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오늘의 세상
◈ 文대통령 "北 비핵화 목적, 경제제재 벗어나 국제사회 도움받는 것“
덴마크를 공식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북한의 비핵화 목적은 경제적 제재에서 벗어나 경제 발전에 있어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크리스티안보르 궁에서 열린 라스 로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의 한·덴마크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져 국제사회가 북한의 경제발전을 돕는 단체가 되면 북한의 녹색성장을 돕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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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1/2018102100055.html
북한이 경제 발전하면 대한민국에 잇점이 무엇일까? 자력 국방 외치는 북한이다 더 강해져 대한민국을 삼킬 것이다. 이런데 도우자고 유럽까지 가서 떠들고 다니는 저의가 무엇인가? 노벨평화상이라도 받겠다는건가 아니면 김정은 심부름 잘해서 김정은의 훈장이라도 받겠다는 건가?
◈"KBS, 직원 60%에 억대 연봉 주면서 중간광고 허용·수신료 인상 요구하나"
野, KBS·EBS 국감서 비판 "일부 프로, 정치적 편향 심각"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BS와 EBS 국정감사에서 일부 프로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KBS 적폐 청산기구인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가 현 정권 입맛에 맞는 조사만 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3월 '추적60분―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 편을 두고 "과거 불공정 방송 사례를 찾아 책임을 묻겠다는 진미위는 추적60분 편파 보도는 왜 조사 안 하느냐"고 따졌다. 윤 의원은 "실제 천안함에 타고 있던 생존자들이 살아 있는데 그들의 인터뷰는 없었다. 공영방송이 맞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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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0/2018102000214.html
맛이 간 KBS, 완전 노영방송이 되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이나 하는 방송에 수신료 인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수실료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
◈ [터치! 코리아] '정치 꼰대' 안 되려면 '셀프 디스' 하라
'나와 생각 다르면 다 틀리다' 우기는 정치인들이 북핵 협상
안보 걱정하면 反통일 세력인가… 자기 낮추고 쓴소리 경청해야/김윤덕 문화부장
'막걸리 설전'으로 악성 댓글에 시달린 음식 평론가 황교익씨는 억울했을 것이다. '신(神)의 입'이라도 술 맛의 미세한 차이를 분별하기 힘든데 초보 식당 주인에게 상표를 가린 뒤 막걸리 맛을 맞히게 한 백종원씨의 예능이 황당해 한마디 했을 뿐이다. 덩달아 딸려나온 과거 발언들은 또 무슨 죄인가. "불고기의 원조가 일본"이든,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든 맛 품평이 업(業)인 사람이 펼칠 수 있는 주장 아닌가.
문제는 '태도'였다. 테스트의 목적이 청년 상인에게 막걸리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하고 심오한지 일깨우려는 '설정'이었음을 늦게라도 인정했다면, "중졸 수준의 네티즌" "기레기들" 운운하며 분개하는 대신 조곤조곤 대중의 오해를 풀어줬다면, "나와 다른 생각은 전부 틀리다고 우기는 꼰대"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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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3597.html’
◈ 황교안·오세훈 "보수 10년 성과 저평가됐다"
黃 "보수집권때 국민소득 3만달러 기초 닦아" 吳 "재조명해야"
한국당의 입당 추진 속에… 보수 정권 功過 논의 필요성 제기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입당(入黨)을 추진 중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보수 정권 10년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당 내부에선 "현 정권이 과거 보수 정권의 모든 것을 악(惡)으로 매도하는 상황에 위축되지 않기 위해선 공과(功過)를 평가,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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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0/2018102000210.html
지금 문재인패거리들인 좌익들이 정권을 잡고 과거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적폐라며 매도하지만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역사는 바르게 평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