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 金(금)☞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文 정부, 공무원 銃殺될 때 아무 조치 안 해.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때리더니 자기들은 '40시간' 손 놓았나.
○ 국방장관, 北이 해수부 공무원 屍身 불태운 이유 "코로나에 절치부심." '秋방부' 하랴 '北방부' 하랴, 바쁘겠어요.
○ 美 트럼프, 또 우편투표 문제 들먹이며 대선 불복 가능성 시사. 대선 후 美서 벌어질 대혼란 예고편
●北이 우리 국민 총살하고 불태워도… 대통령 '33시간 침묵'(대면보고 이후 입장표명까지)
軍, 공무원 사살될 때까지 상황 알고도 6시간 조치 안한채 靑에 보고 국방부는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지난 22일 북한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졌다고 밝혔다. 군은 이와 같은 상황을 각종 정보 자산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청와대도 심각성을 보고받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23일 새벽(한국 시각) '종전 선언 유엔 연설'은 그대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그날 오전 군 수뇌부를 만나서는 "평화의 시기는 일직선이 아니다"라며 북한과의 평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소각됐다는 사실을 알았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 국민들이 A씨의 사살·시신 훼손 사실을 알게 된 건 문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은 지 26시간 30분 만이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52HOBV6H35B2JCYP7G72GP4OAI/
●법무부 공표한 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 법조계 "소급·이중처벌 금지한 헌법 위배"
"선제적 도입 美서 부작용 논란"
법무부가 오는 28일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법조계에선 "위헌 소지가 크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헌법이 금지한 '이중 처벌' '소급 적용' 등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CRBLXBN65ZGYVEL7ZJNVX23VNM/
●[社說] 北이 사람을 바이러스처럼 소각해도 하루를 숨긴 文… 대통령이 있고, 정부가 있고, 軍이 있고, 나라가 있는가
북한이 연평도 인근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가 실종된 우리 국민을 북 해상에서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웠다고 24일 국방부가 밝혔다. 기진맥진한 채 표류하던 비무장 민간인을 발견해 구조하기는 커녕 6시간 넘게 바다 위에 붙잡아뒀다가 사살한 뒤 기름을 부어 소각까지 했다는 것이다. 어떤 범죄 집단도 흉내내기 어려운 엽기적 살인이다. 북은 2008년 금강산 관광을 하던 우리 국민을 조준 사살했을 때는 '우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북한군 지휘 라인을 거쳐 총격한 것"이라고 합참이 밝혔다. 민간인 살해와 시체 유기를 북한 지휘부가 직접 지시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김정은 집단의 야만적 본성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MU6YU7DR2ZEAVGGP2UX4QZDVAM/
● 9월 25일 조선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 “文대통령 행적 초단위로 해명하라, 간보다가 격노” 1020 분노
2 북한이 공무원 총격때, 미상의 정찰기가 지켜보고 있었다
3 [단독] 北 엽기살인극 보고받고도 이인영은 “평화, 통일, 대화”
4 서해의 비명은 안들렸을까? 대통령은 아카펠라를 들었다
5 사용한 콘돔 34만개 씻어서 새 콘돔처럼 팔아…베트남 발칵
6 文, 첫 보고 받고도 조치안해… 3시간뒤 北은 우리 국민 쐈다
7 국보급 사진가가 찍은 석굴암 1172장, 나라에 기증합니다
8 [사설] 北이 사람을 바이러스처럼 소각해도 하루를 숨긴 文… 대통령이 있고, 정부가 있고, 軍이 있고, 나라가 있는가
9 “용기 냈다" ‘부모 빚투 실형’ 마닷, 2년 만에 돌아왔다[전문]
10 北, 바다에서 건지지도 않고 6시간 취조… 상부 지시받고 탕탕
● 9월 25일 동아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발견 뒤 6시간 생존…정황 파악 후 송환요구 안한 軍, 왜?
상부지시 받은뒤 처형하듯 총살 수십L 기름붓고 40분 불태워
北 피살 공무원 형 “180cm 동생 실족 가능성…월북 어불성설”
남북관계 당분간 올스톱 北 사과 가능성도 희박 ‘시계 제로’
김종인 “文 대통령, 국민 분노하는데 한가롭게 아카펠라 즐겨”
北 ‘서해 만행’ 침묵하면서 “방역 장벽 더 철통같이” 강조
美, ‘北의 南공무원 사살’에 “한국의 규탄 완전히 지지”
丁 총리 “추석 특별방역대책 수도권 외 유흥시설 집합금지조치 시행”
상견례서 징용문제 꺼낸 韓日정상 입장차 크지만 대화 ‘물꼬’
이상직 탈당…“사태 해결 후 돌아올 것” 박덕흠 탈당 비난했던 與 ‘난감’
● 9월 25일 daum 많이 본 뉴스 11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몰카' 딱 걸린 명문대 의대생..엄마부터 찾았다 머니투데이
의사가 몸 못 가누는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 연합뉴스
"저승 끝까지 집회 강행" 개천절 집회단체..'경찰 금지통고' 정지소송(종합) 서울신문
고깃값 22만8000원의 덫..인천공항 사장 첫 불명예 퇴진 중앙일보
"두 아이 둔 공무원 아빠가 왜"..'진짜 월북' 논란 일파만파 머니투데이
대선 40일밖에 안남았는데..트럼프 불복 가능성에 요동치는 미국 연합뉴스
[단독] 3461m 침묵의 바다, 지금 거기 블랙박스가 있다 국민일보
"성능 비슷한데 가격은 80만원?"..'보급형폰'에 지갑여는 사람들 서울경제
유독 그곳에 많은 동성간 성폭력.. 법원은 관대하기만 오마이뉴스
[리뷰]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스켄디야 상대로 3-1 승리..PO 진출 풋볼리스트
'사살' 첩보 10시간 후 文 보고·34시간 후 발표.."왜 늦었나" 뉴스1
● 9월 25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의대 본과 4학년들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정부에 공 넘겼다 뉴스1
유승민 "문 대통령 국군통수권자 자격 없다" 경향신문
환자에 사과도 없이..의대생들 "국가시험 보겠다" JTBC
'北피살' 시민들 분노.."국민이 불타는데 군은 구경했나" 뉴시스
추미애 고발 쌓였는데..윤석열·나경원 '선택적 수사' 하나 중앙일보
"저승 끝까지 집회 강행" 개천절 집회단체..'경찰 금지통고' 정지소송(종합) 서울신문
김종인 "文, 국민 피격 후 3일간 뭐했나..분·초 단위로 설명해야" 뉴시스
국방장관 "피격사건 뒤늦은 공개, 정보 분석 탓..北 만행 생각도 못했다"(종합) 뉴스1
연평도 어민이 제기하는 실종 공무원 사망에 대한 의문점들 노컷뉴스
[인터뷰] 어업지도원 유가족 "동생 물건, 배에 그대로 있어..'월북' 가당치 않아"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