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 洑 개방 피해입은 농민에 8억 배상 첫 결정
분쟁조정위 "환경부·수자원公, 합천 농민 46명에 배상해야"
보 개방 이후 처음… 상주·승촌보 배상신청도 영향 미칠 듯
4대강 보(洑)의 수문을 열고 수질 평가 등을 하는 모니터링 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하수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농가의 피해를 인정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작년 9월 변모씨 등 농민 46명이 낙동강 함안보를 개방한 환경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14억여원을 배상하라며 낸 재정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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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5/2019051500136.html
언젠가 붉은 환경론자들을 국가 반역죄로 처단할 날이 올 것이다. 물론 문재인도 포함되어야 한다.
● [김광일의 입] 문대통령 ‘인(人)의 장막’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은 또다시 세금 보따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기·승·전·세금’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국 버스 파업이 코앞에 닥치자 ‘준(準)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버스회사에서 적자가 나면 국가 세금으로 지원해주겠다는 것이다. 버스기사에게 주 52시간제를 보장하면서 종전 월급을 그대로 주면 회사의 적자가 뻔한 데 그것을 나라 세금으로 메꿔주겠다는 것이다. 그 돈이 자그마치 1조3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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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AKOZ7Aj5eMk&feature=youtu.be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2904.html
6개의 요인! 기막히게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글이다. 시중에서는 "박근혜 에게는 한명의 최순실이가 있었지만 문재인에게는 수백명의 최순실이 있다" 고 한다. 국정난맥의 원인은 문재인 개인의 무능을 이용한 환관들의 발호 때문이다.
● [사설] 文 대통령 野 협조 요청 앞서 선거제 강제 변경 폭거 접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논의가 시급하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에는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갈 수 없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뿐"이라고 했다. 한국당의 장외 투쟁으로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비판이다. 하지만 누가 누구에게 할 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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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3597.html
문재인은 요근래 몇 차례 야당의 행태를 구태를 못 벗었다고 비난하며 이념투쟁의 낡은 틀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고 비난했다는 그런 문재인이 선거제도 변경과 공수처의 최종 목표로 여야 싸움을 부쳐놓고 그 싸움의 책임이 야당에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책임 미루기의 표본이며 목적이 우파 괴멸에 있음에 확연하다. 그래야 적화 통일 가능할까? 국민들은 진정 적화를 원하나?
●대북 지원 여론 듣겠다던 김연철 장관,찬성 단체만 불렀다
통일부는 14일 대북 민간 단체와 만나 대북 식량 지원 문제를 논의했다. 대북 식량 지원의 규모와 시기, 방법 등을 결정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대북 지원 찬성 단체들이어서 정부 방침을 뒷받침하는 여론 만들기용이란 지적도 나온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진행한 대북 민간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대북 식량 지원과 관련해 국내적으로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라며 "민간의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개선해야 할 점, 정부 차원 식량 지원의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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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2614.html
아무리 봐도 한 나라의 장관급이 아니다. 허나 이 사람뿐만이 아니다. 이 불순한 일당중에 제대로 된 사람 볼수가 없는것 그게 문제인것이다.
박수부대 모아 뭘하겠다는 건가?
● 文대통령, 野 겨냥 "분열의 정치·낡은 이념 버려야"
적폐청산·기존정책 고수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갈 수 없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전(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의 취임 3년 차의 첫 회의였다. 문 대통령이 비판한 대상은 정치권 일반이었지만, 최근 '패스트트랙 지정'에 강하게 반발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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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0214.html
자기만 옳다는 독선에 세상 이야기에 귀를 닫고 있는 불통의 인간을 선장으로 만들어 놓았더니 항구로 가지 않고 산으로 올라가려고 하고 있다. 가당찮은 짓을 해도 국민들은 잘못 뽑았다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속ᄋᆖᆯ 상해가며 앓고 있다. 머지않아 배는 산에 부딪혀 부셔질 것이고 국민들은 난파선에 서 있을 것이다.
● [만물상] 신동빈과 마주 앉은 트럼프
1997년 5월 한라그룹이 영국 웨일스에 지은 건설 중장비 공장 준공식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나타났다. 여왕은 부군과 함께 공장 가동 스위치를 누르고 축사도 하며 준공식장을 끝까지 지켰다. 220억원을 투자해 300명을 고용하는 공장이니 큰 규모도 아니었다. 불과 300명 일자리를 위해 영국 여왕이 자동차로 4시간 거리를 마다치 않고 달려온 것이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2년 뒤 삼성전자가 윈야드에 지은 전자레인지 공장 준공식에도 5시간 이상 열차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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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4/2019051403620.html
기업이라면 못 죽여 안달하는 문재인정권의 한국.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한국에서 투자를 하겠는가? 한국 기업이 도망가고 있는데 외국 기업이 왜 투자를 하는가? 문재인독재정권이 투자가 뭔지 알까? 기대할 걸 기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