓고 갔다"고 했다. 청와대가 '전 정부 기무사의 내란 음모가 의심된다'며 특별수사를 지시한 사안을 두고 국방장관과 직속 부하가 국민 앞에서 책임을 미루며 공방을 벌인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4/2018072403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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