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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까지 가서 6.25를 왜곡시키는 문재인

modory 2019. 6. 16. 09:26


스웨덴까지 가서 6.25를 왜곡하는 문재인 20119-06-14


[6.25마저 왜곡한 문 대통령, 도대체 말이 안 나온다]

문재인은 또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라고 스웨덴에서 말했다.

기가 막힌다.

북한이 어느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 남한은 나라가 아닌가?

6.25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일 뿐 침략전쟁이 아니다는 것인가?

이는 지난 66일 현충일 때의 김원봉 발언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인 북한의 6.25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문 대통령이 발언을 한 그 나라 스웨덴은 6.25때 야전병원단을 파견했던 국가이다. 바로 그 면전에서 6.25를 그렇게 왜곡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의 성명을 그대로 인용하고자 한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벌어진 6.25.

북한의 남침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자유우방의 피로 지켜진 6.25.

북한의 침략전쟁을 교묘히 부정하고, 일방적 피해를 입은 우리를 쌍방과실의 한 당사자로 전락시킨 대통령 연설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럴 수가 있는가.

국제사회의 신뢰에 미사일 실험으로 답하고 있는 북한이다. 그런 북한에 대한 신뢰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대통령 개인의 희망사항이다.

대통령의 어긋난 신념과 믿음을 근거로 국가를 안보위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

북한만 바라보고 북한만 챙기는 대통령이란 비판에 더해 북한을 위해 엄연한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시키는 대통령이라는 비판이 귀국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북한에 대한 무책임한 신뢰가 가져올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 위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을 위해 자행되는 문정권의 역사왜곡 역시 철저히 막아내고 그에 따른 책임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물을 것이다.”

우리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의 성명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북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이 전무하고 두 차례에 걸친 미사일 무력 도발도 감춰버린 연설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발언에 대해 그야말로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외국만 나가면 사고치는 대통령으로 각인될 정도로 유달리 설화도 많고 외교 실수도 많지만 이번에도 문 대통령의 문제 많은 외교행보는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참 대한민국 역사가 기구하다. 북한 인민군 창설 주역이요 수도 서울을 남침한 장본인인 김원봉을 졸지에 대한민국 국군 수립의 중요한 줄기로 왜곡했던 문 대통령이 이번에는 우리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6.25마저 서로의 총부리를 겨눈쌍방과실의 역사로, 북한의 침략이라는 사실마저 세탁해 주려는 엄청난 왜곡을 저질렀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문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6.25는 북한의 남침에 의해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맞는가?”

혹시 문 대통령마저 일부 종북좌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북침에 찬성하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6.25를 남북간의 우발적 충돌로 일어난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서로의 총부리를 겨누는 전쟁이었다고 말한 것은 아닌가?

진짜 문대통령의 역사관이 궁금하다.

원문보기:http://www.whytimes.kr/m/view.php?idx=4082&m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