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0일 토 오늘의 세상 늦더위가 세상을 찌고 있다
[조선일보 팔면봉]
○ 이번에도 어김없이 되풀이된 文 정부 '돌려막기·코드 인사'. 이러니 청문회 無用論 나오는 것.
○ 이공계 졸업생 4000명에게 일 안 해도 150만원 월급 주는 정부. 북구형 복지? 남미형 퍼주기?
○ 미 외교관, "트럼프 정부 일원으로 일하는 것 정당화할 수 없다"며 사임. 미국엔 영혼이 있는 공무원 있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0/2019081000038.html
● [이기홍 칼럼]文정권의 ‘내 맘대로 한다’… 도 넘었다
조국 장관 검토 고집, 내 맘대로 檢 인사… 비판 개의치 않는 마이 웨이 산물/ “남북경협으로 日 따라잡겠다” 황당해도/‘원하는 것 하겠다’에 靑내부 苦言 못해/ 총선 노린 민족 드라이브 자충수 될 수도/ 이기홍 논설실장
“최고 통치자는 신념을 끝까지 밀고 가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이 사석에서 한 얘기다. 청와대의 위기 상황에 대한 얘기 끝에 나온 말이다. 노 대통령은 참모들이 반론을 펴면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지만 최종적으론 자기 생각을 접는 경우가 많았다. 문재인 비서관은 그런 점에선 조금 철학이 달랐던 것 같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09/96894551/1
불통의 문재인, 불통도 문제지만 발탁한 인사들이 대부분 종북패거리들이다. 특히 법무부장관으로 기용한 인간은 민정수석으로 있던 조국이란 자이고 그는 대학시절 벌써 사노맹사건으로 감방을 다녀온 인물이다. 토착 빨지산 출신이라 해도 지나친 이야기는 아니다. 문재인을 북한 김정은이 맞을 짓 하지말라고 욕을 하는데 남한에서도 맞을 짓을 공공연히 한다.
● [기자의 시각] 대한민국 전체를 모욕한 北/ 윤형준 정치부 기자
북한 선전 매체는 7일 한·미 연합 연습을 비판한 글에서 "공화국의 신형 전술유도 무기 위력 시위에 질겁한 남조선 당국이 또다시 '대화' '평화' 타령을 늘어놓고 있어 만사람의 조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틀 전 "남북 경협으로 평화 경제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는다"고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정조준한 것이다. 하루 전 북한은 대남 타격용 신형 미사일을 동해로 쏜 뒤 외무성 대변인을 내세워 "맞을 짓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동안 대내외의 비판 속에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이해하려 애쓴 문 대통령에게 면박을 주는 북의 태도를 두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2925.html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욕을 바리바리 먹고 미사일을 머리 위로 쏘아데도 입도 벙긋 못하는 문재인정권의 속내를 알수가 없다. 정말 이게 주권과 국방력을 갖춘 국가가 맞는가?
● 일 안해도… 대졸 4000명에 정부가 월 150만원씩
과기부, 2년간 예산 1000억 투입… 대학서 연구원으로 기간제 고용/졸업생 "석달간 열흘도 출근 안해"
강원도 소재 이공계 대학 졸업생 박모(24)씨는 2월 졸업 후 온종일 도서관이나 카페에 앉아 토익 공부를 하면서 기업 채용 공고를 뒤져보는 게 일과다. 하지만 그의 통장에 5월부터 매달 158만원이 '월급'으로 들어온다. 통계에도 박씨는 기간제 근로자, 즉 '취업자'로 잡힌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0/2019081000044.html
의지와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땀을 흘려가며 살아야 할 젊은이들에게 먹이를 조금씩 던져 줘 가며 사육하는 이 나라의 미래는 있는 것이며 이런 정책을 정책이라 내놓는 무리들은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인가?
●트럼프, 작년에 이어 또 “한미훈련 마음에 안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친서를 공개하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용 문제를 함께 거론하면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0/2019081000501.html
미국을 한반도에서 출수시키면 되겠다. 방위비 걱정도 덜고 미국 도와 한국군 파병도 안 하고 ...문재인 뜻대로 되어 가지 않는가?
●문정인 "주미대사 고사"… 이수혁 의원 유력
과기부 장관에 최기영 교수 유력, 피우진 보훈처장 후임으로는 정운현 총리 비서실장 거론/이효성 방통위원장 후임엔 한상혁·표완수 등 물망에
문재인 대통령은 9일로 예정된 개각에서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를 주미 대사에 임명하려던 계획을 접은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문 특보를 대신할 주미 대사로는 외교관 출신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0213.html
이런 엉터리 기사가 어디 있나? 정확히 취재해 기사를 써라. 조선일보가 청와대 대서방인가? 문정인고사가 아니고 미국에서 거부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지 않는가? 어느게 진실인가? 문정인은 미국의 기피인물이라고 했다. 이런 엉터리 기사는 신문사의 문제라 하겠지만 문재인정권의 하는 짓이 더 문제다. 미국 기피인물을 대사로 보내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가 미국으로부터 제동을 걸리는 이런 외교부와 문재인의 무식한 작태는 있을 수도, 있었어도 안 될 외교 참사다.
● [朝鮮칼럼 The Column] 한국은 일본의 과거, 일본은 우리의 미래를 겨눴다
한국 경제·산업 미래 겨냥한 일본 / 우리는 과연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는지 차분히 돌아볼 필요/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결국 한·일 간의 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치달았다. 세계화 시대의 국제적 분업 체계를 무시하고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경제 보복을 결정한 일본 아베 정부의 무모하고 치졸한 조치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그러나 상황이 여기에까지 이른 만큼 감정적 대응보다는 차분하게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현실적 자세가 중요해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맞대응을 선언했고, 당·정·청 회의에서는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책이 발표되었다. 어떤 면에서 본다면 이번 사태는 세계 무역량 8위,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 등 그간의 성공에 도취하여 느슨해져 있던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긴장감을 주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낙연 총리의 말대로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해낸다면 일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키우는 등 우리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계산에 밝고 치밀한 일본으로부터의 도전인 만큼 그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2921.html
●‘막말 유튜브 영상’ 논란 한국콜마 “국민께 사과”
직원 조회때 정부 비난 영상 틀어 / 일부 소비자 불매운동… 주가 급락
직원 조회에서 정부를 막말 비판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된 한국콜마가 9일 입장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 한국콜마는 입장문에서 “위기 대응을 위해 대외적 환경과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유튜브 영상 일부분을 인용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10/96908122/1
윤회장은 용기 있는 기업인이다. 맞을 짓을 골라가며 하는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비난하면 안된다. 윤회장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한국 콜마 제품 품절되도록 많이 팔아줍시다.
유튜브 리섭tv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한 번은 봐야 하는 의미 있는 동영상이고 이 동영상을 한국콜마에서 직원들에게 보여준 것인데 왜 비난 받아야 하나? 인민재판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지금 자유민주대한민국이 맞는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