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아셈, 北에 CVID 촉구…“완전한 비핵화
아시아와 유럽 51개국의 정상들은 19일 북한에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촉구했다. 또 정상들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핵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지지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다짐했다.
정상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브뤼셀에서 제12차 아셈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이런 내용을 담은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모든 핵무기, 여타 대량살상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과 시설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폐기(CVID)할 것"과 북한이 밝힌 완전한 비핵화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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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3434.html
아시아와 유럽 51개국의 정상들까지 북한에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촉구했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다짐했는데 문재인은 뭐라고 했을까? 대북제재 완화해달라고 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 “연설문 수정하다가…” 文대통령, 아셈 단체사진 촬영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된 제1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의 참석 정상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뤼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아셈 회의장 건물 9층 대기실에서 리트리트 세션 준비를 하면서 연설문을 수정하고 있었다”면서 “사진 촬영을 한다는 아셈 의전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급히 내려갔지만 촬영이 종료됐다”고 해명했다.
아시아와 유럽 51개국 정상이 참석한 이번 회의 기념사진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해 5개국 정상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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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19/92482856/1
중대한 실수를 해놓고 문재인패거리들 변명하는 것 보면 51명 중 5명 빠졌으니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식이다. 그리고 못 간 이유는 아무도 악수 안해줄게 뻔해서 쪽팔려서 못간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수긍이 가는 이야기이며 기사인가요? 무슨 엉뚱한 짓 하다가 촬영 시간을 놓친 것 아닌가요? 거짓말만 하고 다닌 무리들이니까 수긍하기 힘들지요.
◈ 靑, 北비핵화 촉진 기대… 美는 압박기조 흔들릴까
[교황 방북의사 표명 이후]북-미협상 새 변수로 떠오른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북 의지를 밝히면서 비핵화 협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핵화와 체제 보장 및 대북제재를 놓고 수 싸움을 벌이고 있는 북-미 협상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설전을 주고받는 등 불편한 관계였던 만큼 트럼프가 달가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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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020/92482932/1
혈맹이었던 미국과 완전히 엇박자로 가는 문재인정권 반미주의임을 자인하고 있다.
◈ 그들끼리 나눠먹는 '취준생 일자리'
'비정규직 제로' 선언 1년5개월…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5월 '비정규직 제로(zero)' 선언을 한 이후 공공 부문에서 진행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공공기관 임직원과 노조의 '친인척 고용 세습', 산하 협력업체 직원들의 공공기관 정규직화 등 편법과 꼼수, 특혜가 판을 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회적 약자(弱者)를 배려하기 위해 추진된 정규직화 정책이 공공기관 임직원과 노조, 산하 업체 정규직 등 기득권의 배를 불리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작년 5월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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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0/2018102000169.html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민주노총은 지금 무소불위로 설친다. 거대한 악이 되어 자기네들끼리 나눠먹는다. 기업도 민주노총이 장악되어 그들 입맛대로 움직이게 하고 공중파방송도 민주노총산하 민언련이 장악하여 방송도 입맛대로 만들며 문재인나팔수로 맹활약이다.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정권의 뒤에는 무슨 연대니 하는 시민 단체와 노동조합중 민주노총이 있다.
◈ [사설] 8000억원에 '10년 고용'이라더니 5개월 만에 삐걱대는 한국GM
한국GM이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반대에도 불구, 연구개발 조직을 떼어 내 별도 법인화하는 안건을 주총에서 의결했다. 한국GM 노조는 연구개발 분할이 한국 철수의 준비 작업이라고 주장하며 파업을 선언했다. 산은은 한국GM이 안건에 관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주총 직전 통보했다고 했다. 국민 세금 수천억원을 한국GM에 투입하고도 중요 의사 결정에서 배제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5월 산은은 기획재정부 중재 아래 8000억원을 출자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한국GM과 합의했었다. GM이 10년간 한국 내 공장을 유지한다는 조건이었다. 이번에 한국GM이 들고나온 연구개발 분할은 당시 협의 때 없었던 것으로 정부와 산은이 뒤통수 맞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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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3590.html
◈김미화 “1층까지 쫓아와 방송하차 요구”…김재철 ‘절레절레’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방송장악 및 좌파연예인 배제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재판에 방송인 김미화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씨는 김 전 사장이 프로그램 하차를 직접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김 전 사장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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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1019/92477774/1
누구 말이 맞는지 알수 없지만 본부장, 국장 부장 차장 피디로 이어지는 방송사 조직 위계선상에서 보면 사회 통념상 사장이 일개 코미디언 출연문제를 직접 개입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