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일 오늘의 세상 - 불볕 더위속에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 오늘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D-1일. 休戰이냐 擴戰이냐 갈림길에 선 韓日. 일단 파국은 피해야. ○ '법무장관 유력' 조국氏, 서울대에 복직 신고. 번거로운데 휴직 신고도 같이 하시지? ○ 홍콩 정부, '백색 테러' 규탄한 反정부 시위대 '폭동' 혐의로 기소. 점점 닮아가네, 80년 광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1/2019080100201.html ●고도 60→30㎞로 낮아진 北미사일, 軍 요격망 무력화 15~20㎞ 요격 신형 패트리엇과 40㎞이상 사드의 빈틈 파고들어 군 당국은 31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도 이스칸데르급인 것으로 추정했다. 합참 관계자는 "지난 25일과 유사한 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번 도발의 정점 고도가 30㎞ 수준으로 최초 도발(60㎞)의 절반 수준이 됐다는 점이다. 북한이 더 낮은 고도 비행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군의 요격망을 피할 수 있다는 능력을 또다시 과시했다는 의미가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1/2019080100233.html 남북 군사 협약을 체결하고도 끊임없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게 북한인데도 경고 한 번 못하고 쩔쩔 매고 앉았는 문재인을 보고 있는 국민들. 이런 대통령을 국군통수권을 가진 대통령이라 하겠는가? ● [만물상] '친일파' 변호한 文 대통령 김지태가 일제 수탈 기구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입사한 게 1927년이다. 5년간 근무한 그는 퇴사하며 울산 땅 2만평을 10년 분할 상환으로 불하받는다. 일본인도 엄두 내기 힘든 엄청난 특혜였다. 특혜 배경으로 여러 설이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 어쨌든 조선 농민으로부터 수탈한 땅의 소유자가 된 김지태는 이를 담보로 주철 회사 등을 키웠다. 태평양전쟁 때 군수 물자 생산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한때 '조선 10대 재벌' 반열에 올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31/2019073102978.html 친일파를 변호하여 수임료를 엄청 받아 챙기고 이제 그 화를 입게 되니 수임료를 받아 선행에 썼다고 둘러대는 이 파렴치한 인간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 KBS 수신료 거부 캠페인, 황교안→오세훈 릴레이… 다음은 바른미래 오신환 오세훈 "당 외연 확장 고민", 오신환 "통합과 연결은 말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음 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지목한 데 이어 오 전 시장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오 전 시장은 31일 본지 통화에서 "우리 당의 중도 외연 확장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 분"이라고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둔 한국당의 외연 확장에 대한 의지가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1/2019080100258.html 수신료거부운동도 중요하지만 더 시급한 것은 수신료를 전기료에 분리하여 내도록 빨리 법을 개정해야한다. ● [김광일의 입] 한·일 갈등, 민주당은 웃는다? 먼저 사진 한 장 보여드린다. 요즘 인터넷에 이런 포스터가 돌아다닌다. ‘일본 여행 자제 앞으로 8개월’, 이렇게 돼 있다. 설마 했다. 그런데 사실이다. 앞으로 8개월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다. 반일 불매운동을 적어도 내년 총선 때까지는 놓지 말고 계속하자는 것이다. 포스터 밑에는 이런 말도 붙어 있다. ‘일제 36년도 견뎌냈는데, 8개월을 못 견디 겠습니까?’ 기가 막힌 말이다. 반일 불매운동이 내년 4월 총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포스터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31/2019073102039.html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mTSz6XkNqw 한일 갈등과 경제 전쟁을 문재인정권이 만들어 놓고 야당을 친일파로 몰아붙이면서 이걸 총선에 활용하면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여론조사를 뿌려놓고 활용하려는 악랄한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다. ● 조선일보 사설 3편 – 제목을 클릭하면 전문을 볼수 있음 ▶아베 총리에게 마지막으로 촉구한다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릴 일본 각료회의가 2일 열린다. 이를 앞두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한·일 양국에 '분쟁 중지 협정'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양측이 실제 조치를 중단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라는 뜻이다. 곧 태국에서 아세안안보포럼이 열린다. 이 자리가 미국의 중재 아래 한·일이 일단 '휴전'에라.. ▶文 대통령과 트럼프가 김정은에 '도발 허가증' 준 것 아닌가 북한이 6일 만에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김정은은 이 미사일이 "남한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미사일의 과녁이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이라는 것이다. 북의 신형 이스칸테르 미사일은 불규칙 비행으로 요격을 회피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우리 공군 비행장이나 항만이 이 미사일을 막지 못해 무력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심각한 사태다.그런.. 사설 ▶'일본 호재' 만났다고 좋아하는 집권 민주당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한·일 갈등이 내년 총선에서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해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냈다. 연구원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 ● KBS, 상반기 적자 396억… MBC는 445억 MBC “임원 임금삭감 등 비상경영”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KBS가 올 상반기(1∼6월)에도 396억 원 적자를 냈다. 2017, 2018년 적자를 낸 MBC는 올 상반기에도 445억 원 손실이 났다. KBS 이사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KBS는 당기순손실이 3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31억 원 더 늘었다. 콘텐츠 판매와 광고 수입 등 영업 활동에서는 올해 상반기 655억 원 적자가 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30억 원 적자)보다 125억 원이나 증가한 규모다. 임대 수익과 자산 매각 등 영업 이외 수익을 통해 손실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1/96781235/1 MBC는 시청율이 떨어지고 광고가 떨어져 나가니 적자는 당연한 것이지만 KBS의 적자는 이해할 수 없는 적자 경영이다. 좌익 사장들의 경영능력은 제로에 가까운 것임을 실증하고 있다. 가만 앉아 있어도 되는 장사가 방송 산업이었는데 문재인정권 들어서자 손쉬운 방송산업이 적자로 허덕이니 다른 산업은 보나마나 아니겠는가? 이러니 곳곳에서 죽는다고 아우성이다. ● "보따리 강사마저 끊겨 막막… 동네에서 과외라도 할 생각" 오늘부터 시행 '시간강사 처우개선법'의 역설 "보따리 강사 생활하면서 260만원쯤 벌었을 때 '돈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 살았는데, 그나마 끊기게 되니 막막합니다." 경기도의 한 전문대에서 10년째 실용음악 강의를 맡아온 차모(44)씨는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지난 학기까지 '대중음악의 역사' 등 교양과목 9학점을 가르쳤는데 최근 이 대학이 실시한 2학기 강사 공채에 떨어져 다음 학기부터 강단에 설 수 없게 됐다. 100점 만점에 97점을 맞은 지난 학기 강의 평가도 그의 실직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대학에서 교수님 소리 들으면서 10년 근무했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라고 했다. 그는 "동네 아파트 단지에 개인 레슨 전단을 돌릴 생각"이라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1/2019080100195.html 아이들을 가르치며 적은 수입에도 목줄 매고 살던 강사들이 이제 목줄마져 끊어졌다. 이렇게 국민들 밥줄 끊어놓고 대관절 뭘하고 있나? 일본과 경제 전쟁을 일으켜놓고 경치 좋은 바닷가를 찾아 다니면서 이순신타령만 하고 앉은 사람을 대통령이라 믿고 앉은 국민들이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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