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4일 화 ☞ 오늘의 세상◆
문재인은 방역 선진국 강조하며 선거 언급하고 민주당도 '코로나 선방론' 전면 내세워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대통령이 與선거 측면 지원하는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연초부터 "총선과 관련해 청와대가 오해 살 만한 일을 해선 안 된다"며 참모들에게 '선거와의 거리 두기'를 강조해왔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문 대통령의 3~4월 현장 방문 일정을 놓고 정치권에선 총선 측면 지원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총 9차례, 이달 들어선 13일까지 총 7차례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일 경북 구미산단 방문을 시작으로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강원 강릉 식목 행사(5일), 인천공항 검역 현장 방문(7일) 등 이틀에 한 번꼴로 이어졌다.
청와대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지역 주민 수십명과 밀착해 찍은 단체 사진 등을 놓고 '사회적 거리 두기 취지와는 안 맞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 후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로테이 체링 부탄 총리와 잇따라 통화했다. 청와대는 "상대국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로, (상대국이)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칭찬하며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코로나 선방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경북 구미에서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 언론은 대한민국의 대처가 모범적이고 잘한다고 한다"며 "코로나 극복에 필요한 만큼의 안정적 의석을 달라고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충북 청주를 찾아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를 빨리 종식하는 적임자를 뽑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4/2020041400177.html
건국이래 최악의 관권선거이다. 대통령이 선거운동하듯 지방을 다니며 자기 업적을 자랑하고 코로나방역에 국민들이 고초를 당하고 있는데도 자기가 잘 했다고 국민들의 고통을 자기 공적으로 나꿔채가는 야비한 수작을 펴고 국민들의 여론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요상한 행동지침으로 국민들의 발을 묶어놓고 국민들은 스스로 마스크를 쓰고 입을 다물고 있다. 한편으로는 생활자금이라면 공공연하게 돈을 뿌리며 표를 사모우고 있다. 여기다가 선관위까지 여당 편에 서서 선거라는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에도 없었다. 코로나 질병을 불러들여 초토화 된 나라에 교묘하게 활용하는 악랄한 정권이다. 불을 질러놓고 불에 놀란 국민들이 불끄기에 여념이 없는데 표를 도둑질해가는 실정이다. 민주당이 압승할 조짐이 아닌지 지극히 우려스럽다.
[조선일보 팔면봉]
○與 후보 캠프 "2번 찍으려는 부모님 코로나 위험하니 투표장 가지 말라." 어르신들께 잘못한 게 많은 모양.
○'노가다' 홀아버지 아래서 醫大 합격한 스토리에 사람들 열광. 반년 전 어느 장관 이야기에 받은 상처 씻고파서.
○中항모, 코로나로 美항모 발 묶이자 태평양 휘젓고 다녀. 美 근육 빠지면 中 근육 자랑 더 노골적으로 나타날 것.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4/2020041400240.html
●"고민정 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국민과 거래 나선 與 원내대표
李 "고민정 당선되면 문 대통령 기뻐하실 것"/野 "떨어지면 안줄거냐? 반장되면 햄버거 돌리겠단 수준" 비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4165.html
.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020년 4월 13일 선거유세에서 “고민정 후보가 당선되면 광진구민이 제일 기뻐하실 거고 문재인 대통령이 기뻐하실 것”이라며 “고민정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저와 민주당은 100%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표를 사고 파는 선거며 청와대 기쁨조 뽑는 선거인지 민주당은 밝혀라. 어이없다. 정말 이런 선거는 처음이다. 문재인수령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당선시켜주면 수령동지께서 국민들에게 보너스를 줄 것이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것이야말로 선거법 위반이다. 청와대 기쁨조 뽑기위해 전국민에게 금품 살포 공약을 하다니. 고민정이야 말로 떨어져야 국민이 개돼지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사설] 10일까지 18% 급감, '수출 절벽'이 시작됐다
이달 1~10일의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6% 급감했다. 지난 3월만 해도 반도체가 선방하고 대(對)중국 수출 감소를 다른 지역에서 만회해 수출 감소가 -0.2%에 그쳤지만 미국·유럽에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하자 '수출 절벽'이 현실화됐다. 석유제품(-48%), 무선통신기기(-23%), 자동차부품(-32%) 같은 주력 수출품이 줄줄이 두 자릿수 감소 폭을 기록하고, 미국·중국·유럽은 물론이고 베트남·중남미·중동까지 전 지역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는 시작일 뿐, 코로나 위기가 진행되면서 수출 감소는 갈수록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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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4226.html
우한폐렴에 모든 것이 묻혀버렸다. 나라가 썩어가고 기둥뿌리가 썩는 줄도 모르고 희희낙락하는 문재인정권이다.
● [김광일의 입] 지난3년 ‘천국’이었으면 여당 찍고 지옥이었으면 야당 찍자
지난3년 ‘낙원’이라면 여당 표
지난3년 ‘악몽’이라면 야당 표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3604.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G44NadWyjmo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98] "젊은이여, 자유를 빼앗기고 남루한 삶을 살려는가?"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이낙연 출마자는 지난달 "저는 남루한 청춘을 종로에서 지냈습니다"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종로구민들에게 보냈다. 요즘엔 '흙수저' 간판(?)이 정치인의 최고 자산이라지만 1970년대 초 서울대 법대생이 자기 청춘을 남루했다고 기억한다? 당시 대학생들은 거의 모두 맨주먹이었지만 낭만이 있었고 하늘을 찌를 기개(氣槪)가 있었다.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4008.html
자유란 뻬앗겨 봐야 자유의 소중함을 안다. 자유를 빼앗긴 이후에는 때를 잃었다고 탄식한다.
● 한국에 우한 폐렴이 왜 창궐하였는가?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의 연설을 대구 수성못 풍경에 실었다
☞ https://youtu.be/UAf9F0w_FEc
● 4월 14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를 볼 수 있음
1."고민정 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국민과 거래 나선 與 원내대표
2. [김대중 칼럼] 옐로카드 선거
3. [김광일의 입] 지난3년 ‘천국’이었으면 여당 찍고 지옥이었으면 야당 찍자
4. [단독]"2번 지지 부모님 투표장 못가게" 與 김한규 캠프 카톡강령
5. "아빠는 아웃백 랍스터 앞에서 펑펑 울었다" 가난 딛고 일어선 의대생
6. 서울 8, 경기 13, 충청 9곳 접전 … 지역구 25% 끝까지 예측불허
7. 최영미 "운동권이여, 민주주의 그 거룩한 단어 내뱉지 말라"
8. 김남국 성희롱 팟캐스트… 법조계 "n번방과 유사 사안"
9. [박종인의 땅의 歷史] "그대들은 명나라를 위해 조선을 망하게 하려는가"
10. [사설] 코로나 위기 지원에도 '反대기업'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