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26. 17:37



 201942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집권 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정책 실패 아니다"라는 청와대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로 내려가 10여 년 만의 최악을 기록했다. 20174분기의 마이너스 0.2%에 이어 이 정부 들어 두 번째다. IMF 외환위기 이후 분기별 마이너스 성장은 노무현 정부 출범 당시 사스(SARS) 사태로 한 번, 이명박 정부 때 세계 금융 위기로 한 번씩 있었을 뿐인데, 문재인 정부는 특별한 위기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두 번이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세금 퍼부어 억지로 성장률을 끌어올렸지만 연초에 예산 집행이 약간 주춤해지자 금세 바닥이 드러났다. 세금 약발이 떨어지면 마이너스로 추락할 만큼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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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5/2019042503841.html

당연히 그럴것이라고 예견되었다. 문재인정권의 판단오류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거짓을 밥먹듯이 해대는 자들로서 반드시 응징해야만 된다. 그런데 이게 판단착오나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 나라를 아주 절단낼려고 수를 쓰는것이라면 그전에 끌어내리는 탄핵을 해야만 하는데 그럴 수없으니 문제,

 

[사설]금융위기 후 최저 성장률, 대통령 지하벙커라도 들어가라

1분기(13)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3%20084분기(1012)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성장했다.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20174분기 0.2% 이후 처음이다. 시장의 예상치보다 나쁜 성장률 쇼크에 어제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고 주가는 떨어졌다.
수출과 투자가 함께 부진한 것이 역성장의 주요 원인이라고 어제 한국은행은 밝혔다. 수출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인 데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외환위기 때인 19981분기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한은은 지난해 4분기에 정부지출과 설비투자가 집중됐던 기저효과 등 일시적이고 이례적인 요인이 작용한 영향이 크다면서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과도하게 비관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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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90425/95236267/1

대한민국 경제 폭망시켰는데 지하벙커에 왜 들어가라는 건가? 차라리 집으로 가야지

 

이 와중에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성장률 쇼크]
작년 "소득주도성장 연말쯤 효과" 올해 "성장률 OECD 1" 공언
비서실장, 정책실패 인정않고 일부 지표 골라 적극 홍보 지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청와대에 '좋은 지표 알리기 태스크포스(TF·가칭)'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가 많은데 부각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추락하는 등 경제가 날로 악화하는데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청와대가 입맛에 맞는 통계 지표만 선별적으로 강조해 경제 상황을 호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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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6/2019042600215.html

왜곡된 통계로 장난친다면 이거야 말로 대국민 사기, ,돼지 희롱, 직무유기 등의 국정농단에 해당되어 탄핵하여 능지처참해야지

[김순덕의 도발]공수처-선거법 거래좌파 영구집권위한 조국의 승리
또 국회 난투극이다. 이 꼴 안 보려 이름도 역설적인 국회 선진화법 만들지 않았냐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면 쉽다.
그러기 전에, 왜 청와대와 여권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기를 쓰는 건지 따져봤으면 한다. 대통령 측근 같은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잡기 위해서라고? 아니라고 본다. 그건 특검으로도 충분하다(청와대 의지만 있으면). 박근혜와 최순실도 특검이 잡아냈다.
말 안 듣는 검찰 기소를 위한 공수처 설치
공수처가 필살기(必殺技)인 이유는 검찰을 확실히 잡을 수 있어서다. 22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4당의 공수처 합의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검사에 대해 기소권을 갖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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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donga.com/dobal/MainTop/3/040301/20190426/95248368/1

 

[오늘과 내일/김광현]경제 下手의 나랏돈 풀기

포퓰리즘으로 나라 망하는 건 순식간/ 확장 재정하려면 정책 방향 먼저 수정해야

김광현 논설위원

선진국 가운데서는 이탈리아가 포퓰리즘 정치의 표본으로 꼽힌다. 역대 정부가 연금개혁과 공공부문 축소는 도외시한 채 빚을 늘려가며 유권자들에게 선심을 쓴 결과 표는 얻었지만 유럽연합(EU)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처지가 됐다. 부채를 갚으라는 독촉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다가 지난주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 바로 위인 Baa3까지 떨어졌다. 포퓰리즘 연합정부를 이끌고 있는 오성운동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1000억 달러어치의 금괴를 단기 경기부양에 사용하자고 목소리를 높여 또 한번 세계의 웃음거리가 됐다.
잘되기는 어려워도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이탈리아가 2011년 우량등급인 Aa2등급에서 투기등급 직전까지 추락하는 데 10년이 채 안 걸렸다. 슈퍼 팽창예산 편성에다 어제 국가부채를 동원한 추경 편성을 한 우리 정부나 현금복지를 남발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을 보면 반드시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엊그제 소득주도성장과 확장적 재정운용토론회에서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곳간을 활짝 열어야 할 때라고 말한 사람은 홍장표 대통령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이다. 현재 한국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은 세계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인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추경을 비롯해 빚을 내서라도 나랏돈 푸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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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25/95215142/1

 

"유시민, 1980년 계엄사 조사때 민주화 인사 77명 상세히 써내"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 ", 예능서 진실 왜곡"]
유시민, KBS 예능프로 출연해 "조사 당시 구타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 노출 안시켰다" 발언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25"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80'서울의 봄'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이 최근 방송에서 1980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합수부) 조사 당시 "구타를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은 노출 안 시켰다"고 말한 것과 달리, 운동권 내부 동향을 관련 인사 실명과 함께 적시해 77명의 민주화운동 인사들을 겨눴다는 것이다. 당시 심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유 이사장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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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6/2019042600129.html

비굴한 놈! 허위 무용담을 내 뱉는 사회주의 종북좌파애들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이것이 바로 좌파들의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