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맑음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21. 07:09


 2019621일 금요일 맑음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정경두 "어선 관련자 문책" 유체이탈 사과, "허위 발표 아니다" 편들기. 부하만 줄초상 나겠네.
'전국 명문' 전주 상산고, 자사고 심사에서 탈락. 인재를 끌어와도 모자랄 판에 일부러 내쫓는구나.
유엔, "베네수엘라 탈출 난민 올해 말 500만명 넘을 것." 마두로 국민 없는 유령 대통령 될 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0112.html

 

[사설] 이번엔 자사고 죽이기 코미디, 나라에 필요한 것 다 부순다

전주 상산고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79.61점을 받았다고 한다. 다른 시도교육청의 커트라인은 70점이다. 그런데 상산고가 속한 전북교육청만 커트라인이 80점이다. 그래서 0.39점 모자라 자사고가 취소된다는 것이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 상산고는 자사고로 지정된 후 17년간 설립자가 사재 463억원을 쏟아부어 키운 학교다. 과학고·외고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학교다. 그런데 '자격 미달'이라고 한다. ()전교조 교육감 한 명이 수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들을 농락하고 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3705.html

촛불을 든 민중운동을 문재인은 촛불혁명이라 촛불을 든 민중운동을 문재인은 촛불혁명이라 이름을 부치고 정말 혁명을 한 것처럼 잘 되어가던 모든 것을 때려부수고 있다. 국민들에게 깡통을 들려 광야로 몰아낼 작정을 한 모양이다. 앞으로 3년이나 남았는데 무엇이 남을까?

[사설]이 코웃음 쳐도 떠안겨주는 쌀 지원, 이런게 퍼주기

정부가 19일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 5t(1300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달 5일 인도적 지원 명목으로 국제기구에 800만 달러(94억 원)를 공여한 것과 별개로 보름 만에 또 이뤄지는 대북 지원이다. 정부는 추가적 식량지원 시기와 규모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 지원 가능성도 열어 놨다-이하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BestClick/article/all/20190620/96095198/1

문재인정권의 대북정책은 이해할 수 없는 만행이다. 배 고픈 놈에게 뺨을 맞아 가며 잡수라고 밥상을 억지로 밀어넣는 꼴이다.

 

김정은의 큰형인 시진핑 북한에 가다. 시진핑 비핵화 적극적 역할

[김정은-시진핑 평양 정상회담]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5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한의 안보 우려 해결을 돕겠다며 사실상 체제 안전보장을 약속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621/96095836/1

시진핑이 비핵화를 요구하면 김정은이 들을까?

 

삼척항 들어온 어선, 발견 19분뒤 알았다

해경, 입항상황 -합참 등에 전파, 발표 은폐 논란 커진뒤에야
항구 인근 표현은 방파제 등 포함내용 바꾸거나 축소한것 아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621/96095895/1

이런 상황을 쉬쉬하다가 금방 들통나자 국방장관이 자기 졸개들을 엄충 문책하겠다며 사과했다. 국가 안보에 중대한 실책을 저지른 것만 해도 장관이 먼저 옷을 벗어야하고 사과는 대통령이 해야한다. 이게 책임있는 사람들이 해야 할 규범이다.

 

[김광일의 입] 국방부·통일부의 합동 거짓말
6·25 전쟁 때 맥아더 장군이 군 수뇌부를 모아놓고 이런 말을 했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군사(軍史)에 길이 남을 명언 중에 명언이다. 중장년층은 군복을 입고 있는 동안 귀가 닳도록 이 말을 들었을 것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2932.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H_ERBd3JU00

국가 안보가 이지경이 되어버렸다. 평화의 시대가 왔다고 탱크를 녹여 쟁기를 만들고 국군은 모두 집으로 돌려 보내야 할 때 왔다며 격앙가를 불러야 하는가? 문재인 고맙다며 내년 총선에 문재인 패거리당 민주당에 몰표를 던져야 할까요?

 

통일부 장관이 장관에 돌직구축사나 하고 다닐 때냐

정세현, '6·15 공동선언 19주년' 토론회서 / "한반도 문제 해결구도, 34자 높아져" / "대책 수립해야축사만 하는 건 비정상"/ "대통령도 문제참모들이 더 문제-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620/96084949/1

종북 패거리 지들끼리 험담하고 있다. 이렇게하다가 자멸해야 할건데...

 

국군포로 손배소 3년만에'피고 김정은' 오늘 첫 재판

6·25때 납북돼 강제노역한 2"인권유린 당했다" 3억대 소송/에 소송장 못 보내자, 최근 법원이 서류 전달된 것으로 간주/

6·25 때 북한으로 끌려가 강제 노역을 하고 탈북한 국내 국군포로 2명이 인권을 유린당했다며 2016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재판이 21일 시작된다. 국내에서 김정은을 상대로 한 재판이 열리는 건 처음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0091.html

6.25는 북한의 남침이었다고 역사가 정리했는데 문재인은 올해 들어 쌍방의 침략이라고 떠들었다. 그것도 6.25참전했던 스웨덴에 가서...문재인정권아래 사법부의 판단이 어떤지 시험대에 올랐다.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