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2

modory 2019. 6. 19. 20:16


2019619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2

대통령의 344비전?"2030년 소득 4만불, 수출 세계4위 시대 열겠다"

관계자들, 임기 초반엔 "수치 목표치 의미 없다"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19"정부는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한다""제조업 부흥이 곧 경제부흥이다. 제조업 4()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747 공약',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의 '474 경제비전' 등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정치권에선 '문재인의 344(2030년 제조업 4·국민소득 4만달러) 비전이냐'는 말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003.html

아직 더위 먹을만큼 덥지도 않는데 더위를 먹었나? 제조업 다 조져 놓고 무슨 더위먹은 소리를 하고 앉았나?

목선, 표류 아닌 '계획적 귀순'이었다...축소 발표 논란

지난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삼척항까지 떠밀려 온 것이 아니라 귀순 목적으로 항해해 삼척항까지 접근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당국이 경계 실패 책임론을 의식해 사건을 축소하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 당국의 최초 설명과 달리 새로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어선은 지난 9일 함경북도에서 출항해 10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무리에 합류했다. 이어 1112일 위장 조업을 했고 12일 오후 9시쯤 NLL을 넘었다. 이 어선은 13일 오전 6시쯤 울릉도 동방 30노티컬마일 해상에서 정지했으며 오후 8시쯤엔 기상 악화로 표류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518.html

 

북한 어선에 뻥 뚫린 동해바다. 국방에 이상없다고 큰소리치며 무장해제한 문재인정권은 이 사건을 무엇이라 설명할까? 남북 자유왕래의 시작이라고 할까?

 

[김광일의 입] 검찰은 아직도 손혜원이 두려운가
손혜원 의원이 기소(起訴)됐다. 본질은 불법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 핵심은 권력형 비리여부다. 이번 일을 부동산 투기 사건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이제 손혜원 사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검찰이 비겁하다고 보는가. 이유를 대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518.html

동영상 보기:https://youtu.be/mdQrU9SqTRE

박근혜에게 있어서의 최순실, 손혜원이가 김정숙에게 있어서의 최순실로 비화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이번 정권에서 그냥 넘어간다 해도 그냥 사그러들 불씨는 아닐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