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1월 08일 金(금) ☞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1. 8. 10:20

 20210108()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사설] 예고된 폭설에 무너진 일상, 공무원 9만명 늘린 결과가 이건가

6일 저녁부터 내린 폭설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아수라장처럼 변했다. 승용차로 40, 50분 걸리던 서울 시내 퇴근 시간이 4시간, 5시간 걸리는 게 예사였다. 차를 버리고 걸어서 집에 간 이들도 많았다. 숙박 업소에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하루 뒤인 7일 오전 출근 시간에도 교통 대란은 계속됐다. 서울시가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 건 6일 오후 720분이다. 이미 일부 지역에 7넘는 폭설이 내렸고 퇴근 차량이 쏟아져 나온 뒤라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었다. '골든 타임'을 놓친 것이다. 도로 제설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게 돼 있다. 기상청이 서울시에 "눈 예보가 확대됐으니 제설에 대비하라"고 알린 것은 이날 오후 1시라고 한다. 서울시가 6시간 넘게 '늑장'을 부린 것이다.

시민을 화나게 한 일은 이뿐이 아니다. 교통대란이 벌어졌는데 서울시 산하 TBS교통방송이 교통 안내를 긴급 편성하지 않고 정치, 예능 프로그램만 내보낸 것이다. 교통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원순 전 시장이 그렇게 만들었다. 교통방송의 작년 예산 505억원 중 388억원(77%)을 세금으로 낸 서울시민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나.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국민께 '일상의 회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번 폭설 대란은 '일상의 붕괴'였다. 문 정권은 출범 후 작년 6월까지 공무원을 무려 9만명 늘렸다. 연평균 계산하면 이명박 정부의 14, 박근혜 정부의 3배에 이른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공무원은 폭증하는 이상한 나라가 됐다. 임기 중 공무원 17만명을 늘린다고 한다. 이걸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국민 세금이 30년간 327조원이 들어간다. 시간 때우면 돈 주는 세금 알바도 수십만명이다. 그들은 교통대란 때 모두 어디 갔나. 왜 국민이 세금 내 그 많은 공무원들의 월급과 연금을 줘야 하나.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08/3FICH2GADBGYDB235ELGU4XVEE/

 

문재인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 나라가 완전 개판이 되었다. 눈이 와도 제절작업을 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서울시. 대한민국이 무너졌다고 해도 지나친 이야기는 아니다. 미국도 트럼프가 선거에 졌으면서도 뚜렷한 증거를 내놓지도 않고 부정선거 표를 도둑맞았다고 지지자들의 선동하여 미국회 의사당이 폭도들에게 점령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021년 새해 벽두에 미국에서 일어난 일로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비정상이 정상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것이 모두 북한을 동포라며 끌어안자는 종북 우두머리인 김대중으로부터 시작하여 망가졌다. 그는 이런 종북 사상을 남한에다 뿌렸을 뿐만 아니라 이상한 궤변으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 원조이다. 그는 거짓말의 대왕이었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하여 부쳐진 별명이었다. 어떤 기자가 왜 거짓말을 잘하느냐고 물었더니 거짓말 한 적은 없고 지키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했다. 이런 궤변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했다. 그가 죽고 없지만 그의 말은 살아 곳곳에서 고개를 쳐든다. 경제 건설 자부심을 심어주었던 박정희의 ()은 김대중의 ()에게 밀려 숨을 못 쉬는 사회가 되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패거리들이 이런 행태가 서슴치 않고 만연하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일제 위안부할머니들을 보호한다며 그들을 앞세워 돈을 챙기고 국회의원까지 된 윤미향. 세월호 참사로 죽은 어린 생명을 팔아 선동하여 정권을 잡은 문재인 그는 죽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부끄럼없이 외치며 제 잇속챙기기에 여념없고 제 친구 울산시장 만드려고 꼼수쓰다가 꼬리 잡히 지경에 이르자 수사하는 검찰총장을 몰아내려 좌충우돌하고 있다. 수사하는 검찰을 때려잡으려 검찰 개혁이란 깃발을 들고 광란하고 있다.

자기 새끼 대학에 보내기 위해 스팩을 위조한 조국을 법무부장관을 시키고 그 말썽으로 결국 쫓겨나는 일이 벌어져도 임명한 문재인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아쉬워하고 조국은 그런 짓을 하고도 판결내린 사법부가 잘못 되었다며 되려 큰소리치고 있다.

그 이후 들어온 법무부장관으로 들어 온 추미애는 더 가관이었다. 법무부장관이 본연의 임무는 제껴놓고 검찰총장 몰아내려고 권력을 남용하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다가 구치소 관리 감독은 뒷전에 미루었다가 동부구치소에 확진자가 1100여명이나 발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건 예비 살인이다. 도 좇겨나자 박범계를 후임으로 임명했는데 청문회에 들어가기도 전에 비행불법이 줄줄이 쏟아진다. 법무부장관자리가 완전 무법, 불법자들로 채우고 있는 셈이다. 일일이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0108()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과 의리 지키겠다" 관직 대신 미국 가는 양정철. 진짜 의리는 대통령에게 쓴소리해 국정 바로잡는 것.
기상청 "큰눈 대비하라" 통보받고도 서울시 늑장 대응으로 도심 도로 마비. 비싼 밥 챙겨 먹을 땐 재빠르더니.
"의회로 가라" 트럼프 선동에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발생. 이제껏 못 봤고, 앞으로도 보기 어려운 대통령.

 

대로에서 밀어주고, 눈 치우고제설차 대신 시민들이 '셀프 제설' 김태주 기자 강우량 기자

새벽 5시부터 동네 눈 치운 시민 "제설차는 오전 10시 돼야 오더라"
7일 오전 655분 서울 지하철 사당역 앞 도로. 회색 승합차가 얼어붙은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고 5분째 헛바퀴만 돌았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차문을 열고 내렸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였지만 그는 도로에 나와 승합차를 뒤에서 밀기 시작했고, 결국 차는 언덕을 넘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1/07/XWN54LL4FRFKRH3LBYIN2U2UOU/

 

트럼피즘이 민주주의를 짓밟았다/워싱턴= 조의준 특파원

대통령이 부추기고- 트럼프 "대선불복 포기 안한다, 의회로 가자" 극성 지지자가 공격- 200년만에 의회점거 사태, 진압중 4명 사망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08/LI3KSAD2RZBZBCXZROCC3SRXC4/

 

공화당조차 "나라의 수치" 성명EU "이건 미국이 아니다"/정시행 특파원

[트럼프 시위대, 의회 점거] 역풍 맞는 트럼프
6(현지 시각) 발생한 미국 의회 불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선 불복 행보를 하며 사실상 이번 시위를 부추긴 트럼프가 역풍을 맞고 있는 것이다. 여당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트럼프 비난 목소리가 나왔고, 세계 각국 정상들도 우려를 표했다. 그동안 트럼프의 편 가르기식 선동 정치에도 공화당 대부분이 침묵하고, 최강대국 미국의 내정에 외국이 함부로 논평하지 않았던 분위기와는 달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08/23AFZAM3OBGF5GQU5WF4HCNNO4/

 

"정치와 노조의 사회적 책임도 물어야"/송의달 선임기자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중대 자유민주주의 처벌법시장경제 파괴 처벌법 만들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1/08/WKYR73JSHFAGJPYQ55BN3W3MIY/

 

[사설] 대통령이 선동하고 '' 광신도가 맞장구친 민주주의 공격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시위대가 6일 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대통령 선거 승리 확정 절차가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이 최루가스까지 동원했지만 바리케이드를 넘고 유리창을 깨고 몰려드는 시위대를 막지 못했다. 의사당 안팎에서 폭음이 잇달아 터졌다. 펜스 부통령과 상·하원 의원들은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다. 경찰이 권총을 겨누며 시위대를 막아서야 했다. 폭도와 다름없는 시위대는 상원 회의장에 들어가 의장석을 차지했고, 하원의장 사무실 의자에 앉아 책상에 발을 올렸다. 이들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남부연합 깃발을 들고 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08/AVGUMWZPK5AQ5BZVW45XDNCYVY/

대한민국하고 똑 같네. 우리도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선진국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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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말할 때마다 진실에 계속 빚을 진다

한미관계, 어느때보다 민감한 시점에분란만 낳는 외통위원장의 입

안철수 만난 김종인 입당할것 아니면 할말없다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나타난 곳은육지에선 경험할 수 없는 일

전국이 꽁꽁서울 체감 영하 25도 철원은 영하 35

서울 도로서 4시간 갇혔는데제설 인력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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