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1월 15일 수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1. 15. 10:38


2020115일 수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조국 장관에게 "고초, 마음의 빚." 광화문 시위하며 분노한 국민에게 진 빚은 없으신지.
검찰 간부 "검찰 개혁은 사기극, 목적은 집권 연장 아니냐"며 사표. '검찰 개혁, 총선 승리' 건배사 왜 했겠어?
대선 참패한 대만 국민당 소장파 의원들 "이대론 절멸" 쇄신 요구. 한국의 어느 정당이 연상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5/2020011500195.html

 

[사설] '대통령은 無法 성역' 인정하라는 것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회견에서 청와대를 수사하는 검찰 팀을 잘라낸 인사와 관련해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이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인사권을 부인하는 국민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국민이 충격을 받은 부분은 울산시장 선거 공작과 유재수 감찰 무마라는 청와대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수사를 받는 당사자인 대통령이 수사 라인을 좌천시키는 인사를 밀어붙인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내 인사권을 정당하게 행사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한국은 대통령이 어떤 불법을 저질러도 문제없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4/2020011403603.html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이니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내로남불의 정권이고 문재인은 양심,염치 그리고 공과 사를 분별하는 사리판단능력등 인간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덕목도 찾아 볼수가 없다. 2년반 남은 동안 계속 이렇게 나갈 모양인데 앞이 캄캄하다. 그리고 박정희는 유신헌법이라도 만들어 놓고 그 법위에서 국가를 경영했는데 문재인이는 헌법이고 법이고 간에 다 뭉개버리고 지 꼴리는대로 하고 있다. 법을 어긴 조국을 놓아 주라고 한 것은 사법부수장을 자기 수하 부리듯하는 김명수에게 무죄 판결하라는 압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젊은 대학생마져 이성을 마비시켜버린 그 재주하나는 놀랍다.

 

"임기 후엔 잊히고 싶어안좋은 모습은 없을 것"

[대통령 회견] /회견장에 유재석 트로트곡가사는 '싹 갈아엎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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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5/2020011500228.html

세상이 지맘대로 되는 줄 알고 있네.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 나오는 날 포도청에서 잡으러 올 것이다. 너의 권력남용과 헌법파괴행위에 네 마누리의 이적행위를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고 있는데 그냥 둘 것 같으냐?

 

계엄문건·김학의 등 콕 집어 지시해놓고"선택적 수사, 신뢰 잃는다"

[대통령 회견 / 검찰 파동]/- 대통령 '윤석열 검찰' 비판/과거 '인사 관여' 반대했던 "장관과 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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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5/2020011500180.html

자기는 콕콕 찍어 수사하라고 지시해놓고 수사권을 가진 검찰이 권력 수사하니 선별 수사한다고 검찰을 비난하는 이런 작태를 보이는 인간이 바로 문재인이다.

 

검찰은 대통령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다”[논설위원 파워 인터뷰]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이태훈 논설위원

검찰 개혁의 핵심은 정치적 중립성 보장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검찰 직무의 독립성, 조직의 안정성, 인사의 예측 가능성이 보장돼야 합니다. 특히 인사 예측 가능성의 핵심은 검사 인사가 공정하고 능력과 조직 기여도를 따라 이뤄져야 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는 이런 것을 모두 무시해 검찰 중립성을 오히려 해친 것입니다.” 원로 헌법학자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는 최근 이뤄진 검찰 인사를 이같이 평가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200115/99227560/1

청와대를 내어 준 국민들을 배신하고 종북 좌빨세력을 확장하고 저지르는 온갖 범죄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법도,국민도 무시하고 제놈들이 유리한데로 법을 팔아 광란의 칼을 휘두르면서도 제놈들이 저지른 범죄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검찰조직에게 인사권을 가지고있다며 수사중단을 강요하고 있는 이 문재인을 언제까지 국민들이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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