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26일 목 오늘의 세상 – 맑은 날 구름 가끔
[조선일보 팔면봉]
○ 與 의원들 집권 후 처음으로 全經聯 방문. 적폐라며 해체하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뭔가 아쉬운 모양.
○ 조국 아내, 아들·딸 검찰 조사 후 "피눈물". 남편 민정수석 때 검찰 조사 후 자살한 사람 많다오.
○ 中 시진핑 주석, '북한 도우라'며 공무원들의 북한 관광 의무화했다고. 놀랍도록 다양한 공무원 쓰임새.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0104.html
●대통령 동생도, 총리 동생도… 정권 출범후 다 데려간 SM그룹
[조국 게이트] 권력 1·2위의 동생들 작년 영입… 매출·자산 뛰며 특혜 의혹 중심에/우오현 회장은 文대통령 동남아 순방에 최소 3차례 동행 /해수부, SM계열사 가입된 해운연합에 483억 지원 추진 /조국 처남도 해운연합 소속 회사의 계열사 간부로 재직
해양수산부가 국내 컨테이너 선사(船社) 연합체인 한국해운연합(이하 해운연합)에 각종 지원과 혜택을 무리하게 제공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기업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처남 정모(56)씨가 관계사 간부로 재직 중인 A해운사가 해운연합에 가입한 과정이 논란이 됐지만, 이제 이목이 SM그룹으로 쏠리고 있다. 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역시 해운연합 회원사다.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은 SM그룹 계열사인 케이엘씨SM 선장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은 또 다른 계열사인 SM삼환(건설사)에 대표이사로 채용됐다. 이 회사들의 모기업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 해외 순방과 각종 청와대 행사에 수차례 초청됐다. 업계에서는 "대한민국 권력 서열 1·2위의 동생들을 영입한 덕을 본 것 아니겠느냐"는 말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SM그룹에 주어졌을 각종 특혜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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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0258.html
문재인 패거리들은 가장 청렴하고 깨끗한 체 하더니 집권 2년만에 조국을 비롯하여 온갖 부정부패의 소굴이라는 민낯이 드러났다. 입으로만 다같이 잘 사는 사회를 부르짖는 위선과 허위의 집단들이며 대한민국을 멸망의 길로 끌고 있는 정권이다.
● 曺國의 마누라 정경심 "딸 생일에 아들 소환 피눈물" 글 올리자… 네티즌들 "딸은 생일파티"
정씨, 페북에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끼 못 먹었다" 토로 /네티즌 "조국 딸, 고급음식점서 지인과 만찬" 사진 올려
아들·딸 입시 부정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아들이 검찰에 소환돼 딸 생일에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 먹었다'며 서러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각종 사진을 근거로 조씨 주장을 반박했다. '딸 조씨는 그날 서울시내 고급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0094.html
이 와중에 어미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호화 생일 파티 뉴스를 보고 참으로 얼굴 두꺼운 철면피 가족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양심을 어디다 두고 사는 지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담하다.
● [김창균 칼럼] 가면 벗겨진 '사이비 진보'의 집단 히스테리
'曺國 사수' 나선 與와 나팔수들, 뒤집힌 논리로 檢·言 공격하고 /궤변·거짓말로 헛발질 추태… 보수라면 '조국 장관' 상상 못 해 /진보의 도덕 깃발은 어디 가고 狂氣만 남아 나라 이 꼴 만드나/김창균 논설주간
조국 사태에 대응하는 여권은 정신 분열적이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내뱉는 것 같다. 여당 대표는 "검찰이 한 달 동안 먼지 떨었는데 나온 게 없다.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했다. 피의 사실을 공개하지 말라고 겁박한 게 여당 아니었나. 그런데 수사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아나. 다른 여당 당직자는 검찰을 피의 사실 공표로 고발하겠다고 한다. 대표는 수사에서 나온 게 없다는 데 뭘 흘렸다는 건가. 검찰을 고발하면 어디다 할 건가. 검찰인가 경찰인가. 그런 검토를 해보기나 했나. 대통령은 검찰총장에게 "우리 총장님"이라며 임명장을 줬는데 여당은 두 달 만에 고발하겠단다. 초현실적 블랙코미디다. 당내에선 "집권당이길 포기한 거냐"는 탄식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5/2019092503430.html
조국게이트에서 보듯이 지금 정권을 잡은 자들은 진정한 진보가 절대로 아니다. 단지 자신 및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어이없는 확신과 진영논리에 매몰된 집단 이기주의자 들일 뿐이다. 정치,경제,안보등 국가운영능력은 하나도 없이 국민에 기생하여 사는 기생충들에 불과한 자들이다. 기생충은 깨끗하게 박멸해야 몸이 건강해 지는 것이다.
● [사설] 조국(曺國) 집은 '위조 공장'이었나
조국 법무장관 아들은 연세대 대학원 입시 때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받았다는 인턴 증명서를 제출했다. 고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재직하던 센터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인권 관련 조사와 논문 작성' 인턴을 하고 증명서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대가 해당 인턴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2006년 이래 이 센터가 발급한 진짜 인턴 증명서 27장과 조 장관 아들의 증명서는 문서 양식도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증명서가 위조됐다는 뜻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5/2019092503408.html
조국(曺國) 썩어도 철저히 썩었네. 말로만 엘리트라며 행태는 저질 모리배보다 못하다. 국가 장래가 암울하다.그런집 자식들이 장차 국가를 경영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가나, 특히 조국은 사회주의자이니 더욱이 문제이다. 윤석열은 신악과 신적폐의 뿌리를 뽑고, 국민들은 10월3일 총궐기 하여 문재인을 끌어내려야 한다.
● [만물상] 독설과 궤변
2012년 쌍용자동차 파업을 소재로 한 공지영씨 소설을 두고 표절 의혹이 일었다. 모 교수가 신문 칼럼을 쓰면서 무명 르포 작가 글을 인용했는데 공씨가 소설에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는 것이다. 양측 공방 와중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노동자들의 절절한 목소리가 더 널리 펴져야 하거늘, 누군가의 지식재산권으로 둔갑해 배포를 거부당하는 황당함." 공씨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14년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을 해산하자 공씨가 격한 반대의 글을 올렸다. "이 정부는 북한과 똑같음을 보여주고 말았다." 그날 진 교수도 "집단으로 실성" 등의 글을 올려 공씨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5/2019092503436.html
이런자들도 나쁘지만 국가 국민에 대해 공부 안하는 우파 인사들도 문제다.
● [사설] 박 시장이 시민 세금으로 만든 '좌파 철밥통' 교통방송
서울시가 운영하는 tbs교통방송이 '나는 꼼수다' 멤버 주진우씨에게 새 프로그램을 맡겼다고 한다. 지금도 교통방송에선 '나꼼수' 출신 김어준씨를 비롯해 이석기 전 의원 석방운동을 펼쳤던 사람, 광우병 파동 때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고 했던 탤런트 등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외부 인사가 진행하는 총 9개 프로그램 중 7개의 진행자가 이런 인물들이다. 교통방송은 주씨가 '정통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으나 이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음악은 양념이고 정권 옹호 소리가 넘칠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5/2019092503414.html
무지랭이 개, 돼지들이 지 세상을 만났다고 국민세금을 마구 마구 겁없이 퍼 먹다가 체할때가 되었나부다....근데 이게 시작인 것 같으니 그 끝은 처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