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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0. 26. 06:33


 2018102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최보식 칼럼] 美國을 이렇게 대하고 뒷감당은 누구 몫이 될까

명색이 동맹국이고 북핵 위협 당사자인 한국의 대통령이
'反美 공동 전선' 구축에 앞장선 것 같은 모양새가 됐다/최보식 선임기자

유럽 순방의 여독(旅毒)이 풀렸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이 날 어떻게 보고 있을까'를 맑은 정신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당초 순방의 목적이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나, 미국에 '북한 제재를 완화해주자'는 말이 잘 안 먹히자 자신의 편에 서줄 연합군(聯合軍)을 찾아나선 것처럼 비쳤다. 명색이 동맹국이고 북핵 위협의 직접 당사자인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주도의 강한 대북 제재를 허물어보려는 '반미(反美) 공동 전선' 구축에 앞장선 것 같은 모양새가 됐다. 유럽을 다니며 대북 제재 완화 부탁을 하는 것은 본인 나름의 해법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광경을 미국은 어떻게 지켜봤을까.
김정은의 입장은 그렇게 잘 대변하는 문 대통령이 왜 미국의 입장은 안중에 없는지 정말 궁금하다. 미국이 만만한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5/2018102503830.html

동맹국을 원수로 만드는 배은망덕한 짓을 서슴치 않고 유럽을 다녔다. 핵을 든 북한이 무섭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김성태 평양선언 비준대통령 되기 전과 후 말 달라

대통령 운명에서 남북합의는 국가조약입장표명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평양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비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되기 전 말과 되고 난뒤 말이 바뀌면 국가운영 지도자로서 무슨 자격이 있냐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25/92577828/1

한 입에서 두소리를 내는 희한한 인간이다. 국민들은 뭘 보고 대통령으로 뽑았을까?

3중 먹구름 몰려오는 한국경제

주저앉은 성장 - 투자부진 이어지며 3분기 0.6% 그쳐 9년만에 최저
추락하는 주가 - 외국인 이달에만 4조 팔아치워 코스피 2000선 위협
만성적 저성장, 외국인 이탈에 따른 주가 급락, ·중 무역 전쟁발 수출 둔화 조짐 등 3() 먹구름이 한국 경제를 덮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실물과 금융 양쪽에서 내우외환(內憂外患) 국면을 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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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6/2018102600255.html

 

안팎으로 시련한국경제 잇단 경고음, ‘+0.6%’ 저성장 쇼크

2분기 이어 3분기도 0%대 성장낮춰잡은 2.7% 쉽지않을 듯
코스피 또 추락 21개월만에 최저

건설투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로 떨어지며 3분기(79) 한국 경제성장률이 0.6%에 그쳤다. 성장률이 두 개 분기 연속 0%대에 머물며 올해 연간 2.7%의 성장률 목표에 비상이 걸렸다.  
임금 수준을 높여 내수를 키운다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5일 내놓은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GDP4002346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0.6% 늘었다. 분기 GDP는 지난해 4분기 0.2%로 쪼그라든 뒤 올해 1분기에 1.0%로 반등했다가 2분기 0.6%로 주저앉은 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3분기 성장률은 2.0%3분기 기준으로는 2009(0.9%) 이후 9년 만에 최저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1026/92593676/1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말을 이미 일년전부터 했던 이야기이다. 그런데도 문재인정권은 나 몰라라 하고 경제고 북한 문제이고 간에 전부 엇박자로 놀고 있다. 망하기 특공대임에 틀림없다

 

적자투성이 MBC, 간부가 평사원의 2/ 최승호 사장 취임후 수백명 승진, 추가 인건비 최대 500억원 추산/국장급 이상 고위직 30여명 중 노조위원장·부위원장 출신 8

MBC가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감사, 본부장급, 국장급 이상 고위간부 전원이 노조 출신인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또 노조원 출신 수백명을 대거 승진시켜 수백억원대 인건비 부담을 지면서 부실·방만 경영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에 따르면 MBC 노조위원장을 지낸 최승호 사장을 비롯해 감사, 부사장, 기획편성·드라마·예능·시사교양·라디오·보도·경영·방송인프라·디지털사업본부 등 본부장급 간부 10여 명, 각 본부 소속 국장급 간부 20여 명이 100% 노조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노조 위원장·부위원장을 지낸 인사는 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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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6/2018102600322.html

망하는 집구석 머슴 밥이나 많이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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