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0일 월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시각장애 당선자 안내견(犬) 첫 국회 입성한다는데. 의원 막말·헛소리 못하게 짖어 주는 감별 역할도 해 줬으면….
○온라인 개학하니 초등생 학부모, 수시로 담임에게 문자·쪽지 참견. "어머님, 전적으로 믿고 맡기셔야 합니다."
○홍콩 경찰, 코로나 사태 와중에 홍콩 내 反中 인사들 무더기 체포. "증거와 법에 따랐다"지만 너무 뻔히 속이 보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222.html
● [사설] 단독 처리 의석도 부족해 野 손발 묶는 法부터 만드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시민당이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21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번째 입법 과제는 국회법 바꾸기라고 한다. 여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소속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한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속 내용은 야당 견제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이 법은 매월 임시회 소집과 각 상임위 개회를 자동적으로 의무화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의사일정 합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게 만든 것이다. 또 의원들이 본회의와 상임위에 결석할 경우 세비를 삭감하고 표결권까지 빼앗을 수 있도록 했다. 야당의 국회 보이콧 및 장외투쟁을 원천 봉쇄한 셈이다. 또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 자구 심사권을 폐지해서 다른 상임위에서 통과한 법을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곧장 본회의로 넘기도록 했다. 민주당은 야당 시절 법사위원장 자리를 차지해서 정부 여당 추진 입법이 본회의에 넘어가기 전 단계에서 가로막곤 했는데, 이제 여당 다수당 입장이 되자 야당의 견제 장치를 뿌리 뽑으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031.html
절대다수를 차지한 민주당패거리들의 개원도 하기 전에 무식과 횡포를 드러낼 음모를 한다니 앞으로 나라꼴이나 국회의 꼬락서니가 훤하게 보이고 일당 독재의 서막 팡파레를 울리는 것 같다.
● 진중권, 최강욱에 "완장 차고 설치는 꼴 가관…재판 잘 받아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향해 “완장 차고 설치는 꼴이 가관"이라며 "내일 재판 잘 받으세요"라고 20일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184.html
최강욱 이 사람 언행을 보니 6.25 당시 인민군 점령지역에서 숨어있던 빨찌산무리들이 나와서 붉은 완장을 차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마을 유지와 국군, 경찰 가족들을 끌고 가서 인민재판을 하던 시절을 떠 오르게 한다.
● 대낮에도 셔터 내렸다… 여기는 '쇼핑 1번지' 명동
[코로나 경제위기] / - 코로나 3개월, 명동 가보니/어제 휴일, 작은 점포 몰린 명동 4길엔 두집 건너 한집씩 문 닫혀/노점 200여개도 자취 감춰… 저녁 8시 되자 정전된듯 어두컴컴/직원 10명 중 8명 내보낸 한식당 "출근 언제쯤…" 전화에 눈물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246.html
서울만이 아니다.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 113년 역사 美 니만마커스, 코로나發 파산 1호 백화점 되나
113년 역사 가진 美최고급 백화점 /코로나 여파로 43개 점포 문닫고 직원 1만4000명 무급휴직 /"파산 시 코로나에 굴복한 최초의 美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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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326.html
● [朝鮮칼럼 The Column] 미래를 위협하는 두 가지 나쁜 선례
국민은 역대급 분열, 재정의 둑도 결국 무너져… 여야 불문 퍼주기 경쟁 뻔해
위기는 시작도 안 했을지도… 향후 재정 얼마 소요될지 몰라
대전환기엔 '설마' 없으니 위정자들 늘 최악 대비해야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0046.html
● 4월 20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신라젠 대표, 돈 한푼 투자 않고 1000억원 넘게 챙겼다
2. "내남편은 與의원 비서관...목 조르고 강간·낙태 강요"
3. 진중권, 최강욱에 "완장 차고 설치는 꼴 가관…재판 잘 받아라"
4. 軍은 쉬쉬하는 글로벌호크 도착, 해리스 대사가 알렸다
5. [태평로] 음모론은 그만, 못나서 진 거다
6. 독일 일간지 "中 히트상품은 코로나,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
7. [사설] 선거 이기자 "세상 바뀌었다"며 쏟아내는 여권 막말
8. 전 국민에 10兆 살포하며 고용 유지엔 달랑 5000억
9. [사설] 단독 처리 의석도 부족해 野 손발 묶는 法부터 만드나
10. [만물상] 강남의 태영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