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14. 12:17


 2019514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대통령 회의서 한국당 정면 비판"막말로 국민혐오 부추겨"

문재인 대통령이 13"세상은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려야 한다""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이상, 민족의 염원,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는데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가 정착되고 한반도 신경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번영의 한반도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며 "그 희망을 향해 정치권이 한 배를 타고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1531.html

외국언론에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 혹평을 듣는 문재인이 종북으로 좌경화 되었으면 자기 혼자 공산주의 신봉하면 될 것이지 국민들에게 왜 이념 투쟁말라고 하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쪽에서 이념을 버리라는 것은 북한에 백기 투항하자는 말이 아닌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로 이념 투쟁 포기해서는 안 된다.

 

[류근일 칼럼] 왕년의 '민주 투사'들이 만드는 공포의 공수처

권위주의 시절 무서운 기관에서 곤욕 치른 소위 '민주 투사'권력 잡으니 '염라대왕' 만든다네/마르크스주의 신봉한 386 운동권, '자유주의 타도' 외치는 좌파 독재'자코뱅 공안위원회'가 출현하는가/류근일 언론인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란 이름만 들어도 으스스하다. 권위주의 시대가 연상돼서다. 그 시절 무서운 '에비'가 많았다. 합동수사본부, 혁명검찰소, 혁명재판소, 비상군법회의, 남산(중앙정보부) 6, 남영동 분실, 빙고 하우스 등. 그들이 떴다 하면 산천초목이 떨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2611.html

민주투사는 개뿔 민주투사, 민주화운동의 탈을 쓰고 민주 팔아먹으면서 권력 장악을 목표로 데모로 날밤 새우다가 정권 잡고 나니 과거 정권보다 더 악질이다. 위선 독선 독재 정치보복 삼권장악으로 민주주의 말살이 그 증거다. 순수한 민주주의 운동이었다면 작금의 권력 남용은 없었을 것이다. 오직 정권 권력 탐욕에만 목구멍까지 꽉차있는 후안무치한 정치잡배들 패거리에 불과한거다

 

결국버스파업 대책도 세금 풀기

52시간'대란' 임박하자이해찬 "준공영제 전국확대 추진"/현실화땐 10개 광역단체 기사 월급도 나랏돈으로 올려줘야할 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로 예정된 전국적인 버스 파업을 앞두고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준공영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버스 업체의 운송 수입을 관리하면서 적자가 발생하면 업체에 예산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버스 파업이 다가오자 여권이 국민 세금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0219.html

국민 혈세를 제 주머니 돈인양 마구잡이로 써 대는 문재인정권!! 곧 깡통 차고 구걸하러 다닐 날이 가까워온다.

대통령, 한국당 거듭 압박..."협력할 건 협력해야"

5당 대표 회동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14"정치가 때론 대립하더라도 국민의 삶과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문재인 좌파 독재를 저지하자"며 원내·외 대여(對與)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거듭 압박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한국당을 겨냥해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긴다" "국회가 일하지 않으면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1159.html

이념논쟁하지말라는 것은 결국 우파들의 주장인 자유자본주의에 대한 말을 그만하고 종북 주장하는 좌파에 백기 들고 따라오라는 말이 아닌가? 그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고 김정은 2중대가 되자는 말인데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50, 청와대 청원 동의수 조작해" 주장영상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청와대 청원글의 동의수를 조작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한 게시자가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1호선 옆자리 남성 청와대 청원글 조작 목격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이거를 옆에서 몰래 찍는데 찍으면서도 엄청 놀랐다""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청와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글의 동의를 누를 때마다 동의수가 하나씩 바로 올랐다. 어떻게 숫자가 저렇게 계속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1524.html

전자기기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드루킹 사건을 만든 정권이다. 다음 총선 개표는 절대로 전자 개표를 해서는 안된다. 어떤 음모를 꾸밀지 모른다. 전자개표를 반대해야 한다. 내가 찍은 소중한 한표가 엉뚱하게 둔갑할지 모른다.

 

신동빈 회장, 백악관서 트럼프 면담대기업 총수로는 처음

미국을 방문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현지시각)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를 면담한 것은 20171월 말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신 회장을 만나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라면서 신 회장의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 9일 미 루이지애나주에 준공한 에탄크래커 공장에 대해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생산품에 대해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0389.html

정말 잘 한 일이다. 돈 가진 사람들은 빨리 외국으로 나가 투자하여야 한다. 문재인정권에서 투자해봐야 눈엣가시가 되어 언제 당할지 모른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0] 김영철의 석고대죄

린 손다이크 "중세유럽사"/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하노이에서 평양으로 돌아가는 60시간 기차 여행 내내 김영철은 굶으면서 김정은의 객실 앞 통로에서 석고대죄를 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흉악한 원수지만 김영철에게 미·북 회담 결렬의 책임이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외교술이야 변변치 못했을 수 있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도 얼마나 필사적으로 회담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했겠는가. 그러나 트럼프의 짝사랑을 믿었다가 보기 좋게 차인 김정은의 분을 누그러뜨릴 방법이 그것 말고 있었겠는가? 회담장을 떠나는 김정은의 보라색 얼굴을 보면 귀국 길에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도륙할 것같이 보였다. 복도에 끓어앉은 김영철은 객실 안에서 김정은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그가 문을 열고 자기를 단칼에 벨 것 같은 공포에 소스라치지 않았을까? 그러나 김영철로서는 자기 목숨을 던져서라도 가족들이 처형되거나 수용소에 보내지는 것을 막으려면 그 길밖에는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2635.html

북한에 이런 변화를 기대하기란 꿈속의 이야기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