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 장마속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靑·與野 대표 회동 합의했는데, '정경두 해임안' 대립에 윤석열 임명 강행까지. 이래서 超黨的 협력 하겠나. ○'직장 괴롭힘 방지법' 1호는 前 정권 때 입사한 MBC 아나운서. 정권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공영방송의 슬픈 자화상. ○트럼프 인종차별 발언에도 잠잠한 美 공화당. '링컨의 黨'이 '트럼프 黨'으로. 良貨는 惡貨에 驅逐되는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0093.html ●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 노무현 정부 당시 민관 공동委서 결론낸 사안 [일본의 경제보복] 2005년 이해찬 총리가 위원장, 문재인 민정수석은 위원으로 참여/피해자 7만2631명에 6184억 지급 한·일 관계를 '전후 최악'의 상태로 몰고 온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는 2005년 8월 노무현 정부 당시 민관 공동위원회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반영됐다"고 발표했던 사안이다. 당시 민관 공동위는 7개월여 동안 수만 쪽에 달하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한·일 협정으로 일본으로부터 받은 무상 자금 3억달러에 강제징용 보상금이 포함됐다고 본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1975년 우리 정부가 피해자 보상을 하면서 강제 동원 부상자를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도의적 차원에서 보상이 불충분했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2007년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 예산으로 위로금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치로 이어졌다. 민관 공동위에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위원으로, 국무총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위원장으로 참여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0078.html 노무현 정부 당시 문재인 자신이 참여했던 민관 공동委서 결론낸 사안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일본과 경제 전쟁을 불렀다. 이게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가 맞는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말하면서 한국이 잘못됐다고 하면 친일 토착왜구가 되는 현실이다. ● [선우정 칼럼] 청와대는 차라리 죽창가만 불러라 일본은 國策에 단결하지만 즉흥적인 국책도 많다/그래서 치밀한 상대에겐 매우 비싼 대가를 치른다/청와대는 뒤로 빠지고 전문가를 모아 힘을 실어라/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문재인 정권이 권력을 잡자마자 한 일이 있다. 박근혜 정권의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검증한 것이다. 그때 발표한 보고서 29쪽의 한 대목이다. '박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을 통해 일본을 설득한다는 전략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오히려 미국에 역사 피로 현상을 불러왔다.' 미국을 끌어들여 문제를 키우는 바람에 성급한 대응으로 손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문 정권은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위안부 합의를 부정했다. 이런 문 정권이 징용 문제가 터지자 미국으로 달려가 중재를 요청했다. 결과는 보도된 대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6/2019071603240.html 죽창가는 반일 감정이 아니라, 권력자에 대한 저항이다. ●"'시사기획 창'은 죽이고 김제동은 살리나" 1000억 손실 KBS 비상계획에 쏟아진 비판 내년엔 은행 차입 의존할 상황… 프로그램 통폐합해 예산 감축 KBS가 '시사기획 창'〈사진〉과 '추적 60분'을 통합하고, KBS 24뉴스(온라인 채널)와 '아침뉴스타임' 폐지, 7개 지역국 편성·송출 기능 통합 등의 내용을 담은 비상경영계획안을 마련했다. KBS노동조합(1노조)과 KBS공영노조는 16일 잇따라 성명을 내고, "KBS가 집권 여당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이 KBS 위기의 본질인데 질병의 원인을 오진한 돌팔이 비상경영계획을 내놓았다"고 비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0115.html 세금과 다름없는 수신료에 광고로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를 하면서 적자를 내는 공공기관인 공영방송사가 적자가 난다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이사들은 이래도 월급을 받고 사장도 월급을 받는가? 모두 퇴출시켜라. ●6월 19일 KBS에선 무슨 일이?[오늘과 내일/서정보] 청와대 외압설 방어하려다 보도 신뢰 깎아내리는 우 범해/서정보 문화부장 6월 18일 ‘시사기획 창―태양광 사업 복마전’(태양광)이 방영됐다. 방영 후 사내 심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7.1%)을 기록했다. 그런데 사흘 뒤인 21일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KBS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는데 사흘째 아무 반응이 없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러자 청와대 외압 논란이 일면서 과연 청와대가 누구에게 어떻게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는지가 핵심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방영 다음 날인 19일 KBS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17/96511026/1 문재인 사설방송국이나 다름없는 kbs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관심이 없는 국민이 대부분이다. kbs에 대한 관심은 수신료를 전기료에 언제 분리하는냐 그것만 관심이다. 국회의원 나리들 이거 빨리 해결해주시오. ● [김광일의 입] 경제 안보, 더 흔들리면 곤란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월요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런 말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과 아베 총리 발언이 "우리 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한일 경제협력의 틀을 깨는 것"이다, "(일본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말을 이어가다 결론처럼 말한다.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해 둡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6/2019071602413.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a5L3fz9Dj_I 천지를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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