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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0. 30. 07:10


 20181030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리선권, 평양 간 기업인들에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고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전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옥류관 행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냉면을 먹는 자리에 리선권이 불쑥 나타나 정색하면서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했다. 보고받았느냐"라고 말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면서 "(리선권이) 불쑥 온 것은 아니고 그 자리에 있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이 조 장관에게 "리선권이 총수들에게 왜 그런 핀잔을 준 것이냐"고 묻자 조 장관은 "북측에서는 남북관계가 속도를 냈으면 하는 게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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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2313.html

조명균은 장관에서 내려오라. 북한 앞잡이 같이 북한 해명만 하고 있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그런데 북한놈이 우리의 재벌들에게 냉면 먹는데 목구멍으로 넘어가는냐는 모욕을 주었는데 조명균은 "북측에서는 남북관계가 속도를 냈으면 하는 게 있다"는 엉뚱하고도 말을 회피하며 북한 편을 드는 말을 지꺼리고 있다. 자존심 이전에 수치이고 모욕이다. 문재인과 조명균은 이런 모욕을 듣고도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더냐? 대한민국을 이렇게 모욕을 줘도 말 한마디 못하는 이 종북패거리들은 즉각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물러가든지 남북협상을 중지해라. 북한은 핵무기 보유이전에 가졌던 그들의 대남관이 그대로 들어난 말이다. 변한 것 없고 핵을 가져 날로 횡폭해가는 북한 대응법은 초전박살이다.

 

트럼프 핵실험 없으면 비핵화에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현지 시각) 핵실험이 없는 한 북한 비핵화에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첫 임기 안에 북한 비핵화를 이루겠다고 했었으나, 지난달 북한과 시간 싸움을 하지 않겠다며 비핵화 시간표를 지워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거친 말을 주고받았을 때를 언급하며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모든 게 잘 풀리는 상황에서 그들(비판 세력)이 불평할 것은 이제 두 가지밖에 없다""내가 김정은을 만났다는 사실과 비핵화 속도가 느리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핵 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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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0480.html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을 포기한 것일 것이다. 허장성세부리던 트럼프도 도저히 북한 농간에 참을 수 없으니 자기가 저지른 잘못인 북한과의 협상을 포기는 못하고 밍그적거리며 나가는 것일 것이다. 문재인도 이것을 알아야 한다. 정말 북한에 대한민국을 내주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면 모든 남북문제를 원점으로 돌려라.

 

문정인 "김정은, 이복형 암살 등 나쁜 일 했지만 사악하겐 보지 말아야"

종전선언에 앞서 북한이 핵시설을 신고하고 국제사회의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을 두고 북한의 고위층 인사가 북미 적대관계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29"최근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나 핵신고를 하고 핵사찰을 받아들인 다음 종전선언 후 신뢰구축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면서 "북한의 고위급 인사는 지금 우리는 미국과 적대적 관계인데 핵시설, 핵물질의 양과 위치, 규모를 어떻게 신고하는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특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KPF 저널리즘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평화 저널리즘과 한반도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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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2735.html

이복 형을 죽였는데 사악하게 보지말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아부를 해도 적당히 해라. 나잇살이나 먹은 인간이 애늙은이 전쟁광이며 패륜아인 김정은 칭찬하여 뭘 얻자는것인가? 김정은이 통일시키면 외교부장관을 노리는가? 꿈깨라. 이사람아. 김정은이 한반도 수장되면 니 같은것들 제일먼저 처형한다. 미제국주의 앞잡이였다고.

[사설] 정부 대책 발표된 뒤 2000선 붕괴된 증시

주가 급락세가 연일 계속되면서 22개월 만에 코스피 지수 2000선이 붕괴됐다. 정부가 5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겠다며 10년 만에 증시 부양책을 꺼내 들었지만 주가 폭락을 막지 못했다. 도리어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세로 반전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정부 대책이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시장은 과거식의 단기 땜질 부양책으로는 증시 반전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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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3419.html

문재인정권이 얼마나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으면 정부가 대책 발표하자 주식 시장의 2000선이 무너질까?

[사설] 바다 메워 태양광 패널 깐다는 나라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인 2022년까지 민간 자본 10조원, 국비·지방비 5690억원을 투자해 전북 새만금 일대에 태양광과 풍력 해상단지를 짓는다고 한다. 지금 태양광발전을 한다고 하루걸러 축구장 하나 넓이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 전국 저수지 3400곳도 태양광 패널로 다 덮겠다고 한다. 여기에 새만금에 태양광 패널 1000만개가 더해지게 됐다. 현재 새만금엔 35.1가 매립 완료된 상태다. 정부가 짓겠다는 새만금 태양광 단지는 30.2. 지난 28년간 10조원 넘는 사업비를 투자해 확보한 간척지의 대부분을 태양광 용도로 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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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3421.html

완전 미친 짓이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23] 100년의 학습을 허사로 만들 것인가?/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구한말 박정양은 40대 후반의 '신중하고 총명하며 정성으로 봉공하는' 신하로 고종이 특별히 신임해서 초대 주미(駐美) 전권공사에 임명된다.
조선이 외국과 동등한 자주국가의 자격으로 체결한 최초의 조약인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으로 미국의 전권공사가 부임한 데 대해 조선이 답례 삼아 파견한 11명의 보빙사(報聘使)는 외교관이라기보다 견학사절단에 가까웠던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 열혈청년이었던 이들 중 다수가 귀국 후 급진적 개혁을 목표로 쿠데타(갑신정변)를 일으키니, 외교관 파견에 대한 조야의 반대도 컸을 것이고 고종의 입지도 매우 곤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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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3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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