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 31일 목 오늘의 세상-맑음 혼돈의 세상이다. 경제는 침몰하고 노동자 천국이 되어 가고 있다. 공짜에 맛을 들인 군중은 그래도 문재인정권이 좋다고 박수를 친다. 침몰하는 배는 소리가 없다. 침몰하는 배에 탄 사람은 물고기가 아니고 사람들이다. ● [사설] 美 대통령 "한국이 최악", 한 번도 경험 못한 사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초 "한국은 미국을 가장 많이 이용해 먹은 나라다. 중국과 한국이 오른쪽 왼쪽에서 우리를 벗겨 먹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미 국방장관 연설문 작성자가 책에서 밝힌 내용이다. 트럼프가 "한국은 매년 600억달러(약 70조원)를 내야 한다"고 하고, 틸러슨 전 국무장관이 "트럼프의 눈엔 한국이 (동맹 중) 최악"이라고 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0/2019103003116.html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은 옳은 일이긴하지만 남침을 노리는 북한에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내놓고 한미동맹을 흔들어야 한다. ●서민 단국대 교수 인터뷰 "진실보다 내편만 따지는 논리, 정상적 판단력을 마비시켰다 /[보수정부 비판했던 진보논객, 진보의 위선을 꼬집었다… [권승준의 뉴스 저격] "덮어놓고 조국 수호, 진영논리에 갇힌 진보… 뻔한 사기극도 못 보더라" 박사모는 거리에 나와 자기주장… 문빠는 여기저기 댓글, 여론몰이 윤지오는 허술한 사기꾼일 뿐, 많은 사람 놀아나는 것 보고 놀라 '나라도 나서야겠다' 생각에 책 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0/2019103003201.html 좌,우 이념대결에서 진보와 보수가 서로 갈려 내 편만 정의라고 옹호하는 세상이다. 정의는 사라졌고 내 편만 살아 남은 대한민국의 현실은 내일을 가늠하기 힘들게 했다. 무너지는 국가이다. 이 모든 원인 제공은 지난 정권 시절에 일어났던 문제를 적폐로 몰아붙이며 처단하는데서 비롯된 문재인정권 탓이라 해도 지나친 이야기는 아니다. ● 상위 10% 노조가 노동정책 좌우… 90% 노동자·자영업은 소외됐다 학계 "최저임금 2년 30% 올리고 근로시간 한번에 25% 줄인 나라" 강성노조 배 불리는 사이, 비정규직 1년 86만명 늘고 가게 줄폐업 한국선 50% 동의해도 파업… 폴크스바겐 75%, GM은 67% 필요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1/2019103100247.html 근로자 우선의 나라는 망하는게 필연이다. 경제 주축은 근로자가 아니라 자본이다. 그 다음이 노동력이다. 자본만 있으면 70억 인구의 현대 사회에서 노동력은 무한이다. ● [사설] 결국 전기료 인상 시동, 탈원전 고통 이제 시작일 뿐 한전은 올 상반기만 9285억원 적자를 냈다. 결국 한전 김종갑 사장이 전기요금 특례 할인 제도를 모두 폐지하겠다고 했다. 국민은 작년 기준 1조1400억원의 전기료를 더 내야 한다. 산업용 심야 요금, 농업용 할인 요금도 손보겠다고 한다. 특례 할인 폐지는 곧 전기 요금 인상을 말한다. 정부는 탈원전에도 임기 중엔 전기료를 안 올릴 것이고 2030년까지 10.9% 인상으로 충분하다고 해왔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러나 한전은 정부 압력에 눌려 있었다. 그러다 이제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탈원전을 하면 전기료 인상은 피할 수 없다. 세계 제일 재생에너지 국가라는 덴마크의 전기료는 MWh 당 358달러로 OECD 36개국 중 제일 비싸다. 탈원전을 추진 중인 독일이 그다음으로 353달러다. 한국은 원전 덕분에 110달러다. 그런데 정권 한번 잡았다고 원전을 느닷없이 적폐로 몰아 이 싸고 질 좋은 전기를 줄이다가 없앤다고 한다. 그 비용은 죄 없는 국민보고 내라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0/2019103003113.html 문재인정권은 탈원전정책을 쓰면서 전기료 인상 절대 없다고 큰소리 펑펑 쳤다. 그러나 2년 안 되어 거짓말임을 드러냈다. 거짓말정권이다. ● [양상훈 칼럼] 2016 朴 탄핵 촛불 때 나온 '2019 광화문' 예언 새 대통령이 보복과 뒤집기 하다 몇 년 뒤 / 또 규탄 시위 벌어질 거란 3년 전 예언 정확히 적중 /'10·3 광화문'은 大사건… 이제 시위는 좌파 전유물 아냐 무능 좌파 폭주하면 국민 일어나 자유 지킬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0/2019103003133.html 좌파의 목적은 나라를 동물농장을 만들어 100년 집권하는것이다 북한도 동물농장되었다 배급주다가 배급줄 능력도 없어졌다 ●하극상 보훈처… 적폐청산 앞장선 '피우진 오른팔', 국회출석 거부 박삼득 現처장이 직접 불러 권유했는데도 안나가/ 국가보훈처 소속 현직 공무원이 박삼득 처장의 명령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출석을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A 부이사관은 전임 피우진 처장의 측근으로 피 전 처장 재임 시절 '적폐 청산'에 앞장섰고, 1년여 만에 사무관에서 부이사관으로 두 단계 '초고속 승진'한 인물이다. 정무위는 부하 직원 갑질 논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사퇴 압박 의혹 등에 대해 묻기 위해 A 부이사관을 국회로 부르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1/2019103100134.html 이게 나라인가? 개판인 공무원 조직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