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흐림
[조선일보 팔면봉]
○ 장관 등 17명 追更 예결위 불출석하려다 번복해. 追更 안 되면 나라 망할 것처럼 굴었던 게 찔린 모양.
○ 문 대통령 "이순신 장군, 배 12척으로 나라 지켰다." 지금은 스텔스도 있는데 왜 나라가 위태위태할까요?
○ 日, 수출 규제 첫 실무회의서 창고 같은 회의실에 물 한잔 없이 韓 대표단 맞아. 이럴 때 흥분하면 집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3/2019071300179.html
● [사설] 민노총 일상적 불법에 침묵하는 대통령, 野 천막엔 "불법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세운 천막 철거 문제와 관련해 "경찰 대응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책했다고 한다. 서울시가 지난달 말 천막 철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우리공화당 관계자들과 충돌을 빚었는데,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행정대집행 방해는 명백한 불법이며 현행범인데 경찰이 충돌만 막는 것은 아름답지 못한 상황"이라며 "법을 무시하는 행위가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1/2019071103489.html
평등한 사회, 이딴 말을 지껄이지 않으면 밉지는 않을 것인데 말끝마다 평등을 지껄이는 문재인은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 같음이란 이 평등의 뜻도 모르면서 무식하게 평등을 입에 올리고 앉았다.
● [김광일의 입] 목소리 내는 이낙연과 서열 2위 향방
문재인 정권에서 권력 서열 ‘넘버2’는 과연 누구일까. 권력 넘버2를 상상하는 일은 현 정권의 작동 원리를 분석할 때,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여권의 내부 투쟁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관전 포인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2388.html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NUpxbkVRgkI
더불어 남로당의 서열은 평양의 돼지가 정해준다. 싸우지 말고 김일성 어록이나 잘 암송해라. 아마 1위는 종석이. 2위 이석희. 3위 리정희. 이해찬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은 1년만 지나면 권력 누수현상이 일어나 섬진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다.
● [사설] 허위 자수시켜 침입사건 조작, 軍 기강 붕괴 수준
지난 4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고 인근에 거동 수상자가 나타나 암구호를 확인하려 했으나 응하지 않고 달아났다. 이틀 뒤 2함대 소속 병사가 "내가 한 일"이라고 자수했는데 헌병 조사 결과, 이 병사 상급자인 영관급 장교가 "수사가 장기화되면 부대원들이 고생할 수 있다"며 허위 자수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계 실패 책임론이 커질 것을 우려해 사건의 은폐·조작을 시도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3056.html
삼척 목선, 고성 목선, 제2함대 괴한(?) 침투 도주 등 이 모두가 군통수권자가 적과 군사합의라는 국방 안보포기 성과이자 결과물이 아닌가 한다. 군의 존재가 적으로 부터 국가을 보위한다는 제1의 목표가 사라진 결과가 아닌가. 더욱 경이로운 것은 서둘어 대공용의점이 없다 단정이다. 없는것 같아도 혹이나 아닌지 면밀히 검토한다 해야 하는것 ... 군이 북의 소행이면 어쩌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면 군의 존재 필요는 없다.
● [사설] "이미 우물에 독 퍼졌는데 독 덜 탄다고 무슨 의미 있나"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공익위원들이 12일 최저임금위에서 사용자 측 안(案)에 손을 들어주면서 외환 위기 사태와 글로벌 금융 위기를 빼고는 가장 낮은 인상률로 정해졌다.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과속 인상엔 일단 제동이 걸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초토화시켜 놓고 뒤늦게 인상률을 낮춰봤자 무너진 서민 경제가 다시 살아날 리도 없다. 2년간 최저임금이 29.1%나 올랐으니 내년 인상률이 2%대에 그쳐도 3년간 32.7% 오른 셈이다. 주휴수당까지 합치면 내년 실질 시급은 1만300원에 달해 소득 대비 OECD 최고 수준이다.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미 우물에 독이 퍼졌는데 독을 더 타느냐 덜 타느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3060.html
문재인정권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임기가 되면 철수하는 것이 나라를 도와주는 것이다. 어째 하는 것마다 국민들 등에 비수를 꽂는 일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