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 쾌청 폭염
[조선일보 팔면봉]
○北 신형 미사일 남한용이라 괜찮다는 트럼프. 휴가 취소한 文대통령이 가장 고민할 문제는 바로 그 말의 의미.
○서울 광화문광장 '親北·反美' 左派 집회, '反日' 깃발 들고 勢 불리기. 親北과 反日이 뭔 상관?
○세계 호령했던 英 해군, 이란의 유조선 나포에 속수무책. 强軍이 弱軍 되기 한순간, 훈련도 눈치 보는 軍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9/2019072900091.html
●[박제균 칼럼]‘對北 올인’… 되레 남북관계 망치는 주범이다
南 겨냥 가공할 미사일에도 침묵… 짝사랑 넘어 ‘북한 중독’ 아닌가
서독, 동독 지원 원칙은 ‘상호주의’… 변화 유도하고 주변 외교로 統一
대북 집착, 韓美·韓日관계 말아먹나/ 박제균 논설주간
이쯤 되면 짝사랑을 넘어 ‘중독’이라고 해야 하나.
북한이 25일 발사한 미사일 두 발은 우리에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보다 훨씬 가공할 위협이다. 사거리가 딱 한국만을 겨냥했을뿐더러 김정은은 아예 남측에 대한 ‘경고’라는 딱지까지 붙여 날려 보냈다. 무엇보다 우리 군 당국이 탐지-추적-탄착점 예측에 모두 실패했을 만큼 최신형 무기다. 핵탄두 탑재 가능한 탄도미사일이어서 유사시 동쪽이 아니라 남쪽을 겨냥한다면…. 긴 말이 필요 없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29/96735921/1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인간을 대통령이라 믿고 있는 국민들이 바보다. 그래도 잘한다고 박수치는 인간들도 있다.
● 2년간 3조7000억… 적자 쌓이는 한전
한전, 이사회에 자체전망 보고/탈원전에 올해 적자 1조5000억… 부채 비율도 99→112%로 증가
한국전력의 올해 영업손실 자체 전망치가 1조5000억원(자회사 제외)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조2000억원 영업손실에 이어 2년 연속 천문학적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한전은 또 중장기 재무 전망에서 2023년에도 영업손실이 1조4000억원에 달하고, 부채 비율은 150.3%까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9/2019072900081.html
대한민국 무너뜨러기로 들어 선 문재인정권은 이런 상황을 보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비서들 데리고 커피 한잔씩 들고 청와대 뜰을 거닐면서 참 잘되어 가고 있다고 히히닥거리겠지?
● "北, 文대통령의 답례품 감귤을 '괴뢰가 보낸 전리품'이라 불렀다"
日도쿄신문, 작년 11월 北내부문서 입수해 보도... 트럼프 대통령에는 "트럼프 놈" / 김정은, 감귤 당시 공개적으로 "뜨거운 南 마음에 감사"
북한이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보낸 제주도 감귤 200t에 대해 내부 문서 상으로는 "'괴뢰'가 보내온 감귤은 전리품"이라고 표현하면서 체제 선전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8일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또 북한은 해당 문서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트럼프 놈'이라고 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8/2019072800556.html
북한의 이중성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분단 이후 늘 그래 왔는데 문재인은 북한도 변했다면서 김정은을 앞세워 평화가 왔다고 떠들었다. 이건 완전히 대국민 사기극이다
.●한·미, 北미사일 우리 방어체계 무력화 신무기 확인… 탐지추적 비상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5일 함남 호도반도 일대에서 발사한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시험 발사가 사실상 성공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8/2019072800330.html
문재인이 김정은과 둘이 협약한 군사협약을 당장 폐기하고 자주 국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정희가 밀어붙이고 정주영이 돈키호테처럼 도전… '中東 신화' 만들어"
초대형 사업 '주바일 항만 공사'를 어떻게 따냈나… 홍순길 前 사우디 주재 건설관
정말 위대한 일이 벌어졌지만 역사가 제대로 평가를 못 하는 경우가 있다. 홍순길(89) 선생은 '45년 전의 사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 유양수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정주영 회장 등 당시 직접 관계된 인물은 다 돌아가셨다. 주위에서 제게 책으로 남기라고 권유했지만 게으르고 글 솜씨가 없어 그걸 못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8/2019072801438.html
불과 50여년 전에 일이 신화처럼 아득하게 들릴까? 문재인 같은 어벙이가 나라꼴을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신화 같은 이야기를 읽고 정신차리라고 쓴 기사 아닐까?
● 동맹은 뒷전… 美 위협만 아니면 괜찮다는 트럼프
[김정은, 南 무력협박]/국내외 현안 백악관 회견서 北미사일 관련 언급 40초뿐
"對美 경고 아니다" 3번 반복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26일(현지 시각) 백악관 발언은 동맹은 뒷전인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실체를 보여준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9/2019072900200.html
미국이 동맹으로 여기지 않는 것은 문재인이 미국을 동맹으로 생각지 않고 사사건건 김정은 편에 서 있는데 미국에서 어찌 동맹으로 인정하겠나? 문재인의 자업자득이다. 문재인의 속마음은 김정은 같이 미군 철수가 아닐까?
● 한국당 “KBS 수신료 분리징수법안 최우선 처리”
나경원 “정기국회내 통과 노력”자유한국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KBS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장악과 편파방송의 상징인 KBS의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분리 징수하는 법안이 오랫동안 계류돼 있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 법안을 당 최우선 추진 법안으로 삼아 최대한 빨리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당 간사 김성태(비례대표) 의원도 “문재인 정권의 방송 장악 저지를 위해 8월 결산을 통해 KBS를 검증하겠다”면서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한국당 “KBS 수신료 분리징수법안 최우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