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6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6. 26. 07:56
◆2021년 6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26 강천석 칼럼에서는 문재인이 김정은이를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결단력·국제감각 갖춘 인물이라고 평한 것에 대해 심한 우려를 나타냈다.
국가 지도자에 대한 국제사회 信用이 바로 그 나라의 신용 사실과 동떨어진 대통령의 김정은 人物評… 대한민국 신용만 떨어뜨린다고 했다. 그리고 칼럼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상대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국제 관계도 다를 게 없다. 모든 나라가 동맹국·경쟁국·적대국과 등을 맞대고 부대끼며 산다. 상대 국가의 생각을 정확히 읽고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워야 원활한 관계 정립이 가능하다.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첫 열쇠가 말이고 그 토대 위에서 말과 행동의 일치를 통해 신용(信用)을 쌓아간다.” 고 하면서 “한국과 북한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미국 국민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은 기억하고 있다. 호텔 복도의 정치 선전 포스터를 뗐다 해서 체제 전복 혐의로 15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식물인간이 돼 미국으로 송환되는 모습을 TV 중계로 지켜봤다. 웜비어는 송환 6일 만에 죽었다. 대통령 의도대로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의 김정은에 대한 신용이 높아졌을까. 아마 대통령의 평판만 떨어뜨렸을 것이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인 동시에 국제적으로는 그 나라의 상징이다. 그런 자리에 앉아 세계가 보는 눈과 전연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어느 나라에서 그 나라를 믿을 것인가? 이 칼럼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6/26/TQWIYCFAJ5EP3PQIM7W3TN5YTY/
 
[김광일 TV ] "김정은, 솔직하고 열정적"국정원 안마당에 북한이?...전 국정원 요원들의 분노윤석열에 빛 쏘는 추미애?..."이정희 벤치마킹인가"
동영상보기https://youtu.be/cO3L9DKmol8
 
진성호 TV :긴급! 박범계 방금 충격 인사! (2021.06.25.검찰 인사)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1등 공식? 문재인 큰일났다! 2의 추미애가・・・
동영상보기 https://youtu.be/aFA36pI9I7w
 
조선일보 팔면봉
54억 대출, 90억 부동산. 정부가 잡겠다던 투기 세력이 비서관으로 官街 감시하니 답은 뻔해.
법무부, 정권 겨냥한 수사하던 부장검사 전원 교체. 정권 수사 막기 위한 직제 개편에 이은 방탄용 人事.
, 천안문 진압 반대한 자오쯔양 전 총서기 가족에 자택 퇴거 명령. 공산당 100주년 앞둔 속 보이는 역사 지우기.

 
[조선일보 사설] 임기 말 '방탄 검찰' 완성, 검찰 흑역사 중에서도 최악
 문재인 정권의 주요 불법 혐의를 수사하는 부장검사 전원을 교체하는 검찰 인사를 법무부가 실시했다. 문 정권은 친정권 검사의 대표 격인 김오수 검찰총장을 임명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 인사로 임기 말 '방탄 검찰'을 완성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6/XK2CNP6QPVGKVPZECJU5LSUKDA/
 
정권 수사하던 부장검사 전원 내쳤다 /조백건 기자 김아사 기자
법무부, 중간 간부 최대 인사/
법무부는 25일 차장·부장검사급 검찰 중간 간부 65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선 최근까지 주요 정권 수사를 진행해 온 일선 부장검사 4명이 전원 교체됐다. 반면, 서울중앙지검 차장 등 핵심 요직에는 친정부 성향을 보였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 배치됐다. 지난 4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이은 이날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 간부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나름 조화와 균형 있게, 공정하게 한 인사"라고 자평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집권 후반기를 맞는 현 정권이 정권 수사를 틀어막을 '방탄검사단'을 완성했다""앞으로 권력 수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26/IKC7BZUNQBBLBF3O5Y3P6MV3ZU/
 
[조선일보 사설] 부모 모두 독립운동 진위 논란, 김 광복회장은 왜 말을 않나
김원웅 광복회장의 모친에 이어 부친도 독립운동 공훈에 대한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보훈처 기록에는 부친 김근수씨가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고 1992년 작고한 것으로 돼 있다. 그런데 정부가 1963'광복군 출신 김근수'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할 당시 공적 조서에는 김씨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행적 착오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6/JNAGWU2VKBGJPI3CQY2OOQKJU4/
 
[탄소 제로30년 전쟁] [5] 은 국민합의라도 거쳤지만, 우리는 정부 독주로 탈원전/ 박상현 기자
문재인은 작년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당초 전문가·산업계·시민사회·국민이 참여한 '2050 저탄소사회 비전 포럼'에서 발표한 2062년 탄소 중립 목표를 12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6/26/KW7ISE3EWBBFFCV2L6BX62XUJE/
 
626()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대법 “5·18 유공자 된 이해찬·설훈국가보훈처는 공적조서 공개하라
2.54억 빚내 65억 상가 산 비서관, 은 괜찮답니다
3.친박 김재원, 윤석열 방어 나서
4.윤희숙 타임지는 망상 빠졌다는데, 표지 등장 자랑얼굴 화끈
5.문정인 韓美연합훈련 중단해도, 화답 안하면 소용없어
6.봉하마을서 권양숙 여사 만난 이준석 노무현 대통령 정치적 폄훼 막겠다
 
사회 많이 본 뉴스
1.민주당, 이래서는 이준석 돌풍 못 막는다
2.김수찬 “3년간 수익 0소속사 정산 갈등 잇따르는 이유는
3.교차접종' 괜찮을까? “델타 변이 예방효과 3.9배 높다연구도
4.[단독] ‘형사부 수사권 제한' 반대한다던 김오수 대검', ‘신중 검토로 의견서 수정해 법무부에 보냈다
5.서울법대 운동권 출신이 중앙지검 공안·특수 수사 지휘
6.탈원전 완료 1년 앞두고독일 감사원, 전력 부족사태 경고
 
626() 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이재명계 기세몰아 후보까지이재명계 뒤집겠다
당정, 국민 90%에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가닥
변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시기 3가지 시나리오
유인태 추미애, 윤석열에 빛 더 쏘여주려 출마하나
수배만 12미라, 꼼짝마땅속까지 쫓아가는 사기꾼들의 저승사자
케이크 허물어지듯아파트 붕괴 159명 실종
김학의-이상직-원전-기획사정권력수사 팀장 모조리 바꿨다
윤석열 겨눴던 박은정, 성남지청장 영전 후임 법무부 감찰담당관엔 임은정 임명
여행객의 비행시간이 길어진 이유
 
626() Daum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 민심이 심상찮다
2파라과이 영부인 자매가족 백신맞으러 붕괴 아파트 묵었다 실종
3"미국에서 고층 건물이 무너지다니..3세계에서 있는 일"
4'빈털털이 검사' 윤석열, 어떻게 퇴직공직자 재산 1위까지 올랐나
5최재형이 '정부'라 거절한 김오수..권력 수사 가로막나
6'입시비리' 혐의로 나란히 법정 선 조국 가족.. 검찰 "아들 증인신청 철회"
7요양병원 입원 갈수록 '바늘구멍'.. "암 생존자 치료권 박탈하는 의료시스템 개선해야"
8정권 수사하던 부장검사 전원 내쳤다
9아침에 초콜릿 100g 먹었더니.. 의외의 효과
1054억 빚내 65억 상가 산 비서관, 은 괜찮답니다
 
626()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조국 조선일보 영문판에 대통령 ‘sucking up’차마 번역 못해/ 관련기사 개수52
2. 법정 선 조국 딸 고교-대학시절 부정당해증언 거부/ 관련기사 개수90
3. [단독]공모가 거품 논란 크래프톤, 청약 내달 21·22일로 연기/ 관련기사 개수16
4. 돌아온 홍준표의 윤석열 비판...야권 득실은?
5. 전문경영인 체제 맞이한 금호석화백종훈 대표 역할 '주목'