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 [아르헨티나 경제파국 현장]
아르헨티나를 보고도 그대로 가는 문재인정권 - 공무원 확 늘리고 통계조작… 그 정책의 비극
아르헨, 前정부서 공무원 160만·연금수급자 440만명 늘려/재정 파탄나자 통계 왜곡해 숨겨… 결국 IMF구제금융 요청/안상현 특파원
7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노동부 청사 건물을 공무원 노조원 수백명이 인간띠를 만들어 에워쌌다. 이들은 "일자리를 건드리지 마라"고 외치며 'Trabajo(노동)'라고 적힌 흰 깃발을 휘둘렀다. 중앙 부처인 노동부를 국(局) 단위로 축소하려는 정책에 대한 반발이다. 지난 5일엔 보건부 청사 주변을 국공립 병원 종사자 수천명이 장악했다. 보건부 축소를 반대하는 시위다. 117개 노조가 연합한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단체 '노동자총연맹'은 오는 25일 전국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0173.html
문재인정권처럼 종북에만 집착하여 나라를 거덜내는 정권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과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사는 국민들을 위한 정권인지 의심스럽다.
◈ [데스크에서] 방송發 '집권 20년 플랜'
최근 KBS에선 직원 10여 명이 한꺼번에 징계위에 회부되는 일이 있었다. 징계 사유로는 이런저런 이유를 붙인 사내 질서 문란 행위와 '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 조사 불응 등이 제시됐다.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진미위가 징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현재 KBS는 기자·PD 등 10여 명이 파견된 진미위 추진단을 통해 자사 직원들의 발언과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과거 정권과 친했던 이른바 '부역자'들을 찾아내 단죄하고, 4대강이나 세월호 침몰 등 주요 사건에 대한 보도 경위 조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0/2018091003317.html
KBS가 문재인의 나팔수 노릇을 자임했다. 그것은 KBS가 민주노총에 점령됐기 때문이다. KBS의 미래가 참담하다.
◈ 보수야당 “靑 일방통보” 발끈… ‘남북관계 협치’ 첫발부터 삐걱
[비핵화 협상]‘평양행 초청장’ 일축“우리가 가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10일 오전 11시경,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청와대로부터 정식 방북 초청장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동행에 부정적인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반경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돌발 기자회견을 통해 김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여야 인사 방북 초청을 대외에 공개했다. 국회와 충분한 사전 조율은 없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11/91923940/1
☞ 국회를 대통령의 시녀쯤으로 보는 임종석의 발언 내용
-관련기사-임종석 “국회의장단·여야 5당 대표 등 9명 남북정상회담에 공식 초청”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10/91914828/1
◈ [김순덕 칼럼]헌법재판소까지 ‘코드인사’…촛불잔치는 끝났다
박근혜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 편향된 인사였다면 신뢰했을까
‘非자유주의적 민주주의’ 헝가리, 헌재에 측근 심어 독재로 가는데…
돌부처도 돌아앉게 만드는 게 시앗(남편의 첩)이라면 민심을 돌아앉히는 건 측근 비리와 인사다. 노무현 정부는 코드인사로, 이명박 정부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강부자(강남 부동산 자산가) 인사로 취임 반년 만에 지지율 20%대로 주저앉았다. 박근혜 정부의 불통인사는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인사 역시 좋은 소리 듣기 어렵다. 5대 인사 배제 원칙(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도 못 지키더니 작년 11월 음주운전, 성범죄를 덧붙이며 내용은 대폭 완화한 7대 원칙을 내놨으면 이번 개각에선 딱 지켜야 신뢰가 생기는 법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10/91905769/1
말과 행동이 다르면 사깃꾼이라 한다. 문재인은 고위 공직자 인선을 5대 인사 배제 원칙(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으로 정하더니 2017년 11월 음주운전, 성범죄를 덧붙이며 큰소리를 했다. 그러나 그는 말과 전혀 다르게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