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10일 화◆오늘의 세상-맑음 ◑ ●피아 구분은 정의가 아니다[오늘과 내일/정연욱] 친문실세 등장으로 검찰수사에 촉각 아군에만 관대한 온정주의 극복해야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은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이나 여당 당직자까지 실명으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해명할수록 의혹만 더 키운다는 비판이 있어도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피아 구분이 엄연한 사실 관계까지 비틀어 부정과 비리까지 감싸야 한다는 논리는 비약이다.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기 위해 각 정파가 치열하게 경쟁하라는 것이지 동지의 잘못까지 옹호하라는 온정주의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친문 지지층의 응집력은 여당 의원들이 눈치를 살펴야 할 정도로 세다. 그렇다고 해서 국정이 대학 서클처럼 운영될 수는 없다. 남 탓, 야당 탓만으로 피아 구분을 해서 어떻게 영(令)이 설 수 있겠는가. 문재인 정부의 임기는 반환점을 돌았고 적폐청산의 시효도 사실상 끝났다. 국정을 주도하고 책임지는 세력은 자신과 내부의 문제에 더 엄격해져야 한다./정연욱 논설위원 jyw11@donga.com 출처: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191210/98728938/1
● 동아일보 2019월 12월 10일 주요기사 2.北 중대한 시험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8.“北美관계, 2차 ‘화염과 분노’ 시기로 회귀할수도”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80] 책을 가려 읽을 줄 아는 지도자 김장겸 '노영방송 MBC'/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언론노조가 장악한 MBC에서 일어난 기괴한 사건들과 자신이 축출당한 과정을 담담하게 술회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회고록을 보면, 김 전 사장은 노조에서 여성 기자와 PD를 임신 중에 야근시켰다는 죄목으로 고발당해 고용노동부에 불려 가 조사를 받는다. 아마도 기자와 PD 본인들이 일 욕심 때문에 임신 사실을 감춘 데서 비롯된 일로서 그들의 직속상관도 아닌 사장이 알 도리가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노조원들은 여직원들의 출산일부터 역산해서, 아무개가 야근한 몇 월 며칠에 임신 중이었으므로 '부당노동행위'라고 사장을 고발한 것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댓글 하나-인간의 얼굴을 한 악마이자, 지적.도덕적 장애인임이 확실히 증명되었지요? 쩝쩝. 둘-혼자나 읽고 만족할 일.. 권하기는 왜.. 누가 그런 쌍욕이나 하는 글 읽나? 셋-문재인 같은 수준 이하의 지적 수준에도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저 좋단다 등등등.... ●정경심 공소장 놓고 검·법 충돌…"부당 결정"vs. "퇴정 요청한다“ 검찰, 일시·장소 등 구체화해 공소장 변경 신청/法 "원래 공소사실과 다르다…허락할 수 없어"/검찰, 별도 기소할 듯…'기형적' 재판 불가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0/2019121002650.html 조국일가범죄에 대해서 만큼은 법원이 평등 공정 정의롭지 못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가고 일부 판사들은 문재인패거리가 아닌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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