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12. 11:43

2019612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4강 준결승전에서 에콰토르를 꺽고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잘 했다.

[조선일보 팔면봉]

6·12 싱가포르 회담 1년 됐지만 非核化는 출발선에 그대로. 조급해진 정부 뒤로만 달리지 않았으면
유성기업 폭력 사태 실형 노조 간부, 과거에도 폭력 전과. 그는 노동자인가, 깡패인가.
차기 총리 경선, 유력 주자들 마약 투약·사생활 논란으로 진흙탕. 브렉시트 해법은 언제 찾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169.html

, 또 정치권 '도발'...정무비서관 "일 안 하는 의원 소환해야"

"일하지 않고 국민 무시하는 국회의원, 국민이 직접 소환해야" 청원에 답변
청와대 정무라인, 연일 '국민청원' 답변 통해 국회·야당 압박/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대통령도,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도 소환할 수 있는데 유독 국회의원에 대해서만 소환할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현재 계류 중인 국회의원 국민소환법이 이번 20대 국회를 통해 완성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국민소환제는 국민이 투표를 통해 임기 중인 선출직 공직자를 그 직에서 퇴직시키거나 임기를 종료시키는 제도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849.html

국회의원 소환하기 전에 월북한 공산주의자에게 서훈 주고 싶어 안달하고 종북에 목을 걸고 김정은에게 굽실거리고, 해외 순방 나가 경남 부산 내년 총선거 운동하며 대한민국을 난장으로 만든 대통령부터 국민이 소환해야 한다.

 

나라 얼굴인 인천공항에도 '흉물 천막' 친 양대노총

대통령 2년전 정규직 전환 선언전환방식놓고 양대노총 갈등 지속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3) 한가운데 있는 7~8번 출입문 앞에는 너저분한 현수막이 덕지덕지 붙은 비닐 천막 2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50m가 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각각 설치했다. 민노총은 비정규직 전원에 대한 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한노총은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두 노조가 맞서고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109.html

문재인을 떠 받히는 문위병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더 해가고 이들의 횡포로 무너지는 경제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 망해서 일자릴 모두 잃고야 정신을 차리려나?

 

"대통령 사위 관련 업체 수백억 출자 배후에 주형철 보좌관 있다"

한국당 '문다혜 TF' 주장/"특혜도 지원도 사실무근"

자유한국당은 11"문재인 대통령 사위 관련 업체에 공기업이 수백억원을 출자해 준 배후에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문다혜 태스크포스(TF)'의 곽상도·이종배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대통령 사위 서모씨가 재직했던 '토리게임즈'와 관련된 벤처캐피털 '케이런벤처스'가 공기업인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80억원의 의문스러운 투자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신생업체인 케이런벤처스에 공기업인 한국벤처투자가 280억원을 출자한 배경에는 한국벤처투자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현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있었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212.html

특혜도 지원도 사실무근이라고 청와대에서 오리발 내미는 발표하지말고 떳떳하게 국정조사에 부치겠다고 해보라.

 

[단독] 25년간 원전 홍보해온 단체마저, 이름 바꾸고 '탈원전 나팔수'

[탈원전 2년의 늪] [7] 탈원전으로 전향 압박받는 기관들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존폐 위기에 몰리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원자력 홍보라는 원래 존재 목적과 달리 반()원전 활동에 나선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재단 이사들은 내부 회의에서 "(정권의) 견제를 안 받기 위해 재단 이름과 업무 내용도 바꾸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권 차원에서 전방위 '탈원전' 압박이 작용했기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162.html

권력이 무섭긴 무섭네. 목구멍이 포도청 호구지책으로 인간의 양심마져 팔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무섭고 독재의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증하는 사례이다.

 

[김광일의 입] 정권 교체? 체제 붕괴, 레짐 콜렙스 뿐이다
북한 핵무기, 어떻게 될까. 단도직입적으로 초등학생처럼 물어야 한다. 3년 뒤 북한 핵무기는 어떻게 돼 있을까. 5년 뒤, 10년 뒤, 북한 핵무기는 어떻게 돼 있을까. 최대 60기까지 확보했다고 관측되는 북한 핵탄두, 그리고 핵탄두를 탑재한 상태로 제주도까지 날아갈 수 있는 북한제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이것들이 5년 뒤 어떻게 돼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을 핵 인질로 붙잡고, 턱 밑에 날카로운 칼끝을 들이대 놓고 있는 형국인데, 한국 대통령은 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왔다면서 틈만 나면 해외 순방이나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 이런 상황이 3년 뒤, 5년 뒤에 어떻게 돼 있을까.-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1/2019061102486.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cvRZZCf-NX4

 

탈원전 적자 韓電 "전력원가 공개할 것"정부에 대놓고 반발

정부가 전기요금 인하 압박하자 협의없이 영업기밀 공개 방침/전기요금 인상 이어질지 주목/

"정부가 원가보다 낮은 전기요금을 강요하면서 그 부담을 모두 한전에 전가할 거라면 이참에 아예 한전을 상장 폐지하라." 11'민관 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태스크포스(TF)'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공청회는 내내 아수라장이었다. 이달 말 누진제 개편안 확정을 앞두고 최종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 공청회였지만 한전 소액주주들의 고성(高聲)이 난무했다. 장병천 한전 소액주주행동 대표는 현장 질의응답에서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전기요금을 인하하겠다는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다""이달 안에 한전 경영진을 배임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165.html

탈원전 정책 입안자와 집행자들의 책임을 물어서 재산을 걷어서 한전적자를 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