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03일 金 ☞ 오늘의 세상 ◆

◆2020년 7월 03일 金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김현미 장관, 文 대통령에게 부동산 긴급보고. 두 분 모두 "잘 작동한다" 격려했을지 궁금. ○秋법무, 헌정史 한 번밖에 없었던 총장 지휘권, 2주 새 두 차례 발동. 아이한테 총칼 주면 마구 쏘고 휘두르는 법. ○푸틴, 개헌안 통과시켜 2036년까지 종신 집권 길 닦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진리 아직 모르는 모양.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0197.html   ● "윤석열 사표내는 일 없을 것" 대검 검사들 격앙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대검 검사들 긴급회의 "총장지휘권 박탈은 위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수사에서 손을 떼고 지휘권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넘기라고 지시하면서 윤 총장에게 '벼랑 끝 압박'을 가했다. 이날 지휘권 발동에 앞서 대검과 법무부 간에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아닌 중립적인 인물로 특임검사를 임명해 파국을 피하자'는 물밑 교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 장관이 '2차 지휘권 발동'을 강행함으로써 이 조율은 깨진 셈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0213.html 참 볼썽사납네. 총장과 장관이 권력 싸움하는 것인지 알수 없지만 대통령이 임명한 인간들이 대통령 보란 듯이 싸움질하는 것 같이 장관이 총장을 몰아부치니 국정이 제대로 못 굴러간다는 것 아닌가?   ● [김광일의 입] 문재인·조국·유재수·윤미향·김두관 공통점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장관, 유재수 전 부산 정무 부시장, 윤미향 민주당 의원, 김두관 민주당 의원, 작년과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인 이 다섯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3460.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Ii4HFezNL-k 자식 유학 보낸 것만 공통점이 있다는데 어지간히 말을 아끼네. 부정부패는 안 닮았나요?   ● [사설] 秋 장관 수사 지휘, '제2의 김대업 사건' 덮으려는 건가 추미애 법무장관이 2일 채널A 기자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대검의 수사자문단 소집을 중단하고 수사 결과만 보고받으라고 지시했다. 수사에서 손 떼라는 것이다. 추 장관은 앞서 자문단에 대해 "나쁜 선례"라고 했다. 그러자 서울중앙지검이 '독자 수사하겠다'며 윤 총장에게 반기를 들었고, 추 장관이 이를 다시 받아 윤 총장 상대 수사 지휘를 한 것이다. 마치 작전하듯 검찰총장의 수사 권한을 빼앗고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4792.html   ● [만물상] 對美 로비 자금 세계 1위 한국의 대미(對美) 로비는 '코리아게이트'라는 흑역사로 출발한다. 1970년대 주한미군 감축, 인권 문제 등으로 미국과 마찰을 빚던 우리 정부는 한 재미 실업가를 통해 미 의회 내 우군 확보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엄격한 규제를 받는 미 로비 시스템을 무시하고 '한국식'으로 돈부터 뿌리다 망신을 당했다. 당시 미 언론에선 '세련되지 못한 공작의 표본 같다'는 조롱까지 나왔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국내에선 '로비스트=불법 브로커' '로비=뇌물·향응'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4837.html 국민소득이 높아 잘 사는나라도 아니면서 미국에다 로비 자금 1위로 쓴다는 것은 문제가 많은 정권이 아닌가? 국제 간에 로비가 필요하고 그에 상응하는 돈이 들겠지만 잘 사는 나라보다 돈을 더 쓴다는 것은 미국과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이 아닌가? 절 모르고 시주하는 꼴이 아닌가?   ●최강욱, 윤석열 향해 "똘마니들 규합해 추미애 성토할 듯"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3일 소집하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관련 전국 검사장 회의에 대해 "일부 똘마니들을 규합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성토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0048.html 말은 사람의 품격이다. 한 정당의 대표라는 인간, 조국 아들에게 위조 문서를 떼어 준 혐의를 받고 기소 된 인간이 말하는 폼새를 보면 이 사람의 인간됨을 짐작할 수 있다. 똘마니? 자기는 문재인이나 조국 추미애 똘마니인가?   ● 7월 03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김광일의 입] 문재인·조국·유재수·윤미향·김두관 공통점 2. [사설] 秋 장관 수사 지휘, '제2의 김대업 사건' 덮으려는 건가 3. [윤평중 칼럼] 윤석열 죽이기 4. 김동연? 홍정욱? 윤석열? 김종인이 꿈틀댄다 한 대선주자는 5. 1.25채? 13.8평? 청와대 희한한 부동산 계산법 6. 정체 불명 악취까지...일본 대지진 전조에 떤다 7. "윤석열 사표내는 일 없을 것" 대검 검사들 격앙 8. 현직검사들 공개비판 "추미애 수사지휘권 불공정·편파적" 9. 최강욱, 윤석열 향해 "똘마니들 규합해 추미애 성토할 듯" 10. 스폰서 의혹 휩싸인 김호중 "명백한 허위사실 ● 7월 03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위 먹다 만 치킨? 또 눈 뜨고 당했다..돈 눈먼 유튜버 '조작' 파문 2위 파티 갔다 코로나 감염..미 트럭운전사, 후회 글 올린 뒤 숨져 3위 부부가 싹쓸이..'조각 공해' 개선 3년 서울은 어찌 바뀌었나 4위 중국이 '가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5위 건강했던 여성 폐, 코로나에 작아지고 돌처럼 굳어 있었다 6위 생활고에 달걀 훔쳤다던 '코로나 장발장' 완전 꾼이었다 7위"끔찍한 아동착취물"..美세관, 중국산 모발 13톤 압수 8위"감독, 숨 못쉴만큼 주먹질 했다" 철인3종팀 추가 폭로 9위 동양대 조교 "檢 징계 운운해 무서웠다"..한인섭은 증언 거부 10위 일본, 급소라며 찔렀지만 한국 반도체 더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