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6월 29일 火(화)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6. 29. 07:24
◆2021년 6월 29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29일자 사설에서 뻔한 투기도 못 본 인사수석, 그래도 감싸는 , '인사 亡事'라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와대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이 공직자 재산 등록 때 경기 광주의 400평대 토지를 숨기고 25평짜리 컨테이너만 상가(근린생활시설)로 위장 신고했다. 주변 개발 호재가 있는 땅을 매입한 뒤 이를 감추려고 엉터리 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 전례가 드문 사실상의 범법 행위다. 그는 53억여원을 은행에서 빌려 서울 마곡동에 65억원대 상가 2곳도 샀다. 일반인은 엄두도 내기 힘든 일이다.“ 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끊임없이 인사·검증 실패 논란에 휩싸였다. 그 중심에 김 수석이 있다. 그가 임명된 이후 2년여간 야당 동의 없이 임명 강행한 장관급만 16명이다. 어쩌면 이런 부적격자만 골랐는지 신기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아닌가? 이번 반부패비서자리는 반쯤 썩은 인간을 앉히는 자리로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대답할 시간이다.

 
성창경 TV 성명서, 한국 천주교회에 이 무슨 반역적인 기도문인가?
동영상보기 https://youtu.be/atM3dxuebPk
 
조선일보 팔면봉
최악의 인사 실패에도 승승장구 인사수석들. 전임자는 독일대사로, 현 수석은 어디로 영전하나.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 관련자 기소하자는 의견, 수뇌부가 또 제동. 정권 방탄용 人事의 효과?
도쿄도지사 일주일 넘게 입원,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 늘어. 도쿄올림픽 제대로 치를지 걱정.
 
[데스크에서] 탈원전, 거짓 해명·협박까지/안준호 산업부 차장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에서 전력을 수입하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구상 중인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정부는 동북아 수퍼 그리드(전력망)를 구축해 "중국에서 2.4GW(기가와트), 러시아에서 3GW 5.4GW 규모의 그리드를 통해 2050년 전력 33.1TWh(테라와트시)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desk/2021/06/29/CHMQI3WYQ5G5TNXAPNHYC5AGKQ/
 
[사설] "6·25 참전은 평화·정의", 시진핑 정치에 한국민 고난 이용 말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8'중공 100년 대사건'을 연재하며 "인류 평화와 정의를 위해 분투하는 국제주의 정신이 위대한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지원) 정신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김일성의 6·25 남침은 소련 스탈린, 중국 마오쩌둥의 승인 및 지원을 받고 감행된 것이다. 그 사실이 구소련 외교 문서의 공개로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9/E7VNU6FW7JB65M5L2SEQJTNJWU/
 
[사설] 민주당 후보의 '감세론' 제안, 이념 아닌 실사구시 경쟁 보고 싶다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하나인 박용진 의원이 "자본의 국내 투자를 늘리고" "열심히 일해 버는 사람이 더 많은 보상을 받도록" 하는 법인세·소득세 동시 감세를 주장했다. 박 의원은 "우수 중소·중견 기업이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상속세 완화도 제안했다. 학생 운동권과 민노당 출신으로 '재벌 저격수'를 자처해온 진보 정치인으로선 이례적인 제안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9/FCJQKYH2OVDOBH2BEEHPPM63DI/
 
[朝鮮칼럼 The Column] '공정과 경쟁' 깃발 올린 2030, 미래 이끌 시대 담론도 주도해야/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대표가 말한 공정·경쟁은 자유민주주의의 근본 가치 사려깊은 청년정치 가능성 보여중요한 건 구체적 콘텐츠 저출산·양극화·젠더갈등어떤 정책·제도 만들 건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6/29/6ZG7FA3BDZBLLCYIEUYZJZKJZI/
 
정부 "청년 채용 늘려달라" 재계 "노동시장 유연화부터"/곽래건 기자
고용부 장관·30대 기업 간담회재계, 불만 쏟아내며 차가운 반응/
"기업이 앞장서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를 만들려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부가 2830대 기업에 청년 채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재계는 정부가 친노동 정책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1/06/29/CI24Q3RVYZH5ZMK6EJQRJJ7P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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