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 24일 목 오늘의 세상-흐림 수능 코앞인 高3이 나섰다 "끔찍한 사상주입 중단하라" [인헌고 학생들, 정치편향 교사에 맞서 방과후 기자회견] "학생들 사상의 자유를 보장해주십시오!" 학수연은 이날 정치 편향 교육 사례와 함께 교사 7~8명의 실명(實名)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명예훼손 등 법적 문제를 우려해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대신 피해 사례 6건을 소개했다. 수업 시간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분야 업적'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가 교사에게 반(反)사회적 인물이란 의미의 '일베 회원'으로 매도당한 이후로 공개적으로 의견 밝히기를 꺼리게 된 학생, 반일(反日) 구호 아이디어 내기를 거부했다가 교사에게 "정신 못 차렸다"는 핀잔을 들은 학생,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가 교무실로 불려가 질책당한 학생 등이 있었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인턴 의혹은 사실일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고 했다가 교사에게 '개·돼지'란 비난을 들은 학생도 있었다고 학수연은 전했다. 그러면서 최인호군은 "그 순간 수많은 학생은 개·돼지가 돼버렸다"며 "이제는 끔찍한 사상 주입을 끝내야만 한다. 비판할 줄 모르고 무조건 찬양하는 것이 진정한 개·돼지"라고 했다. 4.19의 거대한 물결보다 더 값지고 힘찬 물결이 다시 흐르고 촛불보다 더 밝은 횃불이 활활 타오르는 인헌고!!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들이다. 힘을 내라. 불의에 저항하고 학생을 정치 도구로 쓰는 일부 선생을 몰아내어 정의가 샘물처럼 솟고 순수의 청년 열정이 관악산을 울려라.
● [김창균 칼럼] 김정은에겐 까이고 曺國에게 속고, 文의 빗나간 사랑 金 모욕 줘도 또 매달리는 구애, 국민도 덩달아 뺨 맞는 기분 /무한 신뢰 쏟은 조씨 가면 뒤엔 국민 분노 부른 위선과 반칙 /상대 잘못 고른 대통령의 올인… 파탄 예고된 국정 농단 아닌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문재인이 조국에게 속았을까요? 아닐 것이라는 소문이 장안을 넘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있던데 그거나 취재해봐요. 유시민도 조국이 투자한 wifi 사업에 투자했다고 문갑식 유투브에서 방송하던데요. 조국의 줄기를 당겨보세요. 더 큰 고구마가 나오지 않을까요? 특정!! 공공 와이파이, 유시민도 개입했다. 문갑식의 진짜 뉴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Yp-_iNoYjcA
● [사설] 전교조 교사들 정치 선동 참다못해 들고일어나는 고교생들 전교조 교사들의 일방적 정치 선동에 견디다 못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인헌고 학생들이 피해 사례를 폭로했다. '정치 교사'들에게 인권과 양심이 짓밟혔다는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의 행태에 학생들이 집단으로 반기를 들고 집단행동에 나선 건 처음 있는 일이다. 고교생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오죽했으면 교사들에게 저항하고 나섰을지를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전교조 교사를 정리 못 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진다. 이미 때를 놓쳤지만 그래도 정리해야 한다. 김대중이 그늘에 있던 토착 빨지산들을 드러내놓은지 30년이 넘었다. 사회주의 이념을 심는데 가장 좋은 교육계, 문화예술계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장악했다. 정리가 쉽지않지만 해야 한다. 자정을 바래서 안 된다. 지금 북한 김정은 행태를 보고 거울로 삼아라.
● "해리스 美대사, 관저 난입 사건에 미안함 표명 없는 韓 정부에 섭섭함 전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24일 주한 미국 대사관저 집단 난입 사건과 관련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우리 정부에 섭섭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이건 대한민국 정부에서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 문제다. 문재인정권이 반미정권이라 뒤에서 부추겼던 사건이라면 더더욱 진실을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
● 입시비리 딸·아들까지… 조국 일가 4명 모두 법정 서나 자녀 입시비리 대학원 입시는 시효 안끝나 처벌 가능/검찰은 수사중...."수사 끝나봐야 기소여부 결정될 것"/법조계 "범죄 관여 정도와 입시 결과가 형사처벌 기준"/"법대로면 공범이지만 관행상 자녀는 처벌 안될 수도"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사설] 南 기업 돈으로 핵 만들고 이제 '너절하다' 철거, 김정은의 토사구팽 김정은이 금강산 관광지구를 시찰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싹 들어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노동자 합숙소보다 못한 꼴불견" "낙후하고 남루하다" "땅이 아깝다"고 했다. 이 시설은 김정은 소유가 아니다. 현대아산은 2002년 북에 약 5000억원을 주고 금강산 50년 독점 개발권을 따냈다. 당연히 토지 이용권도 포함된다. 여기에 우리 기업이 투자한 돈만 4000억원이다. 어떤 계약과 합의도 북한 집단엔 언제든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은 김정일이 시작한 것이다. 그 아들인 김정은이 북 간부들 앞에서 금강산 사업을 비판한 것은 남북 경협을 접으라는 말과 다름없다. 김정은은 "해당 부서를 엄하게 지적했다"고도 한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평양에서 사실상 감금된 채 무관중·폭력 경기를 겪은 것도 '남한과 상종 않겠다'는 김정은 뜻 때문일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이 풍진세상● > ★뉴스모자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년 10월 28일 월 오늘의 세상-맑음 (0) | 2019.10.28 |
---|---|
◈ 2019년 10월 25일 금 오늘의 세상-맑음 (0) | 2019.10.26 |
◈ 2019년 10월 23일 수 오늘의 세상 – 맑음 (0) | 2019.10.23 |
◈ 2019년 10월 22일 화 오늘의 세상- 맑음 (0) | 2019.10.22 |
◈ 2019년 10월 21일 월 오늘의 세상-맑음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