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火(화) ☞ 오늘의 세상◆

◆2020년 6월 30일 火(화)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八面鋒(팔면봉) ○ 與, 32년 만에 국회 상임위원장 獨食, 공수처도 입맛대로 추진. 어쩐지 軍部 독재 시대 느낌이 스멀스멀. ○ 윤미향 "길 할머니 꿈·현실 혼동" 정부에 보고하면서 유언장·후원금 받아. 정의·기억·연대, 오염된 언어여. ○ 미국 코로나 확진자 나흘 연속 하루 4만명대 기록. 글로벌 경찰이 글로벌 환자 신세.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0122.html   ●"6·25 기념식 그 비행기, 유해 싣고온게 아니었어?" 靑탁현민이 관여한 6·25 70년 기념식 잇단 구설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1시간 넘게 진행했던 기념행사가 각종 구설에 휩싸이고 있다. 기념식 말미에 각군 총장이 직접 부르는 형식으로 육·해·공, 해병대가가 연주됐는데 육군가와 해병대가는 방송에 엉뚱한 가사가 자막으로 나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0052.html 눈가림, 속임수의 대가들이 연출하는 권력 쥔 인간들의 양심은 무엇일까? 조국을 위해 산화한 애국 영령들의 영혼까지 동원하여 쇼를 하는가?   ● [류근일 칼럼] 新적폐·新독재·新농단 욕하면서 닮아가는 文 정부 "진리란 권력이 정하기 나름"/류근일 언론인 오늘의 권력화된 운동권은 그들이 적폐·독재·농단이라고 매도한 과거사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진정한 대안이라 할 수 있을까?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매도하던 바를 역설적으로 닮아간 사람들이 아닐지. 조국·윤미향 현상, 울산시장 선거 개입, 라임 사태 등이 구(舊)적폐 뺨칠 신(新)적폐라면, 역사 왜곡 금지법, 대북 전단 처벌법 같은 발상은 구독재도 울고 갈 신독재라 할 만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9/2020062903606.html   ● [사설] 1당 독재 국회, 공수처 강행, 이상한 나라 돼가고 있다 설마 했던 민주당의 국회 상임위원장 독식이 29일 현실화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여야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정치 문화는 어김없이 지켜졌지만, 5공화국 이전의 군사정권 시절로 되돌아간 것이다. 민주화가 이룬 30여년 국회의 원칙과 전통이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는 정권에 의해 무너졌다. 국회는 앞으로 여당 출신 국회의장과 부의장만으로 운영되게 됐다. 1987년 군사정권의 호헌 조치에 대한 항의로 야당 부의장 없는 국회가 운영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을 아무 상임위에나 내리꽂아 강제 배정하는 일도 다시 벌어졌다. 군사독재 정권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정의당마저 "비정상적인 국회 운영"이라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9/2020062903583.html 새삼스럽게 무슨 이상한 나라 타령인가? 이미 1년 전부터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公正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할 때 국민들은 公正이 아닌 公定이란 것을 알았어야 했다. 공공기관 즉 국가가 정하는 公定 사회로 잘 가고 있으며 2020년 절반을 툭 잘라먹고도 문재인은 신바람에 날 새는 줄 모르고 있다.   ●통합당 "전원 상임위 사임계 제출"… 與독주 막을 뾰족수는 없어 [巨與 상임위장 독식] 29일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17개를 독식했지만 미래통합당은 마땅한 대여(對與) 견제 전략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 통합당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4시간 가까이 투쟁 방향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너무나 절망적이고, 대한민국 헌정이 파괴되는 것을 어떻게 막아내야 할지, 갈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0143.html     ● 北, 정치편향 논란 KBS드라마에 "참 신통한 영화" 우리민족끼리 "남조선에서 볼만한 구경거리 예고돼 파문" 북한이 30일 ‘정치 편향’ 논란이 인 KBS의 드라마 ‘출사표’에 대해 “그것참 신통한 영화”라고 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조롱거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 사태로 어수선한 남조선에서 볼만한 구경거리가 예고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2348.html 북한에서 KBS의 드라마를 홍보하는 것을 보면 북한에서도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방송이란 뜻이 아닌가?   ●저열한 '리설주 합성사진'이 北 도발 불렀다? 대북전단의 진실 주북 러시아 대사 주장 북한이 최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보복 조치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는 배경과 관련, “대북 전단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를 합성한 외설적인 사진이 실렸기 때문”이라는 러시아 측의 분석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2352.html   ● 6월 30일 조선일보 핫 뉴스 12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6·25 기념식 그 비행기, 유해 싣고온게 아니었어?" 2. 서동주 “父 서세원과 절연, 진짜 이유…” 끔찍했던 과거 고백 3. 조수진 "추미애 아들 군무이탈 수사, 5개월째 오리무중" 4. [류근일 칼럼] 新적폐·新독재·新농단 5. [사설] 1당 독재 국회, 공수처 강행, 이상한 나라 돼가고 있다 6. 추미애 효과?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0.1%로 야권 1위 7. [2030 취업 분투기] 고시 포기한 서울대생, 취업 위해 다시 간 대학 8. [사이언스카페] 붉은색 LED빛 하루 3분 비췄더니, 시력이 쑥쑥 9. 정부, 북한에 1000만달러 지원하려다 김여정 협박에 보류 10. 알몸으로 발엔 피 뚝뚝… 한밤 산에서 내려온 11. 250억 이스타 임금 안주다 지분헌납? 이상한 여당의원 이상직 12. 이스타 이상직, 돈 굴리다 文캠프 활동…   ● 6월 30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위 앗, 열화상 카메라에 속옷까지 비치네.. 2위 원로배우 매니저 "머슴처럼 부리다 해고" VS 이순재 "과장·편파" 3위'10년전 죗값' 미국송환 남편에 '아이 셋' 아내는 오열했다 4위 이낙연 30.8% - 이재명 15.6% - 윤석열 10.1% 5위50대부터 근육 챙겨야 팔팔한 노년.. 운동·단백질 섭취 필수 6위 왕복 4시간, 관광은 40분..태극기보다 멀미약 더 팔리는 독도 7위 국경 몽둥이는 이제 없다.. 중국은 곡사포·인도는 전차 배치 8위 약 복용 '식후 30분'→'식사 직후'..의료계 복약 기준 변경 9위SK바이오팜 우리사주 1인당 평균 1만2천주 받아..대박 될까 10위 트럼프, 이번엔 백인남녀가 시위대에 총 겨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