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흐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韓日, 서로 '네 탓'하며 정상회담 무산시켜. 경제·안보보다 과거사가 우선, 대체 뭣이 중헌디.
○ 국군 전사자 9000명, 발굴되고도 10년 넘게 볕 안 드는 임시 보관소 신세. 가족 품에 못 안긴 것도 서러운데….
○ 트럼프, "하지 말라는 못된 짓 다해" 비난한 사람도 要職 발탁. 트럼프에 감탄할 줄이야, '회전문'만 봤더니…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6/2019062600141.html
● 朴정부 국정교과서 공격하더니, 더 심한 불법
'적폐 청산 1호' 지목하고 7개월 걸쳐 집요하게 조사했던 文정부
국민 여론따라 새 교과서 만든다며, 정권 역사관대로 뜯어 고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6/2019062600121.html
● [사설] 앞에선 前 정부 교과서 수사, 뒤로는 교과서 조작 범죄
교육부가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이 배운 국정 사회 교과서 내용을 정권 입맛에 맞게 고치는 과정에서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검찰 수사로 확인됐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이 범행은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5개월간 저질러졌다고 한다. 현 정권이 전 정부가 추진한 중·고 국정교과서를 '교육 적폐'로 규정해 전·현직 공무원 뒤를 샅샅이 캐던 때와 정확하게 겹친다. 입으로는 적폐 청산을 외치며 남을 공격하던 정부가 정작 뒤로는 더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보통 사람은 생각하기 힘든 표리부동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03994.html
문재인을 탄핵으로 가는 검은 대사건이며 파렴치한 정권의 실상이다. 이런짓으로 역사왜곡하는 교과서를 만들어 어린이를 세뇌시키다니 공산주의사회나 김일성이 하는 짓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이 몰랐다면 교육부장관을 즉각 파면시켜라.
● [단독]‘노크 귀순’ 北어선에 한달치 식량 실려
쌀 29kg 포함 음식물 49kg 발견… 軍-국정원, 귀순경위 집중조사
일각 “장기표류 대비용” 해석도… 靑, 삼척항 입항 3일뒤 현장점검
질본도 통보 못받아 검역 못해
‘해상판 노크 귀순’으로 15일 삼척항에 입항한 북한 어선에는 쌀 28.8kg을 포함해 음식물 49.3kg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출처-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626/96185435/1
귀순 어선이 아니고 간첩을 밀파시키는 간첩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쉬쉬하며 숨기다가 들통나니 별별 거짓말을 다 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간첩선이 삼척항에 검문없이 그대로 들어 왔는데 국가 안보에 이상없다고 한 국방부의 거짓말 그리고 간첩선으로 보이는데 통일부는 어선이라 폐기처분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것은 적어도 국방부장관과 통일부장관이 옷을 벗어야 하고 문재인이 탄핵 스팩 하나 더 하기 한 것이다.
● 약속이나 한듯… 장관·좌파교육감, 일제히 자사高 공격
유은혜 "정부 공약은 고교체제 개편, 일반고 전환 일관되게 추진"
조희연 "자사고 소명 다해"… 광주교육감 "폐지는 국민의 명령"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좌파 교육감들이 일제히 자사고 공격에 나섰다. 최근 전주 상산고,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 전북도·경기도교육감에 비판 여론이 일자, 이를 엄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6/2019062600275.html
이 좌익 패거리들은 남 잘되는 것을 못 보는 인간들이다. 학생들은 잘 하는 아이도 있고 못 하는 아이도 있다. 잘 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못 하는 아이는 빨리 잘 하도록 교육을 시켜나가야 한다. 그것이 교육의 목표이다.그런데 이놈의 좌파들은 장관이나 교육감 모두 잘 하는 아이들을 없애려고 한다. 평등의 본질은 하향이 아니고 상향이다. 이 무식한 인간들아!!
● [선우정 칼럼] '백선엽 죽이기'
軍의 역사적 정통성을 아무리 뒤집으려 해도 전쟁 영웅이 남긴
거대한 기록의 벽을 절대 극복하지 못한다… 그래서 미쳐가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04026.html
백선엽장군 하나 죽이기한다고 6.25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을 6.25의 영웅 백선엽을 죽였다고 남침이 북침이 되는 것 아니고 북한의 침략 전쟁이 남한의 북침 전쟁이 되지 않는다. 무식한 문재인의 말장난에 놀아나지마라.
● [김광일의 입] 국회 정상화 합의, ‘나경원 일병’을 구할 수가 없다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모였다. 국회 정상화 합의를 했다. 그동안 문 닫고 있었던 국회 본회의를 80일 만에 열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원내대표 합의 두 시간 만에 자유한국당 의총이 표결로 이를 거부했다. 아침 신문을 보니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겨레 사설은 ‘국회 정상화 걷어찬 한국당,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라고 했다. 경향신문 사설은 ‘국회 정상화 합의 뒤집은 한국당의 무책임과 몽니’라고 했다. 지상파 방송들도 비슷한 논조로 한국당을 비난하는 내용이 많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02742.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3bwpF6VEwFM
● [단독] 靑, 태양광 비리 보도 사과 요구에 KBS 노조·해당 기자들 강력 반발
"사측 예정된 재방송 결방시켜" "사흘 지났는데 시정조치 안돼"
윤도한 靑수석 방송 개입 논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의 난맥상을 고발한 KBS '시사기획 창'의 지난 18일 방송 내용에 대해 청와대가 시정조치를 요구하자, KBS 측이 예정돼 있던 재(再)방송을 결방시키고, 취재진의 반박 입장문 발표를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청와대가 공영방송 KBS 보도에 개입한 것으로, 방송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03841.html
문재인 전위대인 KBS인데 KBS가 왜 말을 안 들을까? 의식있고 바른 기자 정신을 가진 인물들이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