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1월 02일 土(토) ☞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1. 2. 11:10

 20210102()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사설] "정권 교체 바란다"는 신년 여론, 4년에 대한 민심 평가다

 본지 신년 여론조사에서 '2022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9.9%,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34.8%를 크게 앞섰다. 1년 전 각 언론 신년 여론조사에서 4월 총선 민심을 물었을 때는 정반대로 야당 심판론이 50%대로, 정부 여당 심판론 30%보다 20%포인트가량 높았다. 실제 4월 총선에서 집권당은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하면서 100석을 간신히 넘긴 야당을 압도했다. 야당의 견제를 받지 않고 국정을 자기 뜻대로 펼칠 수 있는 힘을 몰아준 것이고, 실제 문재인 정권은 그 권력을 지난 8개월 동안 원 없이 휘둘렀다. 그 결과 국민의 삶은 어떻게 됐나.

집권 후 스무 차례가 넘도록 쏟아낸 부동산 정책으로 집을 사도, 갖고 있어도, 팔아도 세금 폭탄을 맞는 세상을 만들어 놨는데도 집값은 치솟기만 했다. "집 두 채 가진 분은 파시라"는 국토부 장관 말만 믿었던 20, 30대들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마련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들으며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있다. ·월세를 4년 동안 동결하는 임대차법은 전세도 구할 수 없고, 내 집에도 들어갈 수 없는 이재민을 양산했다.

입만 열면 세계 방역의 모범이 됐다고 자랑하더니 세계 각국이 지난 연말부터 접종을 시작한 백신을 못 구해 비난을 받게 되자 질병관리청장에게 책임을 떠밀었다. 그러다가 뒤늦은 백신 확보 공로는 대통령이 다시 가로챘다. 전문가들이 그렇게 서두르라고 한 병실 확보도 손 놓고 있다가 겨울철 대확산이 시작되자 입원을 기다리다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오로지 월성 원전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조작, 대통령 30년 친구를 당선시키기 위한 울산시장 선거 공작, 정권 실세 개입설이 난무했던 옵티머스·라임 사기 같은 권력 비위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었다. 법무장관을 앞세워 수사팀을 공중분해하고,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지휘권 발동, 감찰, 징계 추진 같은 무리수를 두다가 법원에 가로막혔다. 그런데도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아예 박탈하거나, 공수처를 서둘러 출범시켜 검찰이 진행하던 수사를 빼앗아 오는 후속 조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정권의 안위와 홍보에만 총력을 쏟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줄 능력도 없는 정권의 모습에 국민이 넌더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불과 8개월 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던 집권 세력에 대한 시선이 싸늘해지고 있는 것이다.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 재신임하는 것보다 낫겠다는 쪽으로 기운 여론조사는 문 정권의 지난 4년에 대한 민심의 평가로 받아들여야 한다.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02/2LKBGCNPYND2TBLSEGDK4O5UXU/

 

0102() 조선일보 팔면봉

이낙연 대표, 전직 대통령 사면 카드. 4년간 냉동밥 신세였던 통합이 선거철 되니 따뜻한 백반 됐네.

자선냄비 63년 봉사한 할머니 "어려울 때 더 내더라." 고난과 위기, 공동체 잠재력 분출을 격발하는 방아쇠.

조지아주 상원 선거 승리 위해 트럼프, 바이든 동시 출격. 트럼프의 복수냐, 바이든의 守城이냐, 관심 집중.

 

[조선일보 만물상] 교도소 '코로나 폭동'/금원섭 논설위원

영화 '카란디루'1992년 브라질 교도소 폭동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교도소 환경은 말 그대로 비인간적이었다. 3평이 안 되는 방에 16명까지 밀어넣었다. 에이즈(AIDS)를 비롯한 치명적 전염병에 재소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됐다. 칼과 파이프로 무장한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교도관들은 속수무책이었다. 군 병력이 투입되고, 군견이 풀렸고 총탄이 날았다. 111명의 재소자가 사망하는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1/02/PYXGP2LJH5CHLJWGSPQ625X2EQ/

코로나19는 감염이 쉬운 병이고 이 병에 걸리면 죽거나 나아도 후유증이 큰 병으로 알려져 있다. 추미애를 미필적 살인으로 고발하여야한다.

 

4년간 적폐청산 몰아쳤던 , 선거 다가오자 '통합' 카드/황대진 기자 박상기 기자

['박근혜 사면' 꺼낸 ] MB·사면, 여권서도 공감대"건의 들어오면 검토"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1/02/PU7EPBA2KZEBBNWCPOTMJSYYYU/

문패거리는 국민 혈세를 제 돈처럼 돈을 뿌리거나 감언이설로 표를 끌어모아 오직 정권 잡고 지들 패거리들이 즐기고 히히닥거리며 사는 인간들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깨달아야한다.

 

공정성 잃은 경찰과 군대...좌파의 혁명인가, 반란인가

송재윤의 슬픈 중국: 문화혁명 이야기 <39>

경찰이 공정성을 상실하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까? 군대가 중립성을 거부하면 어떤 상황이 야기될까? 경찰이 정권의 반대세력엔 철퇴를 가하고 우호세력엔 솜방망이를 쓴다면? 군대가 노골적으로 한 사회의 특정 세력만을 엄호하고, 지원하고, 나아가 병기를 배급해 무장시킨다면?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1/02/DNOIOBTAL5GQZD4NPQGJYYHQHE/

 

0102()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세밑, 영정사진을 찍었다이어령 죽음 코앞까지 글 쓸 것

2 30년 전 문재인 변호사, 추미애 장관 호되게 비판

3 서울, 안철수 20.4% 박영선 11.5%부산, 박형준 19.1% 이언주 10.1%

4 김근식 정청래, 대중 적개심과 증오 선동하는 파렴치한 정상배

5 유승준 난 병역면제자, 추미애 한말씀하라또 분노 표출

6 재소자 가족 확진 사실도 몰랐는데, 오늘 화장한다더라

7 추운 겨울이 오면 알게 됩니다, 소나무·잣나무 숲으로 가는 이유를

8 미스트롯 단장의 미아리 고개’... 아홉살 꼬마의 열창에 소름이

9 공정성 잃은 경찰과 군대...좌파의 혁명인가, 반란인가

10 친문들 촛불은 우리가 들었는데, 이낙연 맘대로 사면? 용서못해

 

0102()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 대통령 언젠가는 사면 판단해야보궐선거 의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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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7년형 MB, 95세에 만기 , 20년형땐 87세 출소

4. 정부, 올해 가장 시급한 외교적 과제는? 국민 의견 들어보니

5. 이재명-이낙연-윤석열 대선 3굳어가

6. 동부구치소 사태에 침묵하는 민주당 지도부뒤늦은 사과

7. 멀쩡한데 확진자 방에 4시간 갇혀나흘뒤 결국 확진

8.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

9. 파렴치한 협박에 굴복한 한국 북한의 변화 막는 대북전단금지법

10. 올해 첫 토요일 맹추위 기승 중부 낮에도 영하권

 

0102() daum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 백신접종 시뮬레이션 해보니..2분기 숨통 트이고 3분기 마스크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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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밑, 영정사진을 찍었다.. 이어령 "죽음 코앞까지 글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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