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2월 26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정월 대보름◆

modory 2021. 2. 26. 09:02

 20210226() 오늘의 세상 정월 대보름

캄캄한 밤, 어두워 거짓과 악이 맘대로 설칠 밤을 밝혀 거짓과 악을 찾아내게 달이 빛을 내는 정월 대보름이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날이라 달을 볼 수 없는 대보름이다. 날씨가 이러니 세상도 어둡고 막장이다. 조선일보 사설을 읽자

[조선일보 사설] 막장 선거운동, 국회는 막장 , 국정과 정치 다 막장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명목은 '메가시티 보고회'이지만 부산 시장 보선 때문이란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문 대통령은 가덕도에서 신공항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신공항이 세계적 물류 허브로 될 것"이라고 했다. 5년 전 정부가 결정한 김해신공항 안은 아직 폐기되지도 않았다. 가덕도 특별법도 통과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부산 지역이 원하는 가덕도 공항을 지어줄 테니 표를 달라고 공개 매수를 한다. 문 대통령에게 준법을 말한다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대통령을 포함한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이 법으로 규정돼 있다. 그 첫 번째 의무가 선거 개입 금지다. 이 법을 철저히 지키지는 않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보란 듯이 법을 짓밟아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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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6/3YN5Y5RVMZHX5NNH5BGSQJGNWU/

노골적으로 보란 듯이 법을 짓밟아선 안 되는 데도 거침없이 짓밟고 국회는 이를 부추기고 여당은 같이 짓뭉개고 야당도 덩달아 짓밟고 깔아뭉개고 있다. 법 위에 노는 대통령과 국회 이게 온전한 세상일까?.

 

0226() 조선일보 팔면봉

성추행 부산 선거에 대통령·장관 총출동 "가덕도공항 적극 지원."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 수사권 박탈 밀어붙이자 윤석열, 을 건 반대 입장 표명 검토. 걸기, 不敢請 固所願?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던 뉴욕 주지사, 성추행 스캔들로 휘청. 얼마 전 한국서 여러 번 봤던 모습.

 

"가덕도 보니 가슴 뛴다"대통령 노석조 기자 안준용 기자

시장 선거 41일 앞두고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을 찾아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보고' 행사에 참석하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여권이 추진하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숙원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별법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물론 기획재정부와 법무부는 국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와 28조원에 달하는 공사비 등을 들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야당은 "대통령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41일 앞두고 노골적 선거 개입에 나섰다"며 이날 행사를 대통령과 행정 부처가 동원된 '관권 선거'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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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2/26/5FE3VOBEIJEYREZQ24DKPQPRC4/

문재인이 가덕도 가서 가슴이 뛴다고 했다는데 뛰는 게 정상이다. 탄핵 당할 짓을 하고도 가슴이 안 뛰면 인간이 아니지. 아마 탄핵 당하고 나면 하루 아침에 온갖 죄가 불거져 나오고 감방에 갈 일도 생길지 모를게다. 감방이 가덕도 앞바다처럼 환하게 보였겠다. 한국 대통령들은 이상하게 붕어 대가리가 많다. 앞에 붕어가 낚싯바늘에 걸려 올라가는걸 보고도 또 미끼를 덥썩 물고 걸려든다. 대통령 둘이 감방에 있는데도 탄핵 당할 짓을 하고 있다. 장관 비서실장 청와대 공무원들 줄줄이 고통당하는걸 보면서도 역사의 반복을 피하려 하지않는다. 무식한 것인지 죄에 대한 불감증 환자인지 알 수 없는 불상한 군상들이다.

 

"인권결의안 촉구"한국 또 불참할 듯 /김은중 기자

3년만에 유엔인권이사회 복귀 "인권이 외교 중심" 공개적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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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26/AFTLRXZIAVFBZHNVRYWS2Z6QDA/

 

[조선일보 사설] 검찰이 정권 불법 수사한다고 검찰 없애는 만든다는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는 25일 검찰 수사권 폐지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내주에 발의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검찰을 없애는 법인데 이를 6월 중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설마' 했는데 정말 사람 잡을 태세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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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6/ET4WFC4MFRE77JZFKTADDXCK6M/

 

[조선일보 사설] 그렇게 마구 현금 뿌리더니 이제 세금 더 걷자고 한다

민주당에서 갑자기 증세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증세 방안을 공론화해야 한다"고 운을 떼자 각종 증세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한 의원은 고소득자와 상위 100대 기업에 연간 3~5조원을 추가로 걷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하고 다른 의원은 부가가치세를 1~2%포인트 한시적으로 인상하자고 한다. 범여권이 주최한 토론회에선 주식 투자 소득 등에도 5% 세금을 물리고, 주택 재산세율도 최대 10배 높이자는 식의 주장이 나왔다. 방만한 씀씀이로 재정을 고갈시켜 놓고 이제 와 세금을 더 걷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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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6/EGZOAMICBZGO7INKBA7KLQBENY/

 

[기자의 시각] 부총리, 지금이 사표 쓸 때/홍준기 경제부 기자

"이제 와서 그것 가지고 사의 표명했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지난해 11월 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당의 반대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무산되자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은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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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2/26/I4SP26Q3SJCKRIMTPSC6IPO3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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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LA 한인타운서 중국 바이러스다”... 20대 한국계 남성 무차별 폭행

10.거적 덮은 거 아닙니다, 수북한 양털 무게만 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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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리-장관급 대동 가덕도선거 출정식 연상

면역의 시간이 시작됐다 오늘부터 아스트라 백신 접종

요양시설 5266명 접종 스타트 건강한 성인은 3분기부터 가능

범여 의원 35김정은 반발 3월 한미훈련 연기해야성명

안개 짙어진 부산 민심 우세속, 40% 육박 무응답층 변수

오세훈 맞수토론 평가에 문제나경원 여론조사땐 역선택경선룰 기싸움

윤건영 대통령 레임덕 올때까지 고사 지내나

디지털 명예훼손 갈수록 심각 사실 말해도 표현 규제할 필요

뉴스 사용료 부과법

바이든, 反中연대 강조가치 공유않는 국가에 반도체 등 의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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