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9월 20일 금 오늘의 세상 – 흐림

modory 2019. 9. 20. 16:25



2019920일 금 오늘의 세상 흐림

[조선일보 팔면봉]

난방노조, 의원에 '쪼개기 후원금'으로 민영화 방지법 관철. 굳이 후원 안 해도 해줬을 텐데
조국 파문 절정기에 갑자기 공개된 경찰의 화성 연쇄살인 수사.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네.
트뤼도 총리, 18년 전 인종차별적 분장 사진 공개로 곤혹. 그래도 '잘못했다'며 깨끗이 사과한 건 평가할 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0200.html

 

서울대·연대·고대생 1000여명 동시 촛불"앞으로 전국 대학생 연대 투쟁" 공동선언문 발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생들이 19일 동시에 각 학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재학생과 동문 등이 참여한 3개 대학의 촛불집회에는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는 각 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지 않고, 재학생과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해 열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2970.html

젊은이들여!! 정의가 죽어가는 이 땅에 정의를 회생시키는 빛이 되어라. 불의 태우는 횃불이 되어 좌파들의 횡포와 위선을 샅샅이 밝혀라.

KBS 기자 저널리즘 토크쇼 J, 조국에 유리하게 방송

녹화 후 유튜브 생방송서 공개발언, 제작진 오해 소지 있어사과KBS 1TV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에 대해 KBS 기자가 이 프로그램은 조국 (법무부) 장관한테 유리하게 방송되고 있다고 공개 발언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0/97489162/1

조국과 문재인은 한 패거리다. 조국에게 유리하게 방송한다는 것은 바로 문재인정권을 유리하게 하는 일이다. 이런 짓을 하는 KBS를 공영방송이라 할 수 있나? 문재인의 선전방송에다 국민들이 수신료를 내가며 봐야하는가?.

 

[이기홍 칼럼]조국 이후가 더 문제다

패착인 줄 알면서도 임명 강행한  /결국 정리하고 기득권 청산 이벤트로 민중 기득권층 대립구도 심화 노릴 듯 /는 정치실점 만회한다 해도 계층 간 불신리더십·공정경쟁 신뢰 상실은 어쩔 건가/이기홍 논설실장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 임명 강행이 패착(敗着)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누가 뭐라든 내 소신대로 한다가 트레이드마크인 문 대통령이지만 이번엔 적잖이 흔들렸던 것 같다. 임명 강행이 까먹는 게임이 될 것임이 훤히 내다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920/97489253/1

사실 개돼지 같이 어려운 민중들은 언젠가 백마탄 진보좌파가 와서 구원해 줄것이라는 망상을 갖고 있었다. 좌파들은 개돼지들이 별노력을 안해도 죽창들고 걸어다니면 중국공산혁명때처럼 기득권들 재산을 털어 먹을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위선이었고 허세였다.

 

[단독] 딸 장학금 이어 학자금 지원까지 챙긴 조국 부부

국립 서울대선 국고로 641만원, 사립 동양대선 407만원 받아/

조국 법무부 장관 부부가 2011~ 2013년에 재직하던 대학에서 각각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실에 따르면 조 장관은 2011~2013년 재직 중이던 서울대에서 자녀 학비 보조 수당, 대학 학자금 명목으로 641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아내인 정경심 교수도 동양대에서 407만원을 수령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0257.html

참 지저분하게 살았네. 이제 법무부장관에서 내려오라. 그래도 장관을 며칠 했으니 조씨 가문에 정승이 나왔다는 것이 족보에 오를테니 가문에 영광이 아닌가? 소원도 성취했지 않는가?

 

[박정훈 칼럼] '동물농장''1984'가 뒤범벅된 소설 같은 세상

오만한 권력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조작된 진실이 세상을 휩쓸고 있다
풍자 소설과도 같은 디스토피아가 펼쳐졌다/박정훈 논설실장

조국 법무 장관 사태는 '동물농장'에 나오는 그 유명한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70여년 전 조지 오웰은, 평등을 외치지만 결코 평등하지 않은 소련 공산당의 허구와 위선을 통렬히 풍자했다. 놀랍게도 이 문장은 지금 이 순간 한국에 들이대도 틀리지 않는다. 입만 열면 공정·정의를 말하는 문재인 정권에서도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공정과 정의'를 누리고 있었다. 온갖 편법과 반칙을 범해도 권력의 비호를 받는 조국 같은 특권층이 있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3263.html

공산당의 선전술은 역선전과 반복선전이다. 그리고 힘 있는 자가 뒵어 말하면 그 위세는 더 당당해진다. 힘 있는 자가 없는 것이라도 있다고 자꾸 있다고 반복 외쳐대면 있게 되는 것이 인간 심리 현상이다. 문재인정권의 수법이 바로 그것이다. 건전한 뉴스를 가짜 뉴스라고 외치면 가짜 뉴스가 되는 것이다. 공산독재와 다를 바가 없는 정권이다.

 

[김광일의 입] 조국 장관의 총리 행세
조국 법무장관이 총리 행세를 하고 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당정 협의를 했다.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방안을 내놓았다. 골자는 상가 임차인에게만 주어지던 계약 갱신 청구권을 앞으로는 주택 전월세 세입자에게도 주자는 것이다. 또 재산에 따라 벌금 액수를 정하는 재산비례 벌금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발표는 조국 법무장관이 맡았고, 오른쪽에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왼쪽에 박주민 최고위원이 앉았다. 당 지도부를 좌우에 거느린 채 조국 장관이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2265.html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DpcuzARp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