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0. 23. 06:55


 

20181023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상강이다. 하얀 얼음조각들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날인데 아직 대구지방은 서리가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초겨울 날씨가 된지 오래다. 세상은 찬바람이 일고 나라는 좌측으로 기웃뚱거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공중납치됐다고 신문에서 말하고 이런 세미나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

[김대중 칼럼] '문재인 對 反' 전선

정권, 평화 대신 군사 내주고 미국과 거리 두며 과 손잡아 경제성장 버리고 복지·분배로
'50一黨 독주' 막으려면 야권은 편협함·다툼 멈추고 통합 안 되면 '연합'이라도 해야/김대중 고문

문재인 정권이 가는 길은 분명해졌다. 안보 면에서 '평화'를 명분으로 '군사'를 내주고 미국과의 원()거리를 감수하면서 북한과 손잡겠다는 것이고, 경제면에서 성장을 버리고 복지와 분배로 가는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50년 집권'을 내세우며 일당 독주로 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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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2/2018102203478.html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갖고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 우리의 문제의식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연 한 사람(비록 그가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이고 그의 믿음이 선의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의 검증되지 않은 신념과 의지에 따라 도박판에 올라도 되는가 하는 것이다.국민들은 이나 정치하는 인간들은 세상을 똑 바로 봐야한다.

 

[사설] 농어촌공사가 태양광에 7조원 투자, 이성을 잃었다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계획이 실제보다 절반이나 낮게 계산한 태양광 발전 비용을 근거로 삼은 사실이 확인됐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는 데 92조원이면 된다고 했다. 1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투자 비용을 151만원으로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산업부가 현장 조사로 확인한 실제 투자 비용은 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26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원전을 뒷받침하려고 국민을 속이려 한 것이란 의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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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2/2018102203461.html

태양광 발전 조합을 만들어 지자체 보조금을 싹쓸이해가는 일부 문재인패거리들이 신이 났다. 자살한 노무현 시절 바다이야기로 노무현패거리들이 한목 챙겼던 기억이 새롭다. 탈원전 오기에 태양광 세금 잔치로 이성을 잃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태평로] 칠면조와 공작

'재판 거래 의혹'으로 조사받는 전·현직 판사만 80여 명
법관들 침묵할수록 공격 거세져도망 못 가는 '칠면조' 될 건가/정권현 논설위원

'칠면조는 싸우다가 형세가 불리해지면 갑자기 목을 쭉 빼고 땅바닥에 드러눕는다. 이긴 칠면조는 누워 있는 놈 주변을 빙빙 돌며 위협적 자세를 보일 뿐 더 이상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칠면조가 인척 관계인 공작과 맞붙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칠면조가 공작보다 힘이 세고 덩치도 크지만, 날렵한 공작한테는 늘 당한다. 칠면조가 평소 싸움 룰(rule)에 따라 바닥에 드러누우면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공작은 무방비 상태의 칠면조를 계속 쪼아 죽이는 경우도 있다. 공작이 칠면조의 몸짓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동물행동학자 콘라트 로렌츠의 저서 '솔로몬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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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2/2018102203475.html

북한은 우리의 동족이 아니다. 80년을 헤어져 따로 살았다. 3대가 지났다. 처음보는 6촌을 알아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남이다. 더욱이 그들은 언제나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려 핵을 가지고 잇다. 이것은 사실이다

 

평양선언 신속 비준으로 남북경협 가속한미 속도차 우려도

정부, 평양선언-군사합의 23일 비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공동선언과 군사 분야 합의서를 비준하기로 하면서 남북관계 속도를 둘러싼 논란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등을 담고 있는 평양 남북 공동선언에 대해선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기로 한 것.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또 무산된 가운데 남북 협력을 가속화하려는 한국과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미국 간의 이견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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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023/92537000/1

국회비준 없고 국민들이 동의 안 하는 이따위 남북문제는 무효다

 

애국가 아닌 북한 국가라니U-19 챔피언십 황당 실수
한국과 요르단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남자축구대표팀은 22(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대회 조별리그 C2차전을 치렀다.
사고는 경기에 앞서 벌어졌다.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가 울려 퍼진 것이다. 선수들은 때 아닌 사태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코칭스태프들도 사태 파악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대회 주최 측이 뒤늦게 실수를 파악하고 애국가를 틀기 전까지 선수들은 수분 가량 그라운드에 서서 북한 국가를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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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23/92536915/1

의도된 실수가 아닐까요? 국제 사회에서 이미 대한민국은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는 것 아닌가요? 대한민국대통령이 북한 수석홍보관노릇하고 다니니 말입니다

 

대통령이 나서 "인사 사칭 어처구니없다"?

'임종석에 3000만원 주면 사면' '이정도 비서관 접대비로 1'/청와대, 피해 사례 6건 공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과 그 친·인척, 청와대 고위 인사들을 사칭한 범죄 사례를 보고받고 "대통령 및 청와대 주요 인사를 결부시킨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에 속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라"고 특별 지시를 했다고 청와대가 22일 전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칭 범죄' 6건을 소개했다. 첫 사례는 사기 전과자인 A씨가 지방 유력 인사들에게 문 대통령 명의로 '(나를) 도와주라'는 가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억원을 챙긴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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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3/2018102300289.html

낯뜨거워 어떻게 청와대가 이런 기사를 내놓나? 청와대가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신뢰를 잃었고 존경 받지 못하니 마구잡이로 그 이름을 사칭하겠는가? 존경받고 신뢰 받을 생각해라. 그리고 정신 나간 가장이 집구석은 밥이 끓는지 죽이 끓는지 팽개쳐놓고 이웃집 깡패와 어울려 도박판만 돌아다니는데 가족들이 좋아하겠는가?

 

야당이 문제 제기할 때마다여당 "가짜 뉴스다"

[오늘의 세상] 3당이 고용세습 국정조사 요구하자 "거짓선동·정치공세"
한전 손실 이유 따지자 "원전비리 때문, 탈원전 정책과 무관"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서울교통공사 '고용 세습' 의혹 제기를 "거짓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곧이어 민주당 허위조작정보특위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광온 최고위원은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국민의 요구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용 세습' 의혹을 일종의 '가짜 뉴스'로 규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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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3/2018102300262.html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실체를 보여주는 문재인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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