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수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손학규 대표, 안철수의 사퇴 요구 거부. 창업자 다 몰아내고 '나 홀로 黨首' 하겠다는 원로 정치인의 끝 모를 老慾.
○ 폐렴 확산에 중국인 상대 택시 탑승 거부, 배달 거부 속출. 비열한 거리, 고상함이 빛날 때.
○ 미국의 맹방이라던 영국, 트럼프 압박에도 中 화웨이 장비 사용하기로. 각자도생의 서막.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0118.html
● "울산시장 선거는 부정" 결론... 檢, 송철호·백원우·황운하·한병도 등 13명 기소
송철호 당선, 하명 수사·공약 지원 등 靑기획 '부정선거'/29일 檢 출석한 이광철, 30일 나올 임종석은 일단 제외/檢 "나머지 관련자도 순차적으로 수사 마무리 예정"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2637.html
대한민국의 검찰은 살았구나. 정말 잘한다. 대나무가 겨울에 더 푸르게 보이는 이유가 있다. 대쪽처럼 법을 집행하라. 추미애는 언제 수사하고 기소할까?
● [태평로] 문왕무치
부끄러움은 인간이 진화한 결과 /부끄러워야 사람인데 정권이 뻔뻔하게 막 나가면 국민은 난감할 수밖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3650.html
문재인정권에서 부끄러움을 알고 처신하는 인간을 볼 수 없다. 부끄러워해야 할 언행을 해놓고 되레 큰소리를 치는 인간들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조국과 그의 마누라 정경심이다. 자기 새끼 대학에 넣고자 각종 스팩을 가짜로 만들어 입학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법에 다툴소지가 있다며 큰소리를 치고 사과 한마디 없고 오히려 뻔뻔하게 돌아다닌다. 추미애는 어떤가? 그의 여고 동창생들이 동문이 아니라고 파문을 했지만 갈수록 무법에 기고만장이다. 인간이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아닌지?
●'586 권력'이 키운 불신, 나라의 품격 망가뜨려
[김기철의 시대탐문] [6] 사회학자 이재열 서울대 교수
해외선 산업·민주화로 한국 칭송, 내부엔 불신·불만·불안 가득/권력층이 앞장서 기성 제도 공격… 현대사 부정하는 교육도 한몫/폐허서 일군 성공 역사 일깨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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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0257.html
●靑·총리실·복지부, 컨트롤타워 대체 어딥니까
복지부로 컨트롤타워 바꿨지만, 靑·총리실·질병관리본부 제각각 /1339 콜센터는 먹통, 하루 1만통 걸려오는 문의전화 30명이 대응 /메르스때 50명 조사에 사흘 걸렸는데, 2주內 3000명 조사 추진 /우한교민 천안에 격리하기로 한 정부, 주민들 반발하자 "미정" /4번 확진자 접촉자 놓고 평택시 "96명" 질본 "172명" 다른 발표 /철수 전세기 투입하며 中국적 가족은 제외, 일부 교민 귀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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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0105.html
전교조회원들이 봉사라는 명목으로 네팔을 갔지만 트레킹을 하다가 조난당한 사람들의 구조에는 열을 올렸던 문재인정권이 전염병이 돌아 산 사람들의 목숨들이 위태로운 때에는 늑장을 치는 정권의 진의가 무엇일까?
● [김광일의 입] ‘文정권’ 대 ‘尹검찰’, 심판의 날은 다가오고 있다
오늘 제목은 ‘문정권 대 윤검찰, 심판의 날은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정했다. 나흘간 설 연휴가 지나갔지만 한국인의 운명을 결정지을 정치적 상황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강 대 강으로 맞부딪치고 있다. 이 점을 빼놓고는 다른 주제를 이야기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28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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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황운하에 '총선 출마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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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꼼수를 본다. 경찰이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어 검찰에 출석 요구를 받은 인물이 아닌가? 이런 인물을 출마 적격 판정을 내렸다. 민주당은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 선거에 개입했다고 자인하는꼴이 되니 당연이 적격 판정을 내려야지. 국민들이 심판해줘야지.
● 9년 전 文재인 "대통령 측근 수사 때 검찰개혁 추진하는건 수사방해로 비쳐"
최근의 검찰 인사를 두고 '정권 수사 방해용'이란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검찰에 대해 쓴 책의 내용이 법조계에서 28일 회자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지난 2011년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검찰을 생각한다'는 책을 냈다. 그 책에서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 초반기인 2003년 검찰이 진행했던 '불법 대선 자금 수사'를 언급하며 "(당시 수사는) 대통령 측근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로써 청와대나 법무부 장관이 대선 자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권 행사에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 자체가 곤란해졌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0199.html
문재인의 거짓말과 이중성은 국민들이 다 안다.
●[속보]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정상적인 강의진행 어려워"
서울대 "정상적인 직무 수행 어렵다고 판단"/조국 "검찰 기소만으로 불이익 조치 내려…부당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9/2020012901899.html
헌법에 무죄추정원칙만 아나? 양심을 속이는 것도 범죄이며 세상을 시끄럽게 한 것도 범죄다. 가짜 문서 만들어 놓고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무죄 추정 운운하는가? 정말 양심이라고 찾아 볼수 가 없네.
● 조선일보 1월 29일 핫뉴스 10 ☞ 제목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속보]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정상적인 강의진행 어려워"
2.[태평로] 문왕무치
3.안철수, 바른미래 탈당 "손학규 보며 당 재건 꿈 접어… 비통한 마음"
4. '트랙터·지게차로 도로 봉쇄' 아산·진천 주민들..."우한 교민 수용 반대... 일방적 결정"
5. 9년 전 文대통령 "대통령 측근 수사 때 검찰개혁 추진하는건 수사방해로 비쳐"
6. [사설] 안면 몰수 검찰 장악, 지금 '文의 검찰총장'은 추미애
7. 수사팀, 백원우·송철호 기소 결재 요청… 이성윤 또 버티기
8. [만물상] 北의 한국 총선 걱정
9. 우한의 한국인 농구감독 "받은 마스크 3개, 남은 생수는 2병뿐"
10. 안철수계 김영환·문병호, 오늘 통추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