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폭염속에 흐림
[조선일보 팔면봉]
○김정은, 신형 미사일 쏘며 "남조선 自滅" 협박해도 반박 한마디 못하는 靑. 온 동네서 얻어맞는 동북아 '虎口' 신세.
○교육부 결정으로 전주 상산고 기사회생. 8개월간 '자사고 폐지 쇼' 벌였던 전북교육감은 연차 내고 잠수.
○폼페이오 "김정은, 중장거리 미사일 안 쏘겠다 약속." 한국 겨냥 단거리는 괜찮다? 이러니 '미국 놈 믿지 말자' 했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7/2019072700148.html
● [朝鮮칼럼 The Column] 대한민국 목소리는 어디에
'Voice of Korea'는 북한 선전방송… 조국의 SNS에 비친 한국 모습은 나라의 시계를 구한말로 돌려/시대에 걸맞은 당당함과 자유로움이 우리의 참모습… 이런 대한민국 알리는 게 진짜 PR/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한국의 소리'를 영어로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The Voice of Korea'와 'Voice of Korea' 두 개가 뜬다. 관사가 붙은 전자는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포맷의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케이블에서도 방송된 '보이스코리아'를 뜻하고, 미국의 VOA를 연상시키는 후자는, 놀랍게도, 북한의 '조선의 소리' 방송이다. 북한이 해외를 겨냥해 각국 언어로 제작한 선전 메시지가 'Voice of Korea'라는 간판을 달고 세계로 퍼져 나간다. 적어도 해외 검색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목소리는 설 자리가 없어 보인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2746.html
대한민국의 소리는 죽었다. 아니 문재인이 죽였다. 소리를 되살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부어야 할지 아득하다.
● [사설] 金 "對南 경고"라는데 文은 침묵하고 軍은 "위협 아니다"라니
북한 김정은이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가 "남조선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라고 했다.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과 한·미 훈련을 문제 삼았다. "아무리 비위가 거슬려도 남조선 당국자는 평양발 경고를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고도 했다. '남조선 당국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다. 지난달 말 문 대통령이 미·북 간 중재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는 북한 외무성 국장이 "남조선 당국자가 말한 남북 교류 물밑 대화 같은 것은 없다"고 면박을 주더니 이번엔 김정은이 직접 문 대통령을 겨냥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2702.html
조국이란 자가 쫄지말고 항일하자고 국민들을 선동했다. 국민들이 문재인에게 권한다. “문재인아!! 평화 왔다고 국민들에게 허풍 떨지말고 김정은에게 쫄지마라!”
● 文대통령 직접 겨냥, 비난 쏟아낸 김정은
“무기반입-군사연습 자멸행위 말라” 신형 탄도미사일 쏘며 대남 압박
靑 “北매체 보도 공식입장 아니다”… 트럼프 “北, 그저 작은 것들 시험”
美 빼고 南에 무력시위
북한이 25일 오전 함경남도 호도반도에서 발사한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이 솟구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쌍안경을 손에 쥔 채 미사일 발사를 지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손목시계를 확대해 보니 오전 5시 20분경인 것으로 추정됐는데 약 14분 뒤 첫 번째 미사일 발사가 이뤄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을 사정권에 둔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지도하며 “남조선 당국자가 사태 발전 전망의 위험성을 제때에 깨닫고 최신 무기 반입이나 (한미) 군사연습과 같은 자멸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아무리 비위가 거슬려도 남조선 당국자는 오늘의 평양발 경고를 무시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지난해 비핵화 대화가 시작된 뒤 김 위원장이 각종 미사일 도발 후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압박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26/96717799/1
북한의 무력 시위에 꿀먹은 벙어리가 된 문재인이다. 김정은 앞세워 평화가 왔다고 떠들어대던 문재인이 이 상황을 무어라 할지 궁금하다. 이제 거짓 평화타령 그만 좀 부르고 대북정책을 180도 바꾸고 한미일 삼각 동맹이나 튼튼히해 대한민국을 수호해라.
● 한국당 “KBS 수신료 분리징수법안 최우선 처리”
나경원 “정기국회내 통과 노력”자유한국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KBS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장악과 편파방송의 상징인 KBS의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분리 징수하는 법안이 오랫동안 계류돼 있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 법안을 당 최우선 추진 법안으로 삼아 최대한 빨리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당 간사 김성태(비례대표) 의원도 “문재인 정권의 방송 장악 저지를 위해 8월 결산을 통해 KBS를 검증하겠다”면서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27/96718443/1
지금 수신료 납부 제도로는 단전이 되므로 수신료 거부운동은 어렵다. 반드시 관철시켜 수신료 거부운동이 활성화되도록 해야한다.
● 최승호 사장, 경영악화 종편지원 탓… MBC노조 “불치병 수준 남탓” 비판
최승호 MBC 사장이 자사의 경영 악화가 “전 정권에서 종편(종합편성채널)을 지원한 차별적 규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최 사장은 25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최근 지상파 광고의 수입 감소 등을 언급하며 “지상파는 이중 삼중의 부담을 지는 차별적인 규제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낸 주된 요인”이라면서 “과거 정부에서 지상파 방송을 인위적으로 약화시키고 종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비상식적 규제”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26일 페이스북에서 “전 정권과 종편에 책임을 돌린 게 아니라 공정한 방송시장 경쟁을 위해 지상파와 종편 간 차별 규제는 철폐돼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MBC노동조합(3노조)은 이에 “2018년 MBC는 12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개월간 업무 거부와 파업이 이어졌던 2017년보다 두 배나 많은 액수”라며 “남 탓도 이 정도면 불치병 수준이다. 과거에도 방송 환경은 비슷했지만 2016년까지 흑자를 이어왔다”며 비난했다.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27/96718481/1
MBC노동조합(3노조)의 판단은 정확하다. 남 탓만 하는 좌익들의 근성이다.
●“검찰개혁 방관하는 국회를 처벌하라”...검찰 직원 경찰에 고소
현직 검찰 직원이 "검찰 개혁을 주저한다"며 국회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수원지검 평택지청 민원팀장 최모씨가 직무유기 혐의로 국회를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소장은 우편을 통해 접수됐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2757.html
참 잘했다. 국회를 직무유기로 고발한 용기로 문재인을 직권 남용으로 고발하시면 어떨지요? 무슨 직권 남용이냐구요? 많지만 최근에 검찰총장 임명장 주면서 우리 총장이라 말 했는데 이건 은연중에 새 총장에게 우리편을 건드리지말라는 압력이 아닌가요? 그러면 직권남용이 아닐가요?
●[김광일의 입] 꼬리 밟힌 ‘태양광 마피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그리고 그것과 연계된 태양광 사업, 그 과정 속에 국민들의 세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왔다.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증거 자료는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것이다. ‘김광일의 입’이 지금부터 그걸 인용해서 보도하겠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2018.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woDduODRmv0
그 동안 운동권들이 허기졋던 배를 세금으로 마구잡이로 채워주는 문재인정권이다. 이게 공평이라는 정책이겠지. 문재인정권에서는 세금을 뭇이든 간에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고 하던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 적폐수사 이끈 '윤석열 사단' 3인방, 모두 검사장 승진
검찰 고위간부 인사… 대검차장에 강남일, 검찰국장 이성윤/박근혜·MB 수사했던 한동훈 등 약진… 적폐수사 계속될 듯/ '적폐 수사 논공행상(論功行賞).'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하루 뒤인 26일 단행된 검찰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인사를 놓고 법조계에선 이런 분석이 나왔다. 윤 총장과 함께 전(前) 정권 인사들을 겨냥한 '적폐 수사'를 벌인 이른바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핵심 요직을 꿰찬 것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것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7/2019072700019.html
무슨 개국 공신이라도 되는 줄 알고 기고만장이지만 3년후에 보자 니네들도 수갑차고 포토라인에 서는 모습 보고 싶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내눈에는 피눈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