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장마속 흐리고 다나스 태풍 소식도 있음 [조선일보 팔면봉] ○ 野 "韓·日 정상회담, 특사로 풀자." 文 대통령은 "국민 합의가 우선." 초당적 대처하자더니 입장 差만 확인한 자리. ○ '손혜원 특혜 의혹' 피우진 보훈처장, 소환 한번 없이 무혐의. 김원봉, 대한민국 영웅 만들라는 뜻. ○ 메이 英 총리, 마지막 연설서 "정치의 가치는 상대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한국 정치가 귀담아들어야 할 듯.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0101.html ●日 후지TV “文대통령 탄핵이 해법” 막말에 조국 청 민정수석은 “선넘었다” 한국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 규제로 한일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일본 극우 성향 산케이 신문계열 후지TV 논설위원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는 등 도 넘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후지TV 히라이 후미오(平井文夫) 논설위원은 지난 17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유튜브 채널에서 “무너진 한일관계를 구할 길은 문 대통령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 :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19/96557055/2 일본 언론이 한국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법을 내놓았구나. 언론의 사명은 객관적 입장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이다. 일본이 한국 사정을 잘 알고 지적해주었으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무조건 비난할 문제가 아니다. ● [기자수첩] 靑·與, 노무현 정권이 만든 2005년 발표문 읽어는 봤나 盧정부 민관 공동위가 낸 결론, 본지 보도를 '가짜 뉴스'라며 공격 당시 양삼승 공동위원장도 "한일 협정에 배상문제 반영된 것" /김경화 정치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김민석 위원은 18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아베 기관지'냐"며 "개인청구권이 소멸됐다는 가짜 뉴스 생산을…"이라고 말했다.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협정에 포함됐다고 노무현 정부의 민관 공동위가 결론 냈던 사안'이라고 한 본지 17일 자 보도를 '가짜 뉴스'로 규정한 것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도 전날 저녁 이 보도에 대해 "민관 공동위 보도 자료 일부 내용만 왜곡·발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0240.html 김민석의 황당한 발언에 어안이 막힌다. 자살한 노무현정권에서 일어난 일을 국민들에게 일깨우는 기사가 왜 가짜 뉴스이며 그때의 사실을 전하는데 아베기관지라고 몰아붙이나? 좌파들의 뒤집어 씌우기 행태는 없어지 않네. 이런 악행이 없어져야 나라가 건전하게 성장한다. ● 文대통령 “정치가 국민들께 걱정 많이 드려”… 황교안 “회담 직전 윤석열 임명이 협치냐” [日 경제보복 파장]첫 회동서 팽팽한 신경전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8일 첫 회동을 했지만 시종일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2월 당 대표가 된 황 대표로선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로서 청와대를 드나들었던 이후 첫 청와대 방문이기도 했다. 회담이 시작되자 문 대통령이 먼저 “이렇게 함께 둘러앉으니 참 좋다”면서도 “(그동안) 정치가 국민들께 걱정을 많이 드렸다”고 말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http://www.donga.com/news/BestClick/article/all/20190719/96551617/1 정치가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청와대를 나와라. 너 한사람으로 수천만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자진 사퇴하면 모두 박수 치며 촛불을 들것이다. 그리고 나와서 여행 좋아하는 마누라끼고 여행이나 다니슈. ●김승환, 수천만원 드는 '英명문대 입시기관'에 아들 보냈다 전북교육청 "전북대 다니다 군복무 후 케임브리지대 들어갔다"/英 사립교육기관 다니며 입시 준비… 유학원 후기에서 드러나 자사고는 '귀족 학교'라면서 자사고 폐지를 추진해온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달부터 전방위로 확산되던 '아들 케임브리지대 유학 의혹'에 대해 18일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0071.html 자기 새끼는 명문학교로 보내 신판 양반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애를 쓰고 남의 자식들도 양반 될까봐 자사고를 비롯한 외국어고등을 없애려는 좌익 교육감들의 심술은 놀부 심보 뺨치는 심술이 아닐 수 없다. ●조국 "경제 전쟁 발발…좌우 아닌 애국이냐 이적이냐가 중요" 조국, "지금은 대통령 도울 때" 박용만 商議회장 글 링크걸고 "존경한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8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중요한 것은 '진보냐 보수냐', '좌(左)냐 우(右)냐'가 아닌 '애국이냐 이적(利敵)이냐'이다"라고 했다. 조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의사와 무관하게 경제전쟁이 발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전쟁의 '최고 통수권자'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전쟁 속에서도 협상은 진행되기 마련이고 가능하면 빠른 시간 종전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전쟁은 전쟁이다"고 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0001.html 경제전쟁은 누가 일으켰는가? 쌈 걸어 놓고 질께 뻔하니 국민들 선동하며 문재인 타도의 뜻이 담긴 죽창가를 뜻도 모르고 올렸다가 할 말 없으니 애국과 이적으로 패로 나누는 이 작태를 어찌 봐야하나? 조국이란 사람 서울대 교수 출신 맞나? ● [김광일의 입] 정권비판하면 '매국'인가 조선일보 김광일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유튜브 ‘김광일의 입’, 화면을 눌러 감상하십시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8/2019071802264.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dpac78yeR4E ●文 10번이나 "추경 빨리 처리해달라" 요구⋯黃 "안보라인 교체" 대답 못 듣곤 답 안해 文대통령, 한국당의 외교안보 라인 교체 요구에 답 안해 / 정동영 "與, 추경 처리하려면 野 정경두 해임건의안 상정 받아야"/6월 추경 물건너 갈수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가진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달라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이 시급하다는 이유도 들었다. 그러나 각 당의 의견이 갈리면서 결국 공동 발표문엔 추경 처리 관련 내용은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거론됐던 추경안 처리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8/2019071803125.html 일본에 깐죽거리다가 된통 당하고, 할 수 있는 건 세금을 쓰는 일, 국가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무능력의 표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