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14. 07:30

2019614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김기철의 뉴스 저격] 조선의용대원 80%가 결성한 조선의용군, 인민군의 뿌리가 됐다

조선의용대의 진실/

김원봉을 추켜세운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대한민국을 두 동강 냈다. 대통령은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참여한 것을 강조하면서 "통합된 광복군은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 동맹의 토대가 됐다"고 했다. 그런데 대통령은 몰랐을까. 조선의용대가 6·25 남침 때 동원된 북한 '인민군의 뿌리'라는 사실을.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3587.html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국정 전반을 거짓말로 일관하더니 이제 역사까지 왜곡하고 있는 문재인정권이다. 인민군을 만든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며 서훈을 줄 듯이 왜곡하는 문재인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과 자질을 가진 인물인가?

 

[사설] "서두르지 않겠다"는데 북에 재촉만 하는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이 어제 "나는 시간이 지나면 북한과 매우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서두를 게 없다"는 말을 네 번이나 되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3차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있을 수 있지만 추후에 하고 싶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3535.html

미국 말이라면 어깃장놓고 엇길만 걷는 문재인 정권인데 미국이 이 정권을 신뢰하겠는가? 그러면서 문재인은 한미동맹 이상없다고 거짓선전만 하고 있지 않는가?

 

공주 주민 98% "보 철거 반대""다시 조사"

주민 77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반대 이유 "농업용수 부족" 최다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4대강 보() 처리 방안에서 철거 방침을 밝힌 공주보에 대해 지역 주민들 98%가 철거 반대 입장을 내놨다. 공주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첫 여론조사 결과다. 공주시는 주민에게 배포한 질의서에 철거의 당위성만 소개하고 반대 근거는 전혀 담지 않았다. 그런데도 주민들이 압도적인 반대 의사를 밝히자 공주시는 "일부 주민의 의견"이라며 "다시 여론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0209.html

입맛에 안 맞는 결과가 나왔다고 여론조사를 다시 하나? 이런 미련하고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앉았는 것이 대한민국 일부 공무원이다.

 

[김광일의 입]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쇠꼬챙이 수백 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수백 개, 어쩌면 수천 개, 쇠꼬챙이, 지름 약 2cm, 길이 25cm 철물이 박혀 있는 것을 약 4개월 전 한 여성 봉사자가 묘소의 잡초를 매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고정 칼럼에서 제기한 의문이다. 서 교수의 의문은 이어진다. ‘음택(陰宅)의 지기(地氣)를 신성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관()에도 쇠못을 쓰지 않는데 묘지에 무수한 쇠꼬챙이가 박혀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할 변괴가 아닌가?’-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2483.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xxxBND3k4LI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자식들을 먹여 살리면서 아비는 허리끈을 질끈 동여매고 잘 살길을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아비의 무덤을 파헤치지 못하고 해꼬지 하는 이 배은의 자식을 어찌해야 하나?

 

[사설] '촛불 혁명' 정부서 연일 벌어지는 시대착오 코미디

동남아 국가로 이주한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 아들이 재학했던 초등학교가 관련 정보가 야당 의원에게 넘어간 일 때문에 감사를 받았다. 자료를 제출할 때 대통령 외손주의 정보는 모두 가렸는데도 교장·교감 등에게 무더기 경고·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감사를 진행한 교육청 관계자가 "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했다니 무리한 감사와 징계의 배경이 짐작이 간다. 야당 의원이 딸 부부 이주 문제를 터뜨리자 청와대는 "자료 취득 경위와 공개 불법성 확인 후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된 것이다. 초등학교가 정권에 밉보인 괘씸죄로 보복 감사를 받는 일이 또 있었나 싶다. 의혹을 제기했던 야당 의원은 고발을 당한 데 이어 '김학의 사건'에 연루됐다며 별건 수사를 받기도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3533.html

인권을 외면하는 나라는 독재 국가다

 

원전 사고 듣고도원안위원장, 만찬하며 4시간 허비

[탈원전 2년의 늪] [8] 기강 무너진 원자력안전

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엄재식 위원장이 지난달 10'한빛 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보고받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개고기집에서 만찬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 위원장은 이날 사고 발생 시점인 오전 1030분부터 오후 335분까지 원안위 전체회의를 주재했지만, 해당 사고에 대해선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 원전 가동 수동 중단 조치는 만찬 종료 후인 오후 930분쯤에야 내려졌다. 원자력 안전을 책임지는 원안위원장이 사고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제때 대응하지도 못한 것은 사실상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위원장을 포함한 원안위원 중엔 원자력 전문가가 아무도 없고, 현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동조하는 성향의 위원들로만 구성돼 있어 긴급 상황에서 대응이 늦다는 비판도 나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0095.html

정권에서 원자력 관련 업무를 홀대하고 외면하는데 그 위원회가 무슨 신바람 난다고 일을 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