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일 일 ☞ 오늘의 세상◆
삼일절 기념식 열고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던 날 대구 경북에는 하루 사이 중국우한 폐렴 환자가 33여명인 늘어났다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타 지역에 비해 10배가 넘는 증가세이다
2020년 만세 소리가 들리지 않고 천지가 죽은 듯 조용하다 함께 모여 살던 때가 그립다 뻥 뚫린 도시 이면 도로 도서관과 범물초등학교 가는 길 사람들 보기 어렵고 어쩌다가 사람을 만나도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피해 달아나기 바쁘다. 줄지어 흐르던 자동차으리 물결은 끊어지고 가뭄에 콩나듯 간혹 스쳐지나간다 운전석에 앉은 사람도 하얀 마스크만 보인다 길가에 소공원 운동기구에 매달리고 달리던 사람들 하나 보이지 않고 비둘기 두 마리 봄햇살속 부리를 맞대고 이리저리 부비다가 끝내 사랑을 한다 길 옆 농장 담장처럼 선 매화 볼그레 물든 봉긋봉긋한 꽃봉오리 분홍 꽃잎 터뜨린 입술사이 금빛 수술들이 빛난다 한낮 장닭이 운다
●법무부 “최근 8개월 사이 中 우한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 42명” 2020년2월 2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 8개월 사이 신천지 신자 42명이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229/99938466/1 법무부에서는 이들 입국을 차단하지 않고 그냥 두었을까? 초기 감염원을 차단하지 않는 정부의 책임을 신천지교회에 덤터기 씌우는 술책이 아닌지 정부 당국자에게 묻는다. 그리고 신천지교회도 사태가 이렇게 번진 상황에서 사과함께 신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신상을 숨길 것이 아니고 빨리 공개하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야한다.
●이 사태가 끝나면 정부가 가야 할 곳[동아 시론/권준수] 대량 감염-사망 나온 청도 정신병동/ 가족, 사회 외면… 열악한 환경 방치/ 사회적 낙인 두려워 목소리도 못 내… 정부조차 외면하면 국가의무 포기다/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200229/99932579/1 정부가 가야 할 곳은 ...? 대통령부터 자진 사퇴하고 임시 정부를 구성해야 되는 것 아닌가?
● [사설] 선거법 야합해놓고 이제 탄핵 막는다고 '토사구팽' 궁리 민주당 지도부와 핵심 의원들이 비례대표 정당 창당을 논의한 사실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대통령 핵심 측근, 전직 원내대표 등이 함께 모여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야 한다"며 창당을 논의하고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범여권 세력은 선거의 규칙인 선거법을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강제 변경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미래통합당이 "그러면 비례용 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는데도 강행했다. 그래서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창당됐다. 이때 민주당 등은 이를 '가짜 정당'이라고 하는 등 맹비난했다. 그런데 자신들도 뒤에서 비례정당 만들 궁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선거법 야합에 함께했던 다른 당들이 또 반발하고 나섰다.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는 추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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